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4년에도 포항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정교사 자리도 잘 하면 2명 뽑을 수 있다고 하니 더 열심히 분발해야겠어요.
올해는 학교 사물놀이 동아리 지도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방과후 수업 매일 한시간하고 매주 수요일 저녁 3시간씩 동아리 활동 지도.
일주일에 무려 8시간을 사물놀이 연습을 하게 되었네요. 컥.......
뭐든 열심히 하는 우리 학생들과 전용 연습실, 그리고 매주 8시간의 연습시간.
작품 하나 잘 완성해서 가을에 학교 축제에 공연 올리는게 목표에요.
잘 할 수 있겠죠?
여기서 하다보니 이런 기회도 생기네요.
올해도 경주포항 한뫼와 여러가지 추억들을 만들어가길 바래봅니다. 제가 더 많이 움직일게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첫댓글 축하하구 고생끝에 낙이 올거다
축하한다....올해는 자주 보자 ^^
서울 오길 바랐것만, 포항 새싹들에게 양보해야겠구만! 엠티 때 보자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