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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메시지 (영산불교.현지궁 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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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세상을 비추는 빛 세상을 깨우는 이름 영산불교 현지사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및 대설법회 사진
우리농산 추천 2 조회 60 13.05.19 23:0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봉        ◎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및 대설법회

 

                                 불기 2557년  4월 초팔일 (2013.05.17) 오전10시 영산불교 현지사 춘천본사

 

 

 

 

 

 

자재만현 큰스님 인사 말씀

 

 

 

불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2600여년 전에 부처님께서 사바세계에 응화신으로 몸 받아 오신 날입니다. 오늘 거룩한 날, 전 세계 불자 여러분과 함께 오체투지 큰 절로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부처님의 무량은혜에 오체투지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이 거룩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멀리 해외에서,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신 불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현지사를 처음 찾아주신 불자 여러분, 환영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은 맞이하여, 나 자재 만현은 불자 여러분에게 먼저 부처님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부처님께서는 고통 받는 중생을 구하고 일대사 인연을 지어주기 위해 2600여년 전 육신을 받아 인도 땅에 오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부귀영화가 보장되는 왕자의 자리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출가하신 후 6년간 생사를 넘나드는 극한의 수행 끝에 위없? 바른 깨달음을 이루시고 45년간 중생을 교화하시다가 대열반에 드셨습니다.

부처님께서 대열반에 드신 후의 소식을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나 자재 만현은 부처님께서는 멸도하지 않으시고 영원히 살아계신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육신은 멸도하셨지만, 부처님의 빛덩어리 영체는 절대계의 보신불로 돌아가셔서 여기 한국 땅 현지사에 무량광 빛의 불신으로, 32상 80종호를 갖춘 빛의 인격체로 상주.현신한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불신은 영원히 멸도할 수 없습니다. 이는 영산불교에서 처음 밝히는 희유한 소식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영산 당시의 두 애제자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붓다 만들어 부처님 나라로 데려가시기 위해, 왜곡된 세계불교를 바로 잡고 영산당시의 미완성의 가르침을 완성하여 새로운 정법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오셨습니다. 신불교인 영산불교는 부처님의 실존을 사자후하고, 인간 본체인 영혼체가 윤회.해탈의 주체임을 선언하며, 팔정도 칭명염불을 정통수행법으로 채택함으로써 불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면서 신불교 정법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영산불교 현지사가 다른 절과 특별히 다른 점은 부처님 본불이신 보신불께서 상주하시고 불과 이루신 두 분의 큰스님께서 주석한 부처님 회상이란 것입니다. 영산회상 이후 2600여년 만에 처음 열리는 부처님 회상입니다. 여러분의 업장을 씻어주는 세계 유일의 부처님 회상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바로 그 부처님 회상의 현장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천만생을 가도 만나기 어려운 부처님 회상과 인연을 맺은 것입니다.

아무쪼록 불자 여러분께서는 부처님 회상이 열리는 영산불교 현지사 정법문중으로 들어와 금생도 잘 살고 세세생생 행복하게 살수 있는 길을 찾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불자 여러분 모두에게 부처님의 크나큰 가피가 내리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불기 2557년 4월 초파일 영산불교 현지사 자재 만현

 

 

 

 

 

13만 봉축등 불사의 의미

1.부처님 탄신을 봉축하고 무량은혜에 감사드림 - 4년 연속 13만 봉축등 불사 성취

  

   영산불교 현지사에서는 금년 초파일에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한 13만 봉축등 불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불자들의 신심어린 동참으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장엄한 봉축등 불사는 규모나 의미 면에서

볼때 세계 어느 사찰에서도 따라오기 힘든 현지사만의 족보적 봉축행사입니다.

   우리가 봉축등을 장엄하는 것은 2600여년 전 인도 땅에 사람의 몸으로 탄생하신 우리 부처님의 탄신일을 기리고

봉축하며, 은혜에 감사드리는 의미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은 우주에서 가장 먼저 붓다가 되신 최초불이십니다. <<법화경 여래수량품>>에서는 부처님께서 성불하신

지가 한량없는 백천만억 나유타 겁이 되었다고 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부처님께서는항상 사바세계에

계시면서 주앳ㅇ을 교화해 오셨다고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고통의 삶에서 벗어나 영원히 행복한 삶을 사는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성제와 팔정도, 인과법

등 우리가 참된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부처님께 크나큰 대자비의 은덕을 입고

있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이토록 위대하신 인류의 대스승이시고, 대자비로 세상을 구하시는 진정한 구세주이십니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 사바세계에 오신 날은 인류 최대의 명절입니다. 13만등이 아니라 지구촌을 온통 봉축등으로

남김없이 덮는다 해도 우리는 부처님의 무량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부처님 본불을 직접 모시고 있는 현지사는

이러한 부처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너무나 잘 알기에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부처님 오신 뜻 깊은 날을 기리고

봉축하고 은혜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 13만 봉축등 불사를 4년째 계속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2.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소원을 성취하고 업장을 소멸받는 큰 복전

 

   13만 봉축등 불사는 부처님의 탄신일을 봉축하고 은혜에 감사하는 의미가 있지만, 부처님께서 중생들을 위해

대자비를 베푸시는 인연을 만들어주시고 큰 복전이 되어주시는 더욱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13만

봉축등에 정성과 소원을 담아 축하해 준 여러분에게 백천배 이상으로 큰 가피를 내려주십니다. 여러분의 업장을 씻어

주시기도 하고, 인연에 따라 소원을 들어주시기도 합니다. 현지사는 부처님 본불이 계시는 성지이기 때문에 성중께서

여러분들이 올린 등 하나하나를 모두 파악하여 보고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봉축등을 밝히는 인연으로 받게 되는

복은 다른 절과는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의미 한가지는, 여기 불사에 동참한 불자님들은 현지사의

붓다회상과 인연을 맺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인연은 어떠한 금전적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3. 봉축등은 혼탁한 세상을 밝히는 진리의 등불

  

   우리가 봉축등 불사를 하는 것은 부처님의 지혜로 인간의 무명을 깨뜨리고 세상의 어둠을 걷어내어 부처님 지혜의

빛으로 오탁악세 혼탁한 세상을 밝히고자 하는 뜻도 있습니다. 이븐 바로 현지사가 부처님의 가르침인 진리의 등불을

더욱 세롭고 완전하게 밝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산불교 현지사는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으로 '세상을 비추는 빛'

이 되고자 하고. '세사을 깨우는 이름'이 되고자 합니다. 13만 봉축등에는 부처님 염불정법으로 중생을 구제하고자

하는 큰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춘천본원에 가시면 제일 먼저

춘천 본사 대적광전에 들려 비로자나부처님에 삼배를 올립니다.

 

 

2번째로 대웅보전에 들려 삼배를 올립니다.

 

 

 

3번째로 석가탑 다보탑에 삼배를 올리고 탑돌이 3바퀴 를 돕니다. 입으로는 석가모니불 봉창하며 마음속으로 다보여래불을 생각하며 간절한 소원한가지를 빌며 소원이 이루어진답니다.

 

 

 

4번째로 여래전에 들려 삼배를 올립니다.

 

 

 

끝으로 삼불보전에 들려 삼배를 올립니다.

 

 

 

장엄하고 아름다운  13만 붉은 봉축등이 희날리는 부처님 오신날  현지사 춘천본원 풍경 담아 올립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당일 행사에는 현지사 신도 및 가족 지인 관계자분등 3,500여명 전국각지에서 참석하였으며  당일 빚나는 햇빛 과 살랑 살랑 봉축등을 물결치게 하며 반짝이는 빚이 아름다웠고 하늘의 구름도 멋진 모습으로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해주는 듯 행사내내 기분 좋은 하루 였답니다.

 

 

 

춘천현지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hyonji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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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0 18:48

    첫댓글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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