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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게시글
바른 국어 55. 짜부라지다/찌부러지다
綠雲 김정옥 추천 0 조회 50 22.05.12 18:1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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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3 21:24

    첫댓글 '짜부라들다'라고는 많이 들어본 것 같습니다. 앞에 된소리 나오는 말은 약간 힘이 들어가요. 그러면서 묘한 쾌감이 듭니다.

  • 22.05.22 20:34

    '짜부라지든' '찌부러지든' 쪼그라 들어 볼품이 없어진 듯 느껴집니다.
    때로는 사람도 본의 아니게 참석한 곳의 분위기에 짓눌려 구석탱이에 짜부라져 있거나 찌그러져 있곤 합니다. 그럴 때 누군가가 와서 말을 걸어주어 그의 짜부라지고 찌그러진 자존감을 세워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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