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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01 All About Meditation 미스틱 로즈 명상 센터 제75회 정기 캠프
2013 글로벌 컨넥션 오쇼 명상 센터 (KOR)
4호선 당고개역에서 20여분. 서울역에서 당고개역까지 38분
맑은 공기, 자연의 숲속에서 불퇴전의 폐관수련
◈2013년 12월 자연 명상캠프<폐관수련2>
(12월 28일~29일)(선착순 5인)
명상 속으로 들어가려거든-
“어떠한 이야기도 만들지 마라.”
듣고 싶은 이야기 없고, 하고 싶은 이야기 없다.
고행자와도 같은 겨울.
불 꺼진 난로 위로 쏟아져 내리는 눈발,
백만 천만 개의 세계가 흔적도 없이 녹아버리네.
2013년 12월.
다섯 눈사람.
폐관수련 캠프.
폐관수련이란 문을 닫고 손님을 받지 않으며 은거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선승이 사람을 만나지 않고 전심전력으로 선 수행에 몰두하는 것을 가리켰는데 도가 수행자나 고행자들도 많이 했다.
폐관을 하는 자는 머무는 방(關房)에서 경전을 읽고 연구하거나 수행하는데 이때는 외부 출입하지 않는다.
선착순 다섯 분에 한하며 2인 1실을 유지합니다.(매우 따뜻한 황토방)
필요한 말 이외에 대화는 최대한 삼가고 홀로 있음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필요한 경우 침묵 뱃지를 사용, 일체의 대화를 끊고 묵언수행도 가능합니다.
신문, 잡지, 일반도서의 독서는 불가하며 휴대폰은 사용하지 않습니다(캠프 마칠 때까지 수거)
“삶의 진리란 군중 속에서 알 수 없으며 경험할 수도 없다.
아주 중요한 경험 중 군중 속에서 이루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침묵의 맛을 본 자들은 누구든지 완전한 홀로 있음 속에서 그 맛을 보았다.
우리가 함께 명상을 하기 위해 앉을 때, 마치 명상하는 사람들의 집단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모든 명상은 개인적이다. 집단 명상이란 불가능하다.
거대한 집단 속에 앉아 있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면,
홀로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백 명의 사람들이 이곳에 있지만 각자가 오직 자기 자신과 있을 뿐이며
다른 백 아흔 아홉 명의 명상하는 사람들과 있지 않다.
명상은 집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모든 기도, 모든 명상은 각자의 것이며 지극히 개인적이다.”(오쇼)
‘해야할 일이거든 조금도 늦추지 말고 실천하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싶거든 최대한 늦추고 연기하라.’
Meditation, Goodbye to Miseries.
Freshness & Wisdom, Byproducts of Meditation.
A Joyful Heart! A Fresh Soul! A Total Freedom!!
●2013년 12월 자연 명상 캠프 <폐관수련2>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라! 우리와 자연이 하나임을 발견하게 된다면 신비스러운 방법에 의해 사념은 정화될 것이다. 불순한 사념은 더디게 성장할 것이다.’(오쇼)
●일정
28일(토)
FREE TIME~
❚ ~ 2시 30분: 도착 및 짐 풀기.
❚ 2시30분~ 3시: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 3시~3시 30분: 명상 훈련
(절대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의 명상인이 되기 위한 방편)
❚ 3시 30분~ 4시 30분: 나다브라마 명상
❚ 5시 ~ 6시 : 쿤달리니 명상
❚ 6시~ 7시 30분: 저녁 식사
❚ 7시 30분 ~ 8시: 지버리쉬
❚8시20분~ 9시30분 :티벳 밀교 명상
<꾼달리니 각성을 위한 금강 수행>
❚ 9시 45분 ~10시 45분: 차크라 사운드 명상
❚ 11시~ 11시 30분: 밤명상 훈련 및 취침
29일(일)
❚~6시 30분: 기상
❚6시 30분~7시: 아침 명상훈련
❚7시 ~ 8시: 만달라 명상
❚8시 ~ 9시 30분: 세면 및 아침 식사
❚9시 30분 ~ 10시 30분: 아침 오버톤 차크라 명상
❚11시 ~12시: 비전기공 명상
❚12시 20분~ 1시: 비파사나 명상
❚1시 ~ 1시 30분: 나눔의 시간
❚1시 30분~ 2시 30분: 점심 식사 및 짐꾸러기
❚2시 30분~ :See you again
*위 일정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Just remember your own buddhahood!!
◈ 참가 안내◈
【일시】12월 28일~29일 (1박2일)
【장소】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390번지 <약초보감>.
4호선 당고개 역에서 30분. 서울역에서 당고개역까지 37분.
【참가비】1박2일 10만원(3식 포함)
【예약】선착순 5인에 한(입금자 기준)
12월 27일까지 입금 후 문자 메시지 혹은 전화
우리 은행) 1005-901-915113 (예금주:미스틱로즈명상).
010-9270-6734(리아)
【준비물】간편복, 숙박 희망자는 세면도구 및 수건. 샤워하실 분들 수건 등 지참
【문의 전화】(02)718-0778 미스틱 로즈 명상 센터/010-9270-6734(리아)
(두 번호 모두 명상이나 세션중에는 통화되지 않음. 주의)
【교통편】대중 교통 : 하차 후 연락(픽업시간은 오후 2시 한차례)
1. 4호선 당고개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33번이나 33-1번 마을 버스를
타시고(5분마다 1대) 청학리 주공 아파트 5단지(SK 주유소)에서 하차
2. 2호선 강변역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오시면
청학리 주공 아파트 5단지(SK 주유소)에서 하차
3. 6호선 석계역(7호선 태릉역)에서 의정부행 버스를 타셔서
청학리 주공 아파트 5단지(SK 주유소)에서 하차
【픽업 시간!】 오후 2시 픽업나감. (차로 5분. 도보는 18분)
【네비게이션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390번지
【주차】승용차 편 이용자는 사택 앞에 주차 가능
【문의 전화】 010-9270-6734(리아)
☞이하 안내순서:스페셜 명상 및 캠프 프로그램 소개/캠프 간단 후기
“명상을 배가시키는 장소를 물색하라... 극장 앞이나 기차역에 앉지 말고 자연이 있는 곳을 찾아가라. 산이나 강, 나무 등 道의 흐름이 살아 있는 곳, 도가 고동치고 진동하는 곳을 찾아가라. 나무는 끊임없는 명상 상태에 있다.... ”
-오쇼 <명상-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The Beginning Of a new Life, the beginning of new love.
● 캠프 프로그램 소개
One hour meditation, twenty-three hours strong.
One day meditation camp, one month happy and strong
내면이 변화되지 않는 한 외면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내적 변형을 통한 더 많은 인간성, 더 많은 자비,
더 많은 가슴의 시와 영혼의 향기....
◆명상 훈련
어떻게 나의 모든 명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가?
어떻게 명상과 진리, 참나, 각성에 대한 결의를 굳건히 할 수 있는가?
어떻게 명상의 과정이 나의 깊은 내면, 무의식 깊은 곳까지 들어가 꺼짐없는 변화를 이끌어낼 것인가? 어떻게 명상의 결과를 명백히 보장할 수 있는가?
자기 자신에 대해 아무런 확신도 희망도 생기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 불가능함을 극복하고 명상의 장애를 벗어나 고통과 슬픔을 넘어 명상에 대한 비전을 유지할 것인가? 어떻게 앞으로 일어날 변화를 지속시키고 대비할 것인가? 절대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의 명상인이 되기 위한 오쇼의 방편. 오쇼가 생전에 직접 캠프를 이끌던 시기에 강력히 추천하는 명상 훈련.
◆나다브라마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명상 중의 하나로
누구나 쉽게 그 심오한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
고대 티벳 전통 명상을 현대화시킨 것으로 본래는 아침 일찍 행해졌던 것이지만 하루 중 아무 때 해도 무방하다.
허밍, 우주 기를 체험하는 부드러운 움직임을 통해 질병의 치유와 자기 중심에 도달한다.
우울증 환자에게는 더욱 좋으며 기타 간장을 도려내는 듯한 마음의 번뇌와 여러 심신의 질병을 치유하는 데도 대단히 효과적이다.
자기 치유와 센터링(중심 잡기), 감정적 신체적 정화와 프라나 조절 능력,
내면의 충만한 진공 상태에 도달하는 훌륭하고 간편한 명상법.
◆쿤달리니 명상
전세계 오쇼 산야신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오쇼 명상
진동으로 에너지를 일으켜 자유스런 춤과 정좌,
전적인 휴식으로 이루어진 명상.
하루 중에 쌓인 스트레스와 소음을 청소하고 새로운 에너지와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는 저녁 명상.
◆지버리쉬 명상
“나는 누구를 가릴 것 없이 모든 산야신과 명상가들이 이 명상을 꼭 하기 바란다.”(오쇼)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언어적인 개념으로 생각한다.
지버리쉬 명상은 이 연속적인 언어화 과정을 파괴하여,
고정적인 사고방식의 억압을 타파하고 신체의 표현적인 움직임을 촉진한다.
일체의 말도 안 되는 마음의 소리를 청소하고 완전한 내적 자유와 침묵으로 들어가기.
◆티벳 밀교명상<꾼달리니 각성을 위한 금강체 수행법>
단전의 타통과 명상체 만들기
좌법. 호흡, 사념의 관리를 통해 불순물이 정화된 순수 에텔체의 보호막을 체험하고 형성! 폭풍과도 같은 우주호흡을 통해 상중하 단전을 타통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금강승의 명상법.
대기 속에는 무진장의 심령 에너지- 프라나가 들어 있으며 우리는 특별한 행법에 의해 스스로 이것을 취해 자기 몸의 생명력으로 바꿀 수 있다.
외부와 내부의 생명력이 합하여 하나로 된 생명에너지(꾼달리니 삭티)가 효과를 발휘하게 되면 에너지는 성 신경 통로로 스며들고, 그리하여 모든 신경 중추를 해방한다.
이때, 잠자던 에너지 센터가 일깨워져 모든 기능이 활성화되며,
질병이나 노쇠를 비롯한 육체적 악화의 다른 원인들에도 면역이 생긴다.
이러한 프라나의 이용과 꾼달리니 삭티의 활성화를 통한 미세신 차원의 수행과 성취는 다음 생에까지도 이월된다.
그러나 꾼달리니의 불꽃 같은 에너지, 생명열은 프라나와는 다른 차원의 것으로 프라나나 그 밖의 氣와 혼돈되어서는 안 된다.
이 행법을 통한 명상시의 날숨에는 실제로 심령적이거나 프라나와 관련된 미묘한 힘이 존재한다. 또한 들숨과 함께 미묘한 힘이 몸 속으로 들어와 심령신경 중추에 축적되고 이것이 수행자를 내면적으로 보호한다. 안팍으로 생겨난 이 보호막(프라나막. 에텔체막)은 해로운 정령이나 불가시적인 존재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주위에 보호막(심령적 방어막)을 형성하며 모든 요가를 성취하는데 필수적이다.
빙의에 대한 공포나 원기 부족, 이유없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분들에겐 더더욱 안성맞춤.
◆차크라 명상
차크라란 내면의 과학을 위한 지도이다. 궁극의 기쁨, 인간성의 개화, 완성으로 가는 내적 과학의 지도이다.
첫번째 차크라는 우리의 기본적 생존을 지탱해 주는 생명의 충동인 본능이다. 성적 무기력과 콤플렉스, 하천한 충동에서 벗어나 창조적 잠재성과 위대한 가능성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다.
관능성, 감정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 무기력, 좌절, 나태한 사람은 두 번째 차크라를,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는 사람, 삶을 개척하는 활력과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은 세 번째 차크라를,
예술적인 감성, 너그러움과 이해심. 사랑이 부족한 사람, 의심암귀에 고통받는 사람은 네 번째 차크라를,
창조성, 표현력,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사람, 완전히 열린 마음과 한층 높은 분별력에 이르고자 하는 사람은 다섯 번째 차크라를,
의지박약이나 직관력, 지혜 부족, 자신을 아는 능력을 키우려거든 여섯번째 차크라를 치유하고 각성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일곱 번째 차크라는 우주 의식으로 가는 통로이자 인간성의 완전한 개화를 의미한다.
각 차크라를 치유 활성화시키고 모든 벽을 허물어 지복과 인간성의 정점에 이르는 차크라 명상의 정수
◆차크라 사운드 명상(차크라의 각성와 치유)
일곱 개의 차크라 진동수와 정확히 대응하는 음향을 따라 막혀 있는 에너지 센터를 활성화시킨다. 인체 내의 보이지 않는 에너지 센터인 일곱 개의 차크라를 각성시키면서 각 에너지 센터를 열고 깊고 평화로운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기. 음악을 듣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에너지 통로 열기 명상법.
◆ 오버톤 차크라 명상
당신이 준비만 되어 있다면 이 명상법만큼 강력한 차크라 명상도 없다!
◆만달라 명상
달리기와 자연스러운 중심잡기를 통해 에너지의 순환을 창조해내는 강력한 정화기법.
달리기를 통해서도 명상이 일어날 수 있다.
달리는 자는 사라지고 달리는 자만 남는다. 몸과 마음 영혼이 혼연일체가 되고 돌연 내면에서부터 가슴 벅찬 희열이 용솟음친다. 그리고 우리는 의식의 네 번째 상태인 투리야의 단계로 나아간다.
◆비전 기공 명상
육체의 피로와 질병들은 프라나 혹은 氣의 밸런스가 무너졌기 때문에 생긴다.
에너지의 균형을 통해 나와 우주 에너지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과 양 에너지, 하늘과 땅, 소아(나)와 大我, 여성적 부드러움과 남성적 강건함의 에너지, 들어옴과 나감, 이 모든 것의 균형을 잡아주며,
우주 기운과의 교류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것이다.
이 한두 가지 방편으로도 좌우 중앙 기맥을 열고 면역력을 높이며,
무병장수와 타인의 질병 치유능력도 도모할 수 있다.
각종 질병 치유 및 무병장수는 물론 땅 위에서 존재하되 하늘과 더불어,
나와 남, 나와 우주가 <더불어>, <막힘없이> 살게 하는 최상승의 기공명상 실습.
◆비파사나 명상
비파사나는 붓다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며, 어떤 명상법보다도 많은 사람들을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해 준 명상법이다.
가장 순수하게 핵심만 남은 본질적인 명상이며, 아무 것도 버릴 것 없고 더 이상 좋게 만들 수도 없는 모든 명상 중의 명상.
가장 간단하고 하기 쉬우면서도 가장 어렵고도 위험한 명상.
●캠프 간단 후기
▮음악에 몸을 맡기고 온 몸에 힘을 쭉 빼고 그냥 서 있었다...
그 때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흔들림은 점점 커져 앞뒤로 휘청거릴 정도로 흔들거렸다.. 온몸이 격렬하게 흔들리며 팔은 팔대로 목은 목대로 허리는 허리대로 마구 움직였다.
나는 그냥 지켜보기만 하면 되었다. 그렇게 새벽 2시 반까지 추었다. 전혀 힘들지 않았다.
경이로운 경험이었다. 나를 움직이는 강력한 에너지의 힘을 직접 보았다.
그리고 알았다. 나는 결코 에너지가 부족한 것이 아니었음을....에너지가 소통되지 않았던 것임을.....
1학기 동안 30번 가량 실신했다. 다리가 풀리면 아무데서나 쓰러진다.
밥 먹다 쓰러지고, 수업하다 쓰러지고, 계단 오르다 쓰러지고, 양치질 하다 쓰러지고, 교실 문 열다 쓰러지고, ...... 2학기에는 한 번도 안 쓰러졌다. 하하하!
이것이 얼마나 통쾌한 노릇인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
▮낯설고 초보인 저에게 따뜻한 맘으로 맞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명상방법은 정말 독특하고, 주저하는 맘도 일었지만, 조금은 그 의미를 알 수 있는 듯.. 회원님들의 분에 넘치는 배려와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사람의) 눈을 그렇게 오래도록 쳐다보기는 처음!
정수리에서 뜨거운 에너지가 목을 타고 양쪽 팔로 내려와 손을 통해 000님에게 흘러갔다.
흘러간 에너지는 000님의 몸을 한바퀴 돌아 다시 내게로 왔다.
000님과 나는 하나가 되었다.
000님의 눈만 남고 나머지 얼굴은 그림자가 되어 사라졌다.
세 사람과 '후 이즈 인'을 했는데 음영 속에서 또 다른 세 얼굴을 보았다.
피라밋 명상원이 두둥실 하늘로 떠올랐다.
사각뿔은 높이 높이 떠올라 우주 한 복판에 떠 있었다.
내 몸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 바늘을 대자 팡! 하고 터져버렸다.
피라밋도 허공으로 터져버리고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아무 것도 ....
후 이즈 인? ^ ^ (여. 교사)
▮명상이란 단어를 접한 지 2주가 안되었지만... 초딩이 한글을 배우듯이 알음알음 알아가는 중 명상 캠프 안내를 보고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에 초보도 가능하다는 안내자의 말에 용기를 얻어 신청을 했어요.
첫날 (첫 시간) 처음이라 어색도 했지만 가슴에 와 닿지가 않아 그저 따라 하고 시늉만 내었어요 (그 다음) 노마인드 명상을 했는데 제한테는 딱이었어요. 어찌 이렇게 많이 토해 낼 것이 많은지 마음 속 찌꺼기가 많은지 얼마나 많이 참고 걱정하며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았는지 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명상 후 댄스 파티와 바베큐 파티가 너무 재밌었어요.. -우하하하하ㅋㅋ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 준 모든 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남. 의사)
▮긴 직장생활에 찌들어가는 나의 심신건강을 위해서.. 가게 된 캠프.. 역시 자연은 훌륭하고.. 명상은 더욱 훌륭하고..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어울려서 어색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훌륭하더이다.
특히.. 막혔던 에너지가 뚫리는 경험.. 아프면서도 너무 릴랙스가 되어서 ㅋㅋ (가기 전부터 다친) 발땜시 자세가 안 나와서 받기만 하고 해주지는 못해서 미안했지만 사실은 너무 좋았다눈.. 나에겐 행운이었죠.. ^-^ (여. 산야신. 직장인)
▮글을 올리는 지금도 웃음이 나고 기분이 붕붕~ 날아다니는 듯~ㅎㅎㅎ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산더미처럼 많지만...근무시간중이라 후딱 적었어요...
주말 행복에너지 만땅으로 충전하고도...직장에서 열받거나 짜증나는 일 생기면...
갑자기 밑으로 확~ 추락하는 느낌들지만...그래도 괜찮아요...
어차피 삶은 흐름이잖아요...흘러흘러 가니까~
삶의 모든 것들이 가르침으로 느껴진 이후부터는 모든 일들이 다 나를 위해 일어나는 것 같아요^^(여. 사회복지)
▮이번 캠프도 역시 나에게 던져준 의미는 엄청나다 할 수 있다...
그냥 캠프니까 그러려니 하고 일 끝나고 반가운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프로그램을) 따라하고 있는데 진행될수록 이상하게 가슴이 점점 따뜻해져옴을 느끼고 나중엔 점점 가슴이 뜨끈뜨끈 해지는 거다
이거이 왠일인가!...
그후로 점점 가슴에 힘이 생기면서
이젠 상처 받지 않을 가슴처럼
아니 한번도 상처받은 적이 없는...
이젠 가슴으로 느끼며 살 수 있게 된거 같다 그리고 그렇게 할거다 (남. 의사)
▮삶은 계란이다'
알을 깨고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
만나진 한사람 한사람이 나였고 또 내가 그들이었습니다.사랑합니다 ♥
(첫 참가자)
▮난 왜 행복이란 단어가 떠오를까 이것이 행복이란 말이지 으음 역시 삶과 명상 캠프로 오길 잘했어.^^ (다수 참가자)
▮오쇼, 오쇼의 글, 오쇼 명상, 삶명캠이 보늬에게 준 귀한 선물은 성장이다.
비록 (나)의 출발은 어리고 어리석고 경직되고 슬프고 서럽고 아픈 기억들 위에 있었지만
한발 한발 내어딛는 (나)는 성장 중이다.
이 성장의 시간을 함께 해 준 도반들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도반들에게 감사함을 올린다. 그리고 사랑도.
▮ (명상 캠프에서 내가) 찾은 것은
사랑이었다.
자유였다.
본래부터 사랑이였음을
본래부터 자유였음을 도반들이 마련해준 공간에서 나는 보고 말았다.
오쇼가 손 내밀어주는 오솔길을 따라 걷는 나에게 조금씩 문을 여는 세상의 실체들.
4월 가평 캠프에서, 5월 영월 캠프에서 그리고 다시 5월 원주 피라밋에서
나에게 다가온 내 실체는 사랑이었고, 자유였다.
캠프 도중 기쁨의 춤을 추며 다가온 각성은 눈물로 시작되었다.
주체할 수 없게 쏟아지는 눈물은 따뜻하고 물결이는 가슴에서부터 솟구쳤다.
왜 그리도 몰랐던가?
어찌도 그리 깜깜할 수 있었던가?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었던가?
그렇게 한참을 울고나니 평화의, 고요의 파장이 가슴을 가득 채운다.
그때 물결일던 그 가슴을 나는 기억한다.
그리고 그렇게 벌떡 벌떡 뛰는 심장의 고동을 듣는다.
이제 사랑으로의 삶이 펼쳐질 것에 대한 가슴 뛰는 기대를 본다. (ㅂ님. 여)
▮오쇼의 책 구절구절이 명상으로 실재한다는 것을, 살아 숨 쉰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역시 ‘지식’이 아니라, ‘지혜’였네요. ^^
...처음 갔던 저로서는 모든 것이 다 인상적이었고, 다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깨어나라! 주시하라! 이해하라!> (남 ㅎ님)
▮...그리고 하트 명상.. 가슴에 사랑을 깨워내고 가득 채워, 세상에 존재하는 것과 함께 나누는 축복..그리고 축복의 춤..
내가 온통 사랑이 되고, 이 몸 주위를 싸고 절대 변하지도 사라지지도 요구하지도 않는 어떤 사랑이 있음을 느끼는 순간 !
돌연, 이 몸이 춤이 되고 주위의 모든 것이 정지함을 느낍니다.
눈 구멍에서는 물이 주루륵 주루륵 샙니다. (ㅎ님 여)
▮..명상 처음엔 나오는 대로 막 떠들기 시작했지요. 처음엔 날 서운하게 했던 사람들을 향한 화와 욕을 쏟아내더니, 이내 날 향해 '괜찮아'란 말만 주구장창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따라온 건, .. 와.. 그날 세 번이나 날 찾아왔던 오쇼의 그 문구가 입에서 터져나왔습니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까.."
울음이 터졌습니다. 아주 펑펑. 서러움인 줄 알았는데 서러움만은 아닌 것 같고, 시원하면서도 애틋한 무언가라고 할까요.. 태어난 적도 없는데 죽을까봐, 하루하루를 두려워하고 있는 제 자신의 모순을 처절하게 느껴버렸습니다. 이제사 오쇼의 그 말이 제 말로 새겨졌습니다. 울음 속에서도 주시를 했습니다. 주시가 울음을 방해하진 않았습니다.
아주 후련하더군요.
나는 다시 산 아래로 내려와 뒤죽박죽살고 있지만, 저 문구가 존재로 돌아오게 만드는 리셋 버튼이 되네요.
"죽음은 없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
두려움도 없다.
두려워하는 내(에고)가 있어본 적도 없으니."
오토바이를 타고
자유로를 역주행하고 싶은
아름다운 밤이에요. -(ㄱ님. 남)
▮가장 좋았던 것은 명상의 체험이었다.
시작부터 명상의 깊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일어난다.
행위자로의 나는 사라졌으나 행위가 일어나고
주시자가 되려는 노력이 사라진 자리에서 주시가 일어나고
눈과 코의 감각이 선명해지고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눈으로 코로 귀로 촉각으로 자연이 다가오고 기운이 느껴진다. 행선이 저절로 되고
매 프로그램의 안내와 Tip이 보다 깊은 체험으로 들어가게 한다.(여.주부)
▮첫 오쇼명상 모임.... 자유로움과 천진난만함. 춤추고 웃고 즐기고 깔깔거리고....
이보다 더 좋은 단어는 없을 듯.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오쇼와 많은 분들께 깊은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ㅈ님(한의사)
▮ 이번 캠프에서는...깊숙이 발을 집어넣고 고통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마치 남의 그것인 양 보고야 말았거든요. 무엇을 버려야 할 지 알게 된 것이지요...저에게는 나약해서, 혹은 미숙해서 질질 끌고 다니던 미련의 끈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이제 그것들을 놓아버리면 되는 것이지요!
나다브라마 명상이나 차크라 명상을 할 때 몸의 진동을 느낍니다. 몸을 텅 빈 대나무나 항아리라고 생각하라 하지만, 저는 내 몸이 파르르 떨리는 투명한 유리잔으로 느껴지곤 하지요. 떨림이 강할 때에는 허밍의 주파수가 조금만 더 맞춰지면 쨍- 하고 깨질 것만 같은.. 이제 그 얇고 위태로운 유리잔이 질퍽한 항아리가 되어 절대 깨지지 않는 깊은 울림을 갖게 될까요?? (여)
▮기대했던 것 이상의 캠프.
충만해진 몸과 마음은 주변에 평화를 나눌 수 있게 하고
1박 2일의 가득했던 행복감은 나를 웃게 하고 나를 부드럽게 합니다.
수련하며 혼자여서 행복했고,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었던 1박 2일을 주었던
여러 도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여)
▮도반들이여!
저 너머의 세계로 나아가는데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캠프에 다녀온 후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느껴보니 내 영혼이 더욱 맑아졌으며 내 몸이 더욱 활기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ㄷ 님(교사)
▮평생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만남의 소중한 인연....
평생 경험하지 못한 변화의 시간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ㄹ님(남. 사업)
▮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몸의 반응에 제 자신이 놀랐네요.....
춤이라고는 지금껏 제 인생에서 서너 번쯤 춰봤고,
최근 춘 경험이 한 8년 전 쯤이었으니 더 생소할 수밖에..
춤이 너무 강렬해저셔
이러다간 주위 사람 모두를 휩쓸어버릴 것 같아 강제로 멈추었네요.....
그러나 더 뜻 깊었던 것은, 이런 강렬한 경험 뒤에....
내면으로 들어가는 게 잘 안 되는 게 신경 쓰이던 차에,
갈등하기보다는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걸 또 한 번 보게 되는 등...
인도하신 분과 여러분 덕분에 참 뜻 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ㄷ님(남, 목사)
▮나의 어두움과 기쁨과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맑은 거울이 되는 삶과 명상캠프를 사랑합니다.....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요 - ㅎ님(여. 자영업)
▮...명상캠프는 내 삶의 활력소이자 치료제 역할까지 한다....
처음 해 보는 명상법은 신기해서 마음에 들고 해 봤던 명상을 또 하게 되면 편해서 좋다.
이래저래 모든 명상이 맘에 든다.명상도 명상이지만
내가 캠프에 참가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함께 명상하는 사람들이 좋아서이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도 어색하지 않고 바로 바로 친구보다 친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삶과 명상캠프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ㄹ님(여. 관장)
▮ㄹ님, 후기 감사해요. 우리..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구나^^ -ㅇ님(여. 교수)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삶과 명상을 함께 누릴 생각하니
오늘 보는 환자들의 찌푸린 얼굴이 왜 저에겐 미소로 보이죠?
- ㅈ님 (남. 산야신. 의사)
알고 계십니까?
<애플>의 선구자 스티브 잡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비틀즈의 존 레논, 메이저 리거 박찬호의 공통점은 ‘명상 매니아’였다는 것. 마이클 조던은 시합 전에 코트를 등지고 앉아 명상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앞으로의 사회는 부자와 가난한 자, 배운 자와 못 가진 자 등이 아니라 명상을 하는 자와 명상을 하지 않는 자로 나뉘게 될 것이다.(오쇼)
단 하나의 행위로 이처럼 인생을 질을 높이는 것이 이밖에 또 있을까?
지도를 받고 실천하면 명상은 너무나 놀라워서 숨이 막힐 듯한 우주의 대조화와 계시의 체험으로 인도해 준다. 처음에는 변화가 적을지도 모르나 명상을 시작함으로써 집중력이 몸에 익게 된다. 서서히 자기 자신으로 완성하게 되고 밖으로부터의 스트레스에 별로 반응하지 않게 된다. 평정해질 수 있기 때문에 타인의 어리석은 행위로 인해 위험한 일을 당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된다. (버나드 시겔. 미 코넬대 의대 수석 졸업. 예일대 병원 암 치료전문가 및 교수)
노인 병원에서 실시된 명상 연구 결과- 2년 후 3분의 1이 사망했던 것에 비해 명상을 했던 그룹에는 한 사람의 사망자도 없었다.<Journe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誌)
명상은 불안-막연한 불안 및 불안신경증에 의한 불안도- 덜어주며 폐소공포, 시험공포, 고독공포 등 특정 공포증에 대해서도 유효하며 알코올이나 약물의 남용을 억제하고 정신과 입원환자에게도 유익하다 (Girodo, 샤피로,. Boudreau L./Benson. H 등의 공동 연구)
심근경색 후의 회복, 기관지 천식 불면, 고혈압에 효과적이며.. 비명상자군과 비교할 때, 인간 관계의 신뢰와 자기 평가, 자기 컨트롤 및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 실현을 촉진한다.(Tulpule. 스토로벨, 글루엑크 공동연구)
명상은 심리학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이끌며, 지각의 감수성을 높인다 (샤피로 월시 <Meditation: Classic and Contemporary>)
인간으로서의 성숙, 타인에 대한 사랑 등은 교감신경 활성화를 억제하여 건강에 미치는 잠재적인 나쁜 영향을 줄이고 강한 스트레스나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인간적 성장에 필요한 평정심과 전망을 부여하는 것은 명상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데이비드 C 맥클랜드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첫댓글 그저...자연속에 있다는 그것만으로...위의 명상들 하나하나의 가치가 백배, 천배는 더 높아진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므로 자연은 대단히 위대한 선물이자,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새삼 느낀다...
굉장히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자연속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캠프에 참여하게 되네요^^
폐관수련신청이요~~~~~!!!
ㅎㅎㅎ 완전 방가^^대환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