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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i-sung, Director of eBook Academy Ki-sung Lee, emeritus professor,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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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i-sung, Director of eBook Academy
Ki-sung Lee, emeritus professor,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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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i-sung, Director of eBook Academy
Ki-sung Lee, emeritus professor,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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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of Korean publishing industry and e-book platforms: Lee Ki-sung, Director of eBook Academy
It was in the 90s that e-publishing started to emerge in South Korea. The Korea Electronic Publishing Association set sail in 1992 and a number of publishers jumped in the new market. The spread of smart phones and tablet PCs from 2010 expanded the market and it is now becoming a new standard of people reading books on the go.
Lee Ki-sung, the director of eBook Academy, is the first son of Lee Dae-ui, CEO of the publishing company Jangwangsa. Lee Dae-ui was one who published textbooks in Korean during the after-Liberation era where Korean textbooks were nearly none. Passing down his father’s enterprising spirit, Lee Ki-sung made a great contribution in leading the KSC-5601-92 standardization which realized 11,172 letters of Korean alphabet during the time that only 4,280 letters were possible.
He led the founding of the Korea Digital Publishing Society in 1982 and started to teach e-publishing at Dongguk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Journalism in 1988 for the first time in the world. In 1995, he opened e-publishing major in computer design department at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for the first time in the nation in 1995 followed by the development of the world’s first ceramic font in 2000.
As talented and passionate he is, Lee has served various roles: director of the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director of the Korea Digital Publishing Society, director of the Korea Contents Publishing Society, deputy director of the Korea Electronic Publishing Association, director of the Korea Editing Society and director of the Korea Electronic Publishing Institute.
He took part in the government-led development of various fonts in the 90s, published 77 e-books including the 3 million copy sold <Computers Are Cans 1> and has written 126 academic papers on publishing. He also taught students at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Shingu College, Global Cyber University and Dongguk University.
Establishing eBook Academy in 2011, he has been running various e-publishing courses: Thursday publishing special, e-publishing special, history of Korean publishing industry, Korean font design and Korean communications publishing. Lee also is the one who participate as the Korean representative in the East Asia Typography Conference held by South Korea, China and Japan since 2017.
His passionate research and development in Korean publishing industry led him to have received numerous prizes: presidential citation, prime minister’s citation, special prize from the Korean Printers Association, runner-up prize at the Korea Academic Publishing Awards and grand prize at the Korea Book Awards.
“It is my greatest ambition to make and supply ‘e-book editor’ for everybody to make contents that contains letters, photos, pictures, video images and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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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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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i-sung, celebrates the publication of a collection of writings congratulatory Heesoo(77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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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6. Issue date Dan-gi(Korean calendar) 4355 (AD 2022) 1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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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i-sung, Director of the Korea Electronic Publishing Institute(eBook Academy), celebrates the publication of a collection of writings congratulatory Heesoo(77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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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tal of 77 articles are included in the Heesoo Congratulatory Book of Lee Ki-sung, director of the Korea Electronic Publishing Education Institute(eBook Academy), published by Chunmyeong, in commemoration of Heesoo(77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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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출판교육원 웹진 제6호
Korea Electronic Publishing Institute(eBook Academy) Webzine No. 6
발행처 한국전자출판교육원 • 발행인 이기성 원장 • 편집인 김경도 부원장 •
Publisher Korea Electronic Publishing Education Center(eBook Academy) • Publisher Lee Ki-sung, Editor Kim Kyung-do •
발행일 단기 4355(서기 2022)년 6월 1일.
Issue date Dan-gi(Korean calendar) 4355 (AD 2022) 1 June.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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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 희수(喜壽) 기념 문집 출판기념회 성료(盛了)
Lee Ki-sung, Director of the Korea Electronic Publishing Institute(eBook Academy), celebrates the publication of a collection of writings congratulatory Heesoo(77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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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출판교육원과 한국편집학회와 전자출판학회에서는 이기성 원장님 희수기념문집 출판기념회를 2022년 5월 15일 경기도 파주시의 온크씨엔피 사옥에서 개최했습니다.
The Korea Electronic Publishing Education Institute (eBook Academy), the Korean Editorial Society(KES), and the Electronic Publishing Society(CAPSO) held a celebratory party for the publication of Lee Ki-sung's Heesoo(77years old) congratulatory book on May 15, 2022 at the OncCNP office in Paju, Gyeonggi-do.
이날 행사에는 한국편집학회 김경도 부회장, 오세현 총무이사, 유정숙 학술이사, 김은경 홍보이사, 방태원 편집이사, 김수경 이사, 이한나 이사, 김희 주 이사, 이시우 이사, 윤미진 이사, 방연주 회원이 참석했습니다.
출판진흥원 배진석 전문위원과 길에듀대치유니업 김정환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The event was attended by Kim Kyung-do, Vice Chairman of the Korean Editorial Society, Oh Se-hyun, General Affairs Director, Academic Director Yoo Jung-sook, Kim Eun-kyung, Public Relations Director, Bang Tae-won, Editorial Director, Dirctor Kim Soo-kyung, Lee Hanna, Kim Hee-joo, Lee Si-woo, Yoon Mi-jin, and Bang Yeon-joo.
Bae Jin-seok, a professional member of the Publication Promotion Agency, and Kim Jung-hwan, CEO of Gil Edu Dai-Chi-Uniup, also attended.
춘명에서 발행한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 희수기념문집
《언제나 출판》에는 희수를 기념하여 모두 77개의 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A total of 77 articles are included in the Heesoo Congratulatory Book of Lee Ki-sung, director of the Korea Electronic Publishing Education Institute(eBook Academy), published by Chunmyeong, in commemoration of Heesoo(77years old).
희수를 맞은 이기성 원장께서는 앞으로도 학술 서적 집필에 매진함은 물론, 한국인의 올바른 역사의 식을 일깨우고 정체성을 살린 출판학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Director Lee Ki-sung, who has been blessed with great achievements, said he will continue to work hard not only to write academic books, but also to develop the publishing industry that awakened Koreans' correct sense of history and saved their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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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 희수(喜壽) 기념 문집 《언제나 출판》 차례
Lee Ki-sung, Director of the Korea Electronic Publishing Institute(eBook Academy).
The title of the book which is the 'collection of writings congratulatory Heesoo(77years old)' is "《Always Publishing》".
목차
a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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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ing a collection of Heesoo Commemorative Literature
celebrates the publication of a collection of writings congratulatory Heesoo(77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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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i-sung, celebrates the publication of a collection of writings congratulatory Heesoo(77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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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i-sung Phd. professor. Principal of eBook Academy.
프로파일 월간파워코리아 ・ 2021. 6. 1. 15:16
*** 국내 전자출판의 도약과 성장을 일궈낸 이기성 원장
1980년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한국 출판계에는 전자출판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했다. 이로 인해 1988년 한국전자출판연구회(CAPSO)가 설립됐고, 장왕사, 예인정보와 바로북 등 출판기업들이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국내 전자출판 시장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보급으로 인해 2012년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일궈냈다. 이렇듯 지금의 한국의 전자출판이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바로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의 무수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 전자출판으로 한국 출판계의 새로운 진화 이끌어
이기성 원장은 얼마 전 타계한 도서출판 ㈜장왕사 故 이대의 회장의 장남이다. 故 이대의 회장은 1945년 해방 후 한국 젊은이들이 한글을 모르고, 한글로 출판된 교과서가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하고 개탄해 한글로 교과서를 출판한 인물이다. 한국 출판계의 제1세대로 지금의 출판업계를 있게 한 전설이라고 볼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았던 이 원장은 부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출판업계에 새로운 큰 획을 그었다. 이 회장은 국내에 ‘전자출판’이라는 획기적인 기술을 도입시켜 한국 출판계의 새로운 진화를 이끌었다.
그는 1980년대 당시 공업진흥청에서 주관한 KS규격코드가 한글의 음절 코드 글자형태 방식 시스템으로, 확장코드를 포함해도 한글 4,280자밖에 사용할 수 없었던 시절에 한글 11,172자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코드인 KSC-5601-92 코드로 표준을 개정하도록 주도하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와 함께 1982년 한국전자출판학회(당시 한국전자출판연구회)를 발족하고, 1988년 동국대학교 정보산업대학원(현 언론정보대학원) 출판잡지과에서 전자출판학을 세계 최초로 강의하며 1995년 계원예술대학 컴퓨터디자인학과에 전자출판 전공을 국내 최초로 설립하는 등 국내 최초로 전자출판을 학문으로 정립시켰다. 또한 2000년에 세라믹폰트(도활자)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인쇄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 전자출판의 발전 이바지해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출판업계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 양성
이기성 원장은 제2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한국전자출판학회 회장, 한국콘텐츠출판학회 회장, 한국전자출판협회 부회장, 도서출판 ㈜장왕사 상무·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편집학회 회장,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원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원장은 1990년 문화부에서 개발 보급한 문화부바탕체, 돋움체, 제목체, 쓰기체 등의 개발에 참여했고, 누적 300만 부 가량 판매된 ‘컴퓨터는 깡통이다1’와 ‘컴퓨터는 깡통이다2’를 비롯해 ‘출판은 깡통이다’, ‘출판개론’, ‘유비쿼터스와 출판’, ‘한글디자인 해례와 폰트 디자인’, ‘전자출판론(CAP)’, ‘타이포그래피와 한글활자’, ‘한국 출판이야기’ 등 총 79권의 출판 관련 저서를 출간함과 함께 126건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평생의 세월동안 한국 전자출판의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그는 계원예술대학교, 신구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한국사이버출판대학의 출판학과·인쇄학과·디자인과,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등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대학교수로도 활약했다. 이 원장은 계원예술대학교를 정년퇴임하던 2011년 한국전자출판교육원(eBook Academy)을 설립했다. 그가 이끌고 있는 한국전자출판교육원은 고유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출판의 목적대로 우리 역사를 청소년들에게 올바르게 교육시켜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정체성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전자출판교육원은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목요출판특강’과 ‘전자출판창업특강’, ‘한국 출판 역사’, ‘한글폰트 디자인’, ‘한글통신 출판’ 등 e-Book 콘텐츠의 설계와 전자출판의 이론과 실무를 교육해 출판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한국·중국·일본이 번갈아 개최하는 ‘동아시아 타이포그래피학술대회’에도 한국을 대표해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 양질의 콘텐츠 갖춘 ‘전자책 에디터’ 보급되도록 노력할 것
국내 전자출판의 성장을 이끌어 온 이 원장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차례의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대한인쇄문화협회 특별상, 한국출판학술상 우수상, 대한민국 출판문화 대상 등을 수상했다.
전자출판에서 엄청난 역사를 만들어 낸 그의 목표는 이제 ‘전자책 에디터’를 보급해 한국을 세계 제일의 지적재산권을 인정받는 콘텐츠 강국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기성 원장은 “문자·사진·그림·영상·음성 등의 콘텐츠를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전자책 에디터’가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술 서적 집필에 매진할 뿐만 아니라 출판학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기성 원장의 바람처럼 국내에 ‘전자책 에디터’가 보급되어 국민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그날이 하루빨리 다가오길 바라본다.
atnk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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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전자출판교육원(eBook Academy), 이기성 원장 / 전자책 에디터 보급할 것|작성자 월간파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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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i-sung, Director of eBook Academy
Ki-sung Lee, emeritus professor,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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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i-sung, Director of eBook Academy
Ki-sung Lee, emeritus professor,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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