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도항 2주공은 다음 월요일(8월19일)만 진행하면
2013하계 엄마손밥상을 마칩니다.
8월20일 저희 인근 초등학교가 개학을 합니다.
여름방학이 무척이나 짧다고 참가어린이들은 입이 삐쭉나왔죠!
학교가야 되죠, 엄마손밥상 간식도, 점심 후 친구들과 어울림도
겨울방학때나 되어야 다시 만날 수 있는데 하며...
그래서 19일은 마무리 쫑파티를 멋있게 할 예정이었는데,
여기에 덧붙여 참가어린이 선물까지 줄 수 있어 더욱 멋있는
쫑파티가 될 것 같네요!
경남지역본부 임대공급운영부에서 다음 주에 급식봉사 오려고
일정 문의차 전화가 관리소에 왔는데, 19일날 마친다고 하였더니
이석윤차장님과 이춘곤계장님께서 참가어린이들에게 줄 선물을
한 보따리 준비하여 이 무더위 속에서 함안까지 직접 전달해 주시고,
엄마손밥상 진행에 도움을 못주어 너무 너무 미안하다는 말씀과함께
저희 직원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선물은 보냉, 보온용 물통으로 물통뿐만 아니라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물통입니다. 아래에 사진 올렸습니다.
저희 단지 입장에서는 금년에 시설물보수공사로 노인정에서 새마을문고로
옮겨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참가어린이들에게 급식 제공은
물론 학습프로그램진행까지 할 수 있어
LH, 주거복지연대 등 모든 분들에 말할 수 없이 고마운 입장이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을 위하여 더욱 잘 진행하겠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러면 제가 또 삐지죠^^
지역본부나오셔~~~냉큼 나오셔~~~여기는 남해 보안관실임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