[노화(老化)는 선택(選擇)이다 - 늙음을 즐기자]
몸이 늙은 것은 하늘의 섭리라지만 늙음의 속도는 각자 하기에 따라서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특히, 마음의 노화는 선택이며 공부하고 노력한만큼 다른 결과를 얻는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자기정신 능력의 25%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학자들은 믿고 있다. 나이가 많아져 힘이 약해진다고 해도
세심한 자기관리와 적당한 운동을 계속하면 여유분의 능력만으로도 노년의 행복한 삶을 누리기에는 조금도 지장이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고령이 되어서도 건강하고 활기찬 신노인이 등장하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다른 사람이 한 것이라면 나도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세심한 자기관리와 적당한 운동은 결국 늙음을 즐기고 삶을 사랑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하고 노화는 선택이라고 당당히 주장할 수 있게 된다.
운동과 자기관리가 질 높은 노년의 삶을 증가시키는 것이 확실하다면 이를 미루지 말고 실천하는 것이 지혜다. 알맞게 운동을 즐기며 적당한 영양을 섭취하고,
늙음을 즐기려는 발전적인 굳은 의지만 있다면 뇌는 늙기보다는 점점 더 현명해 진다는 것을 알게 되고, 노년을 즐기는 마음의 여유까지도 가지게 된다.
노년을 긍정적으로 보면 좋은 점이 수없이 많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감사할 일이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미워하기 보다는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이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노년도 흥미진진하고 적극적이고 낭만적으로 늙으려 한다면 새로운 즐거움을 알게 된다. 몸과 마음을 잘 훈련하면, 드디어 젊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노년이 되니 참 좋고 행복하다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된다.
맡은 배역에서 해방되어 홀가분한 기분으로 자유를 누리며 얽히고설킨 문제라도무리 없이 해결하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밝게 보는 슬기가 드디어 자기에게 있음을 늘알게 된다.
나이 든다는 것은 절제와 인내, 절약에 익숙해져 어려움까지도 승화시켜 행복을 만드는 슬기에 달인이 되는 것이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좋은 인간관계와 균형잡힌 식생활, 고운마음, 너그러움, 사랑과 감사를 익히고 생활화 하면 어느 정도 노화를 지연시켜 즐거운 노년기를 더 누릴수 있다.
노화를 선택으로 생각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노년의삶을 감사로 생각하는 바람직한 마음은 행복한 노년을 위해 주시는 하나님 의 귀한 선물이다.<다래골 著>
[‘면역력(免疫力) 5’…코로나 퍼지자 미국인이 사랑한 식재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면역력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문을 열게 했으며, 이에 수많은 식품들은 경쟁적으로 ‘면역력 향상’을 외치고 있다.
손꼽히는 식품들은 국가별로 다르지만 발효식품처럼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것도 있다.
미국의 경우 인기가 급상승한 식품으로는 현지 매체 푸드다이브가 선정한식품들이 대표 사례이다.
발효식품을 제외한다면 총 5가지로, 이 중에는 생강이나 버섯 등 친숙한 재료도 포함돼있다.
1.꿀
‘면역력 약화’ 식품으로 낙인찍힌 설탕을 대신해 천연 감미료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꿀은 풍부한 영양소를 가진 대중적 식품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꿀은 뉴질랜드의 ‘마누카꿀’로, ‘액체 금’으로 불릴 만큼 메틸글리옥살(MGO)이 풍부해 천연 항생제로 유명하다.
2.생강
꿀과 궁합이 좋은 생강 역시 인기 식품으로 꼽혔다. 식품연구 및 제품 개발 업체인 코부스블루(Corvus Blue)측은 “코로나 사태 이후 생강이 전례 없는 인기를 얻고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통계전문기관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오는 2022년 전 세계 생강 시장의 규모는 42억1000만 달러(한화 약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음료업체 ‘리드’(Reed) 측은 “생강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생강을 활용한 ‘진저 맥주’의 판매가 급증했다”고 했다.
3.강황
강황은 최근 미국에서 판매량이 급증하는 대표 향신료이다. 실제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건강 기능 성분은
강황 속 커큐민이라는 시장조사업체 버즈백의 조사도 나왔다. 커큐민은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보고돼있다.
4.오렌지 주스
코로나 확산 이후 오렌지주스의 인기를 넘을만한 과일음료는 아직 없다. 비타민 C가 많은 과일이나 과일주스 가운데서도 오렌지주스가 유독 미국인의 선택을 받은 것은 흥미롭다.
오렌지주스를 판매하는 미국 ‘나탈리’(Natalie) 측은 “면역력 향상을 위해 어린 시절 자주 먹던 오렌지주스를
다시 구입하는 추세는 재미있는 현상”이라며 “미국인들은 비타민C를 생각할 때 오렌지주스를 떠올린다.”고 전했다.
5.버섯
버섯 역시 미국 소매점 내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RI에 따르면 지난 5월 첫 주 동안 미국 내 버섯의 소매 판매량은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미국의 저명한 의사인 윌리엄 리 의학박사는 “버섯을 먹는다는 것은 우리 몸의 항체 생산을 도와주는 일”이라며
“특히 양송이버섯에 면역력에 좋은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출처: 코리아헤럴드 육성연 기자>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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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높은 식재료" 복용으로 건강하게 삽시다!
인생은 70부터랍디다.
즐겁게 웃으며 사노라면 늙음도 멋있을겝니다.
친구님네들 ! 오늘도 잼나게 사십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