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자, 연일 언론사 국장들과 ‘식사 정치’ < 조준혁 노지민 기자 - 미디어오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166
언론사 편집국장들이랑 우루루 식사하면서
마치 대접해주는 상황이 연출되면
서로 외람되오나를 남발하면서
언론사는 쓸 데 없이 호의를 갖게 되고
자기들 내부에서 충성 경쟁도 하게 되고
정치인은 쓸 데 없이 기대를 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정치와 언론이 서로 좋은 게 좋은 거라 넘길 때
제일 손해보는 건 시민들이 아닐까요.
언론사들을 정말, 진심으로 대우하고 존중하는 것은 그저 그냥 두는 것은 아닐지? 서로 할 일 하면서, 서로 할 일 하도록.
그런 생각이 들어 기사 긁어왔습니다.
( 윤 당선인이 뉴스타파 편집국장도 만나고, 뉴스버스 편집국장도 만난다면 인정!)
첫댓글 할 말은 많지만 크흠..
너무 올드하고 그리고 뒷말은 생략ᆢ참 두눈뜨고 보기 힘들고 그렇네요
그러네요,진짜.올드하다는 것도 문제 같네요
요즘 같은 시대에!
인수위 구성이나 행동을 보면... 누군가 생각나네요. 암담했던 시기. 후우
쩝쩝.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