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4,27 보궐선거..내년 총선...대선...선거철의 산들바람을 즐기는
분들의 계절이 다가 오고있다.
선거철이 되면 독버섯처럼 고개를 드는 선거 브로커들....
공정 선거를 해치는 암적인 존재이다.
선거브로커를 간단하게 요약 한다면
동문회,산악회,친목회 각종단체에 영향력있는 관계자임을 내세워 후보자나
후보자 측근에게 접근한뒤 표를 미끼로 금품이나 사례를 요구,챙기는 자들이라 할수있다.
자신이 속한 단체의 표가 몇표이며 우리들이 지지선언을 하면 승산이 있다는 식의
제안들은 정치신인이나 특히 출마지역에서 지명도가 낮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후보들은
쉽게 물리칠수 없는 귀가 솔깃한 유혹이며 돈을 원하는쪽과 표를 원하는 쪽의 검은 거래가
이루워진다. 악어와 악어새처럼......
내가 보아온 경험으론 단체의 경우는 관청이나 후보 개인 사무실에서 해당 소속간부 몇몇이
거창한 지지사유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후보자와 손을 잡는다.
그리곤 뻔하고 유치,빤스하게 선거운동에 개입하는데 참..부끄럽고 낯뜨거운 행위이다.
이번 보궐선거 같이 투표율이 낮을수록 해당지역 후보자들이 그런 브로커들의 의존도가 높다.
지천이든 타천이든 선거철에 소속 단체이름을 이용해 선거에 개입한적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 선거 브로커일거다.
현재 범박들도 그런 부분에선 자유로울수 없다.
특히 박사모의 회장께서 과거 좌충우돌의 선거 개입형태가 참으로 가관이었다.
주군은 正道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같은당 후보를 지지하고 유세까지 하는 마당에 그 뜻을
이상한 방법으로 해석하며 상대후보의 선거참모 자리를 맡아 설쳤던 꼴이 참 목볼인견 이었지
이번 김해을 보궐선거에 미래연합이 독자후보를 낸다 하니 정회장 얼마나 좋아할런지...
나머지 크고 작은 범박들도 여러 선거판에 끼어들었고 지지 이유도 각양각색이었지.
우리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선거 개입은 결국은 돈이었지.
그 후보자의 성향도 그렇지만 그로 인한 그 사람들의 정체성이 도데체 뭔지 헷갈릴때도 있다.
쩐은 영원하고 욕먹는건 잠시라는 철학을 가지신 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마 평소 조직을 일구는데 사비를 많이 써 선거때 관여하여 그 동안의 보상을
건질려는 심산인지 아님 처음부터 선거때 한몫을 생각하고
사비를 들여가면서 조직을 만들었는지 알수가 없을 정도지
최근 지인에게 범박에서 행해진 선거의 뒷 담화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돈버는 방법도 여러가지란 걸 새삼 깨달았다.
그 정도면 생계를 내팽겨치고 할 만한 비지니스 라는 느낌을 받았지
결국 선거과정에서 나오는 추한 콩고물을 바라는 그런 궁물족들이 있는한
아무리 타이틀이 거창한 모임이라도 그 단체의 정체성은 흙탕물처럼 검게 변한다.
선거란 결과도 중요하지만 결과물이 나오는 과정도 아주 중요하다.
물론 친분이나 어떠한 사유때문에 어떤이의 선거를 도울수도 있는데
그건 개인적인 도움이어야지 단체를 팔아서는 않된다는 이야기다.
이전 박사모에서 제법 높은 어느분이 이런말을 한적있다
그간 조직을 위해 힘을 쓴 사람은 그정도의 선거개입은 할 권리가 있다고.....
헐~~~ 정말 조껍데기 까는 소리로 들린다.
팬카페로서 근혜님과 관련하여 도와야 할 선거는 분명 도와줘야 한다.
단 누가봐도 명분이 명확해야 한다.
여기도 과거 선거에 개입하여 재미를 쏠쏠히 본 분들이 몇몇 계신걸로 안다.
물론 지난일을 탓하고 딴지를 걸려고 하는게 아니다.
제발 앞으로 이곳만은 이전의 일들을 부끄러워하고 다시는 근혜님을 상표로 삼아
선거판에서 명분도 없는 추잡한 매표행위 같은 부끄러운 일들을 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
첫댓글 옳으신 말씀에 ㅉㅉㅉㅉㅉㅉㅉㅉ
무학산정기님 좋은 말씀을 하셨네요. 선거철만 되면 물만난 물고기처럼 휘 젖고 다니는 무리들이 있지요. 물론 자기의 이상과 신념을 같이 하는 관계라면 모를까. 그러하여도 단체에 소속된 사람은 이미지를 생각하여야 할것이며 남들이 보는 이목,시선 등을 감안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단체의 감투를 쓰고 있다면 이야기는 다르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학산정기님의 이러한 글이 올라온것을 보면 이런활동을 하는 분이 있는가 봅니다. 근시적 , 눈앞의 이익보다는
거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제가 그 정 뭐시기 때문에 솔직히 회원 탈퇴하고 다시는 박근혜님 지지않기로 했습니다.그런 넘덜이 있는한 한나라당이나 박근혜님한테 도움될게 없습니다.나는 분명히 말하지만 당원으로 등록돼있는 당원입니다.그누구든 당에서 결정되면 힘을 합쳐 따라야 합니다.경선의 아픔?언제까지 복수심으로 한나라당을 흔들겁니까?한나라당없이 박근혜님 대선 승리할수 없습니다. 이점은 우리가 가슴깊이 새겨야 할 부분입니다.오늘날 박사모가 왜 국민들로부터 눈초리를 받는지는 그 잘난 박사모 정회장넘이 설레발치고 다닌것 아닙니까?
제 주위에도 박근혜님 열렬지지자 많습니다.또 표현은 안하지만 마음으로 지지하는 분들도 많구요.그러나 얼마전 정회장이 민주당의ㅡ 주선으로 기자회견을 하는것을 보고 많이들 실망했습니다.이 사람이 진짜 박근혜님 지지자이며 단체의 장인지 ..어처구니 없다는 의견들이 대부분이구요.지금도 가끔 사이트에 가보면 거기가 민주당 지지자 모임인지 헷갈릴 정도 입니다.하는짓 보면 과거 노사모 패거리들과 다를게 없구요.나의 작은 바램은 당과협력하여 더이상의 갈등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는 겁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정치적 욕심을 위해 박사모를 이용하는 자들을 지금이라도 척결해야 합니다.정광용 같은 쑤레기들을...
또다시 강기갑은 인간을 위해 설레발치지만 않는다면 박근혜님의 대선은 무난할것이나 사고를 친다면 그 때는 지지기반인 경북에서 마져도 위태로율수있다는걸 명심해야 합니다.지금 경남 부산 박근혜님에 대한 지지도 과거 같지 않습니다.다행히 신공항 발언으로 점차 좋은 이미지로 다가서고 잇지만..어째튼 재보선 중요합니다.한나라당이 승리해야 박근혜님한테도 득이 될것입니다.두서없이 길어졋네요^^
부산시민님의 열정을 높히 사고 싶습니다.
지적하신대로 근혜님에게 도움이 되어야할 범박들이
사조직 마냥 몇몇 사람들의 잇속을 챙기는 현실입니다.
또한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하고 있다 하여 방심한다면
통한의 2007년의 전철을 밟을수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부산시민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산시민님 말씀 적극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지지자 모두의 마음에 새겨야겠습니다.
근혜님 지지자의 리더는 필히 무학산정기님 말씀에도 있듯이 ..필히 숙지해야 함에도..진ㅇㅇ이란 사람은 명분도 약한 정광용의 치부를 가지고 박사모를 접수한뒤 본인이 일인 회장으로 각종선서에 개입하기 위한 진ㅇㅇ의 시나리오에 순수한 비대위 동지님들이 진ㅇㅇ에게 이용 당했다고 봅니다..진ㅇㅇ은 과거에도 각종선거에 개입을 했지만..이번 보궐선거에도 개입을 했습니다..뉴박사모 여러분 진ㅇㅇ이 ..깨끗한 ㅇㅇ와 둘이서 울산에 그냥 도와주러 갔을까요???????진ㅇㅇ이 왜 뉴박사모 이름에 많은 사람들께 상처를 주면서까지 명칭에 집착을 할까요?????????
진ㅇㅇ이 근혜님을 지지한다????????!!지나가는 개가웃지요!!근혜님도 이번 선거에 개입을 안했는데..진ㅇㅇ은 이번선거에 개입하기 위하여 뉴박사모 를 그렇게도 흔들어 놓고..산골ㅇㅇ에게 공갈 협박..왜 그랬을까요???선거판!.. 과거에 막걸리 많이들 먹었지요..진ㅇㅇ은 울산에 막걸리 먹을려고 울산에 갔을까?..범박에서 빗자루로 싹 쓸어내야 합니다..
진ㅇㅇ이 만들어 놓은 자칭 울산 본부장 윤ㅇㅇ 이사람 조심해야 합니다..근혜님이 울산에 오면 윤ㅇㅇ 한테..오빠 나 울산에 왔는데요..근혜님께서 윤ㅇㅇ한테 전화를 한다고 하던데..사기도 이런 사기가 어디 있습니까?..근혜님이 어텋게 윤ㅇㅇ 한테 오빠 한답니까?. 진ㅇㅇ 이런 사기꾼과 협조해 이번 선거에 개입하기 위하여 울산에 가고...아........할말이 없네요..진ㅇㅇ이 이번 선거에 개입한 증거 사진이 있는것으로 아는데..뉴박사모에서 공식으로 성명서 발표할때 보여줄거라 기다리겠습니다..범박님들 이런자를 추종해야 합니까???그럼 또 뭡니까?...
결국 그런짓을 위하여 그동안 몸부림을 쳤다고 생각하니
참..같은 지지자로서 부끄럽고 개탄스런 일입니다.
지향하는 바가 같은 사람들끼리 한배를 탈 수 밖에 없는가 봅니다.
박대표님 존함을 들먹이며 선거개입을 정당화 한다면 구박을 나무랄 명분이 이제는 없어졌습니다.
선거개입에 자의적인 해석은 절대 금물입니다.
가령 "이 사람을 돕는길이 박대표를 돕는길이다"등..
박근혜님만사랑합시다
팬클럽은 팬클럽 다워야 합니다.이제는
쪼끼입고 특정 후보지지하면서 유세장에 기웃거리는 모습 식상합니다.
이제 범박에 안 통합니다.어차피 경상도 지역의 60%정도는 득표가 가능하리라 보는데
박대표 위한다는 명분하에 선거에 개입하는 순간 그 단체는 서서히 퇴보하고 맙니다.
누가 호남을 위시한 전국적인 조직,즉 지지를 이끌어내는가에 승패가 결정됩니다.
아요.아자씨님들박대표님에게 허락받고 선거개입하남요
그라이 시끄러벘구만 산골청년 카페지기님 수고많았심돠.
그리하여 회장과 본부장 타이틀이 필요했나 봅니다.
박사모던 뉴박사모든 선거에 개입하는 순간 근혜님과 멀어 질거라는.. 경고성 매세지 잘새기겠습니다
어느 누구가 새겨 들어야 할껀데요..
가슴이 뜨끔하겠습니다.
선거개입.정치인들의 행사에 동원되는 행동들...
안타까운 일들이 가끔 생겨 납니다.
우리는 오직 한분 근혜님을 위한 조직이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결코 지역의 정치꾼 따가리가 아닙니다.
오로지 우리 곁에는 박근혜 한 분만이 있을 뿐 입니다.
정광용 밑에서 ~~기던 석항돌과 진주성 왜! 나왔습니까??
지역에서 누굴 지지하는냐 서로 엇갈려서 생각이 달라서 나왔죠.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범박의 선거브로커 누군가요??
오직우리 곁에는 근혜님 뿐 입니다.
입니다
우리에겐 내일이 없습니다.
때가 악하니라... 지혜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있는 자 같이 세월을 아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