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 진로 관련 멘토탐방으로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현대 시대에 여전히 존경 받는 직업 선생님입니다. 그런데 선생님도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유치원 선생님이 희망 진로이기 때문에 어린이 집으로 멘토탐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님과의 대화에서는 정말 많은 것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도 물론 어떤 일을 하는지는 알려주지만 정말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일, 아이들과의 관계 등은 정말 이번 멘토탐방에서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궁금했던 것들이 많았는데 궁금했던 것들 이상으로 답변을 해주셔서 정말 저에게 의미있던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저와같이 유아쪽을 희망 진로로 하고 있는 친구들이 학교에서나 간단한 강의로 듣는 것 보다 직접 가서, 또는 직접 종사하시는 분들게 조언을 듣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이 현실인만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과 힘듬은 감수를 해야하고 목표를 정하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번 멘토탐ㅂ방을 하면서 느꼈습니다. 또 말로만 듣고 빼우는게 다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직접 하고 싶은 일에 부딫혀보는 자세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기자: 인성여고 1학년 배쥴리아나 학생
작성일: 2018. 12. 3. 12시 23분
최종 수정: 2018. 12. 3. 12시 2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