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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의 젊은 세대 대표 피아니스트
그의 숨결을 담아내다!
수려한 외모와 정열적인 무대로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스타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모차르트는 대중들에게 있어서 가장 친숙한 작곡가이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의 명반을 한 두개쯤 소장하고 있을 만큼 모차르트는 수많은 대가들이 사랑했던 작곡가이다. 사실 모차르트는 대중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작곡가이지만 연주자에게 있어 그 완벽한 균형감을 살려내는 좋은 연주를 해내기 가장 까다로운 작곡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어떤 군더더기도 존재하지 않는 조화와 균형 안에서 모차르트다운 선율을 연주해 내는
피아니스트
“라흐마니노프”처럼 강렬한 곡에나 어울릴 피아니스트
가장 위대한 피아노 콘체르토라 손꼽히는 「라흐마니노프,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2006), 대중들에게 클래식으로의 개안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내놓은 소품집 「Remember Vienna」(2007) 을 발표하는 등 젊은 세대 대표 피아니스트로서 소신있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번 모차르트 콘체르토 앨범 발매와 함께 그는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클래식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전국 12개 도시를 찾아가는 “클래식 알리기 프로젝트”에 나서는데 “건반 위를 물들이는 서정과 열정의 색채”의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 공연은
[수록곡 소개]
피아노 협주곡 제20번 D 단조, 쾨헬 466번
Piano Concerto No.20 in D minor, KV 466
낭만적인 색채를 물씬 풍기는 곡으로, 풍부한 정서, 대담한 악상전개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장 큰 특징은 단조로 쓰여졌다는 점인데 그 당시 대부분의 피아노 협주곡이 귀족들의 여흥을 위해 가볍고 발랄한 장조로 쓰여진 점을 감안한다면 단조의 채용과 다이나믹하고 열정적인 표현은 그 당시로서는 상당한 모험이자 신선한 충격이었을 것이다. 또 이 곡은 그 이전 협주곡들과는 달리 관현악 파트의 중요성이 뚜렷하게 부각되어 있어서 과거에는 반주부로서의 기능만을 담당하던 관현악 파트가 피아노와 거의 대등할 정도의 입장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의미의 피아노 협주곡이다.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C 장조, 쾨헬 467번 [엘비라 마디간]
Piano Concerto No.21 in C Major, KV 467
모차르트가 가장 행복했던 시기이자 창작열이 왕성했던 시기의 작품으로 앞의 피아노 협주곡 20번 작곡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작곡되었다. 피아노와 관현악의 대화, 관악기의 독백, 화합 등이 매우 효과적으로 담겨있어 마치 두 인간의 대화를 바로 앞에서 보고 듣는 듯한 착각이 일 정도다. 형식적 간결미와 멜로디의 풍부함이 듣는 이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 곡의 2악장 안단테가 스웨덴 영화 <엘비라 마디간>에 삽입곡으로 쓰인 이후로 흔히 '엘비라 마디간'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 20번 中 1악장 Allegro
Piano Concerto No.20 in D minor, KV 466
Klavierkonzert Nr.20 d-moll, KV 466
(Cadenzas/Kadenzen: L.van Beethoven)
1) 1. All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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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http://www.juliuskim.com/
피아니스트
섬세한 감성과 강렬한 카리스마, 내면의 깊이까지 고루 갖춘 피아니스트
빈 국립음대와 파리 고등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친 이후 1999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주활동을 시작한
폴란드 쇼팽협회가 주최하는 바르샤바 쇼팽 페스티발, 펜데레츠키 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크라코프 베토벤 페스티발, 체코의 체스키 크룸로프 국제 하계 음악제, 테플리체 베토벤 페스티발, 이탈리아 피아노 에코스 페스티발 등 유럽의 유서깊은 음악제의 솔리스트로 다수 연주하였으며 체코의 클라우스 대통령에게 직접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하였다. 실내악 연주에도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세계적인 거장 첼리스트 Mischa Maisky를 비롯 바이올리니스트
2006년과 2007년, ‘
ULF SCHIRMER(지휘)
독일 태생 지휘자 Ulf Schirmer는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Gyorgy Ligeti와 Christoph von Dohnanyi, Horst Stein을 사사했고 젊은 시절, 거장 Lorin Maazel의 부지휘자로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 후 독일 비스바덴의 음악총감독, 덴마크 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비엔나 국립 오페라극장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며 유럽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유럽의 유서 깊은 브레겐츠 페스티발, 잘츠부르크 페스티발, 빠리의 바스티유 오페라극장, 베를린의 도이치 오페라극장 등의 정기적인 초청을 받고 있으며 빈 필, 베를린 필, 빈 심포니, 독일 밤베르거 심포니, 드레스덴 국립 오케스트라, 동경 NHK 심포니 등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휘자 Ulf Schirmer는 현재 뮌헨 방송교향악단의 예술감독으로 있다.
[DISCOGRAPHY]
고난도의 테크닉과 쇼팽 특유의 감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쇼팽의 24개 에튀드가 담긴 앨범.큰 스케일 속에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가장 위대한 러시아 작곡가로 손꼽히는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감동적인 라스트 씬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받은 음반.
「Chopin 4 Scherzos」(EKLD 0752)
쇼팽 음악의 모든 감정을 표현해내는 기품있는 연주가 담긴 음반으로서
쇼팽의 스케르쪼 전곡과 환상곡, 뱃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피아노 소품들로 풀어낸
비엔나와 운명적인 인연을 맺고 있었던 작곡가의 곡들을 조명하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연주자
프랑스의 향취가 가득한 이 앨범에는 다채롭고 화려한 화성의 매력이 특유의 열정 속에 녹아있는 낭만주의 작곡가 포레의 피아노 4중주 제2번 G단조 Op.45를 시작으로 에네스코, 메시앙, 드뷔시 등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약한 작곡가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MIK 앙상블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해석이 돋보이는 음반이다.
첫댓글 곡이 당당하면서도 행동감 넘치는 것 같습니다. 다른면에서는 뒷부분에가서는 이야기 하는 식으로 낭만적인 선율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악기와 어울려져 한층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또 정원님의 섬세한 카리스마에 무너지고 맙니다...
활기차면서도 여유있는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네요. 교향악단의 위세에 전혀 억눌리지 않고 잘 어우러져서 함께 잘 연주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건반의 터치감이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