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네이버 블로그 ‘청촌수필 이야기’ 댓글 ◆ 콩밭아낙(네이버 독자) 2024.3.17.16:46 재미있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조선일보 영어 전문 기자님이 소개하신 동화 작품은 명수필 한 편을 읽은 것처럼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수필작가이신 할아버지가 손자를 생각하면서 댓글을 달아주시고 그에 대해 겸손한 필치로 화답해 주시는 윤희영 기자님 인품도 따뜻하고 훌륭하십니다. 언론사 기자님의 성의 있는 답글도 감동이고 수필작가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띄우는 아침편지도 행복이 가득합니다. 이런 따뜻한 글을 읽는 독자도 행복해지네요.
새벽 4시에 깬다. 더 잘까 누어도 잠이 오지 않는다. 더는 잠이 오지 않는다는 것은 잘 만큼 잤다는 신호다. 새벽에 글을 쓴다. 나는 아침형 인간이 분명하다. 아침 1시간 일하는 것이 한낮에 10시간 일하는 것 못지 않다. 머리가 맑기 때문일 것이다. 어제는 아침 한 시간 동안 쓴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마치 신들린 사람처럼 막힘없이 일사천리로 글이 써진다.
첫댓글 ♧ 네이버 블로그 ‘청촌수필 이야기’ 댓글
◆ 콩밭아낙(네이버 독자) 2024.3.17.16:46
재미있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조선일보 영어 전문 기자님이 소개하신 동화 작품은
명수필 한 편을 읽은 것처럼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수필작가이신 할아버지가 손자를 생각하면서 댓글을 달아주시고
그에 대해 겸손한 필치로 화답해 주시는 윤희영 기자님
인품도 따뜻하고 훌륭하십니다.
언론사 기자님의 성의 있는 답글도 감동이고
수필작가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띄우는 아침편지도
행복이 가득합니다.
이런 따뜻한 글을 읽는 독자도 행복해지네요.
▲ 답글 / 윤승원(필자)
조선일보 윤희영 기자님의 수준 높은 동화 덕분에
온 가족이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손자에게 할아버지가 교육적인 유익한 편지를 쓸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귀한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 4시에 깬다.
더 잘까 누어도 잠이 오지 않는다.
더는 잠이 오지 않는다는 것은
잘 만큼 잤다는 신호다.
새벽에 글을 쓴다.
나는 아침형 인간이 분명하다.
아침 1시간 일하는 것이
한낮에 10시간 일하는 것 못지 않다.
머리가 맑기 때문일 것이다.
어제는 아침 한 시간 동안 쓴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마치 신들린 사람처럼
막힘없이 일사천리로 글이 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