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한국경찰문인회’ 대화방 댓글 ◆ 이상인(시조시인, 경찰 출신) 2026.1.16. 10:00 윤승원 수필가가 선배 문인으로 밝힌 박재식 수필가와 이기진 시인에대하여 언급해 보겠습니다. 먼저, △ 박재식 수필가는 제가 뵙지는 못했지만 경찰문학 초대 회장을 역임하셨고, ‘안경알을 닦으며’ 등 7권의 수필집을 발간하면서 한국수필문학진흥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문단 활동도 활발하게 하신 분으로 제가 경찰문학 운영위원장으로 있으면서 몆 차례 원고를 부탁하였으나 연락이 닿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 이기진 시인은 저와도 밀접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기억이 흐릿하지만 제가 1970년인가 서대문경찰서 경비계에 근무할 때 과장으로 계셨던 분으로 굉장히 多作이셨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가끔은 자기 詩를 보여주기도 하고 시집도 받은 것 같습니다. 저도 1960년대에 불교신문에 저의 詩가 당선된 이력이 있을 때라 이기진 시인을 좋아 했습니다.
이기진 시인은 함경북도 북청 출신으로 해방 전 중국 만주에 있는 신경법정대학을 졸업하고 광복 후 귀국하여 서울대 상과대를 다니다 중퇴하기도 한 학구파였습니다. (계속)
▲ 답글 / 필자 윤승원 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상인 사백님께서 이기진 선배 문인과 박재식 선배 문인의 문단 활동을 깊이 아시고 작품 교류도 하셨으니 제가 자랑스러운 선배 문인으로 칭송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글을 쓰는 일은 일회성이 아닙니다. 생시에는 물론 사후에도 독자는 기억하게 됩니다. 참으로 감명 깊은 선배 경찰문인 회고 말씀 감사합니다.
첫댓글 ♧ ‘한국경찰문인회’ 대화방 댓글
◆ 이상인(시조시인, 경찰 출신) 2026.1.16. 10:00
윤승원 수필가가 선배 문인으로 밝힌 박재식 수필가와 이기진 시인에대하여 언급해 보겠습니다.
먼저, △ 박재식 수필가는 제가 뵙지는 못했지만 경찰문학 초대 회장을 역임하셨고, ‘안경알을 닦으며’ 등 7권의 수필집을 발간하면서 한국수필문학진흥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문단 활동도 활발하게 하신 분으로 제가 경찰문학 운영위원장으로 있으면서 몆 차례 원고를 부탁하였으나 연락이 닿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 이기진 시인은 저와도 밀접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기억이 흐릿하지만
제가 1970년인가 서대문경찰서 경비계에 근무할 때 과장으로 계셨던 분으로 굉장히 多作이셨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가끔은 자기 詩를 보여주기도 하고 시집도 받은 것 같습니다. 저도 1960년대에 불교신문에 저의 詩가 당선된 이력이 있을 때라 이기진 시인을 좋아 했습니다.
이기진 시인은 함경북도 북청 출신으로 해방 전 중국 만주에 있는 신경법정대학을 졸업하고 광복 후 귀국하여 서울대 상과대를 다니다 중퇴하기도 한 학구파였습니다. (계속)
시, 수필, 소설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면서 여러권의 작품을 남겼으며
소설 ‘남쪽나라 북녘으로’는 1972년경 MBC에서 연속극으로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경찰 선배 문인으로서 존경하고 닮고 싶은 자랑스러운 경찰인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 / 필자 윤승원
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상인 사백님께서 이기진 선배 문인과 박재식 선배 문인의 문단 활동을 깊이 아시고 작품 교류도 하셨으니 제가 자랑스러운 선배 문인으로 칭송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글을 쓰는 일은 일회성이 아닙니다. 생시에는 물론 사후에도 독자는 기억하게 됩니다. 참으로 감명 깊은 선배 경찰문인 회고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