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 박해시작 최성후집사 긴급체포
지난달 한국기독교 대부격인 김 모목사님의 체포로 한국 기독교 박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어제밤 호산나 성가대 지휘를 맡고 있는 최성후 집사가 공안원들에 의해 김태훈 윤덕진 한성민
집사 와 함께 긴급체포 되고 말았다
이들은 어제밤 12시경 한강 밤섬에서 성도 50여명과 비밀집회를 하던중 이모집사의 밀고로
갑자기 들어닥친 공안원들에게 긴급체포 되어 남산에 있는 공안 고문실로 끌려가 밤세도록
심한 고문 과 함께 취조를 받았으나 아무도 호산나 성가대원들의 명단을 발설하지 않고 버티다
심한고문을 견디다 못해 결국 새벽녘에 모두 실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일곱시간이 지난
지금 까지 의식불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실을 전해들은 김용주 장로님과 송기화 박성은 집사님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공안으로 달려
갔으나 결국 그들도 체포되어 서대문 경찰서로 연행되고 말았다.
한편 이사실을 전해들은 총무 최창식 박승희 집사는 집안에 있던 대원들의 명단과 지난번 체육대회
때 찬조 한 분들의 명단 삼겹살 15근을 합작해서 낸 최복님 양유희 신열우 집사님 수박낸 이용희
집사 음료수낸, 밥낸, 떡낸, 그 외 찬조금으로 낸 (죄송합니다. 이름을 몰라서 공개를 못한점
양해를 구합니다.) 등의 명단 을 소각한뒤 긴급 메시지를 날려 이 위급상황을 성가대 전원에게
알렸고. 이사실을 메일을 통해 알게된 대원들은 모두 알토 김영희 집사님댁 다락방에모여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사회는 특유의 입담으로 유명한 신열우 집사님이 맡았으며 외곽 순찰은 박천규 집사님과
최영천 최강천 집사등 주로 천 자들어가는 사람들이 맡았으며 사회중 염희정 양과 이상원 군의
은혜가 넘치는 찬양은 이날 모인 모든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말았다.
이날 영희의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반주자 최현미 오경순 소프라노 김미경 김진아 이복경 이용희 정미옥 최복님 최은숙 허경란 황주옥
알토 강혜숙 김미숙 김이순 변연희 양유희 이차남 최 미 한금화 김정자 권사님은 그 와중에도 커피를
가져 오시느라고 조금 늦었고 이미영집사님은 병원지키느라 참석못했고 이정우 김부자 부부는
이 사실을 인터넷으로 전 세계 기독교인 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참석하지 못했고 이선경 집사님은
아이들 지키느라 참석못했고 황석영 집사님은 잘모르겠고 당연히 있어야할 전총무 한성수 집사님
은 한국교회 박해가 시작 될쯤부터 행방불명이고, 그런데 한 소녀의 말에 의하면 지난번 김모
목사님 순교 현장에서 자신이 공안원들에게 한집사님을 가르켜 저도한패 라고 말하자 자신은
죽어도 아니라고 세 번이나 부인하자 그때 닭이울었고 한성수 집사도 한참이나 따라 울다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고 말했다
아무튼 이날의 회의는 아주늦게 끝이났고 곧이여 기도회가 이어지자 너나 할것없이 모두 옥에갇힌
장로님 과 집사님들을 위해 울며 통성으로 기도 했고 또한 자신들에게 닥칠 활란을 잘 이기게
해달라고 모두 간절히 기도 했다. 이날 모인 집사님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날 모임은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했고 성령이 불같이 일어나는걸 확인 했으며 자기 평생 이런 기도 모임을 가져 본적이
없다고들 입을 모았다.
그러나 이들은 내일부터 자신들에게 얼마나 모진 고통이 뒤따를지는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이들 모두는 아주 기쁨 마음으로 십자가를 지고 혹은 목배임을 당하고 온 몸에 불사름을 당하고
화살표적이 되고 끓는 기름가마에 들어가고 말에 묶여 사방으로 끌림을 당하고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림을 당하고 돌에 맞아죽음을 당하나 그들의 얼굴에는 광체가나고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며
입술에는 찬양이 끊이지 않고 흘러 나와 하나님께는 충성되 종으로 핍박자 들에게는 오히려
부러움을 남기고 예수님의 품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 이여서 다음에 계속 --- 써도 될까요?
이글을 쓰게된 동기 1 지난번 사진을 편파적으로 찍은 죄 이번에는 모두가 공평하게 나오게
2 하늘에 속한사람 이라는 책을 읽고 너무 가슴아파서
우리도 그고난에 동참해 보고 싶어서 ...
내용에 관해 항의 전화 010-7334-5255 홈즈
첫댓글 어휴...잼 나게 잘~쓰셨는데...글 중에 궁금한게 있긴 한데...음...
저는 일단 미국으로 가서 부시맨에게 이사실을 알리고 그를 통해 한국교회를 박해하는 악의 세력들을 그들의 거점에서 몰아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고생하세요. 바로 갑니다.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위시하여 일본의 자위대 그리고 러시아 극동사단과 1000만 중국군을 동원하여 악의 축을
(이어서) 몰아내고 다시 한국 교회의 부흥과 신앙의 회복을 위해 가겠습니다. 희망을 잃지 마시고 조금만 참으세요. 지금 잠시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에 비하면 너무도 작은 것입니다. 부디 옥체 보전하시고 살아서 만납시다...
이글을 쓰고 무척 망설였습니다. 혹시나 기분나빠하면 어쩌나, 혹시 정신병원에서 노는 사람취급하면 어쩌나 ... 하늘에 속한사람을 보고 우리도 가상이지만 이런 뱍해의 현장에서 우리의 신앙과 우리성가대원들의 소중합을 서로 느껴보면 우리 대원들간에 좀더 긴밀한 관계를 만들어 갈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자신들의 이
이야기가 여기에 실린다면 인터넷에 들어와 보고싶어하지 않을까? 해서 시작해봤고 또 이왕시작한김에 좀더 심층적으로 대원 한사람 한사람을 클로우즈업 해서 비록 가상이지만 그를이 신앙때문에 사지를 헤매는 고통도 당해보고 심각한 갈등도 해보게 한다면 어떨까 합니다. 만약 여기에 동의 하신다면 집사님들 동참ㅎ
해주세요 않그러면 두분다 배교자로 몰아 갈것입니다. 저는 벌써 최집사님을 고발한 밀고자로 이미 바닥을 기고 있으니까... 최집사님 궁금한점 언제든지 가능하구요 한집사님 부시가 아니고 좀 쌩뚱맞긴 하지만 부시맨 인거죠?
근데 사진은 사진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 맘대로 이기 때문에...걍 참으세요~ 홈즈님 처럼 망원으로 땡기면 작품이 나오지만...근데 우리 연습 장면도 땡겨볼 수 없을까요? 예배 장면이나...컵차기 장면두... ㅎㅎㅎ
그래도 괜찮을 까요? 연습시간에?
그런 신선한 충격이 가끔씩 필요하답니다~ 그게 바로 저의 큰 매력이라고나 할까~ 아무도 상상도 못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출 해내는...셔터 소리가 안나게 한 번 해보실 수있으세요?
그게 님의 큰 매력이라 --- 음악시간 교실안의 풍경이 어떠한지 늘 궁금해요 수학이나 물리같은 험란한 산을 넘고 역사나 영어같은 끝없는 사막을 지나온 지치고 목마른 아이들에게 깊은 산속 퐁퐁 솟아나는 옹달샘처럼 아이들이 달려와 그 시원함을 마음껏 즐기고 돌아가는 영혼의 휴식처 정신적 평안을 누리고 돌아가
는 아주 행복한시간 이러한 시간을 만들어 내기 위해 아무도 상상도 못할 기발한 아이디어를 끈임없이 꿈꾸는 집사님의 매력이 아이들을 밝은 미래로 인도 할것입니다. 그러한 집사님의 매력에 호응하기위해 소음기 라도 달아보죠 그러나 무척 쑥스러워 힘들것도 같습니다.
ㅎㅎㅎ 저의 수업광경이라...그건 간단하죠~ 지금 호산나에 그 멀리서 광주 곤지암 에서 버스 타고 전철타고 2시간에 걸쳐 주일 아침 마다 호산나 찬양대에 찬양하러 오는 저의 경화여중.고 제자들을 보시면 걍~ 답이 나오실텐데...글구 언제 한 번 경화여고 교정에 불시에 놀러와보시면 저의 실체와 존재를 아시게 됩니다
저~5층 꼭대기 교실 난간에 매달려 지나갈 때 마다, "하이~ 마리오~" 를 외쳐대는 고1 여학생을 비롯해서 앞단추는 맨 위에 한개만 채우고 교정을 휘날리며 휘젖고 다니며 마리오를 만날때 마다 손을 뻗어 어떻게든 한 번 이라도 마주치려는 고3 여학생들의 "하이 파이브"를 보시면 저절로 신선함에 젖어든답니다~
그런 정도의 선생님 이시라면 이런 과장도 가능하겠네요 그럼 다음글로 들어와 황당해 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