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명 : 홍성방
2.위치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1동 571번지
3.전화 번호 : T. 051)467-5398 F. 051)468-9467
4.분위기 : 밖에서 보기엔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이 드는 분위기이구요..
내부인테리어 소품이나 이런건 중국 분위기 이지만 테이블은 여는 중국집이랑
많이 다른것 같지는 않았어요...
유명한 집답게 저녁시간이 다끝나가는 9시쯤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여럿 있었어요..
5.직원들의 근무 태도 : 한마디로 친절했다...계산대에 계시는 분은 옆진 언니같고
홀서빙하고 주문 받으시는분은 옆집 동생같은 느낌을 받았었다...
예전에 가본집이여서 어떤음식이 내게 맞고 맛있었는지 알았지만..
직원에게 추천을 부탁했는데..자기는 어떠한 식성인데..이런게 맛있고
또 다른 식성의 분들은 이런걸 좋아하시더라며..
아주 상세히 잘~설명 해주었다...전에 먹지 않았던 메뉴를 선택했지만..
너무나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왔다...
(계산대 직원1명, 1층 홀서빙1~2명, 2층 2~4명, 3층은 단체 예약석으로
때에 따라 달라지고, 주방은 중국인 4명, 한국인 1명이라고 했다...
아참! 여긴 사장님도 중국분이시라고 했다..성함이 동 통락 이라고...)
6.먹은 음식 : 짜장면(3,500), 짬뽕(4,000), 물만두(3,500), 라조육(23,000) : 3명이 먹은 음식
7.가격및 음식맛 : 가격은 여는 중국집이랑 다르지 않다...맛은 당연히 좋구요...
같은 가격이면 더맛있는곳에서 식사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시간적인 면과 생각 하지 않을수는 없지만...
진짜 중국 현지 음식과 가까운 음식을 먹고 싶다면...
난 기꺼이 여기를 추천하고 싶다...
8.방문후 : 난 중국음식을 먹고 나면 항상 기름진 음식때문에 항상 소화가 안되고 속이 썩 좋지 못했다..
그러나 여긴 다르다...먹고 난후에도 속이 불편하거나 그런것을 느끼질 못했다..
예전의 중국을 가본적이 있었는데...향이 강한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현지 중국 음식은
너무나 맛있고 한국과 달리 소화도 너무나 잘되었다는 느낌으 받아서 인지 몰라도
여기 홍성방은 중국인이 직접 만들어서 그런 심리적인 면도 작용하겠지만...
중국현지에서 마셨봤던...똑같은 맛의 쟈스민의 영향일지도 모른다..
아니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먹어서 소화가 잘되었던것 같다...
같이 갔던 사람들도 속이 부담스럽거나 보기보다 느끼하지 않다며 맛있다고 얘길 했었다..
* 보기본단 찾아가기는 쉬워요..첨갔을때도 설명만으로도 잘찾아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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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1번 사진은 제가 갔던 신관 들어가서 입구...
2번 사진은 신관가지전 상해문 입구에 있는 홍성방 본관(예전에 갔었던곳 맛은 거의 차이 없음)
3번은 신관 테이블이랑 의자...
*중국집에 가면 나오는 밑반찬들 단무지 양파의 맛은 다들 아시겠죠?!...
오이는 고소하고 상큼한 간장의 맛과 아삭함 ,땅콩은 고소...
중국현지와 맛이 가타았던 쟈스민차...
조금 아쉬웠었던건 중구의 기본 밑반찬이라고 할수있는 짜사이가 없어서 아쉬웠다...
짜사이는 중국 절임음식으로 짭쫄음하나 씹는 맛과 향이 좋은 밑반찬...
*짬뽕과 짜장면 보기엔 맛이 없어보이고 영~성의 없어보이긴하나..
둘다 느끼하거나 맛이 없지는 않고.둘다 면빨이 쫄깃하고 씹는 맛이 좋았다..
짬뽕은 보기와 다르게 얼쿤하고 깔끔했으며..짜장면은 한국사람들이 먹기엔...
조금은 싱거운듯한 느낌을 받았다...
*물만두..만두피가 조금은 두꺼운듯했다...잘못하면 돼지고기의 누린내가 날수 있는데...
냄새도 나지 않고 깔끔했다..오이와 같이 먹은면 ...만두의 고소하고 오이의 아삭한 맛이 좋아요...
*라조육 튀김옷이 적당하고 양념도 아주 골고루 잘베어 있어서 좋았다...
먹으면 먹을수록 맵운맛이 더해 갔지만... 매운맛을 즐길수 있을 정도의 매운맛이
아주 좋았다...돼지고기의 냄새는 없었고 적당한 고기의 두께와 고기의 밑간이 아주 잘되어서 있었다...
첫댓글 아 홍성방을 아시군요! 역시 이사온뒤로 못갔는데............아 먹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