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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21 동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아조우스탈의 마지막 날들과 우크라이나의 마리우폴 수비대의 운명 The Last Days Of Azovstal And The Fate Of Ukraine's Mariupol Defenders August 16, 2022 12:44 GMT RFE/RL 드미트로 코자츠키가 올봄 마리우폴에서 포위된 아조우스탈 제철소 단지에 억류된 동료 군인들의 사진을 찍은 자선 전시회가 최근 키이우에서 개막했다. 이 사진들은 우크라이나의 많은 사람들에게 러시아의 침략에 대한 저항의 상징이 되었다. 코자츠키는 5월 중순 마리우폴 함락과 함께 투항한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모스크바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자들이 장악한 지역에 포로로 남아있다. 그의 어머니는 아조우스탈 수비대원들이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아들의 사진과 이 사진들이 그녀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커런트 타임(Current Time)에 말했다. A charity exhibition recently opened in Kyiv of photographs taken by Dmytro Kozatskiy of fellow soldiers holed up in the Azovstal complex under siege in Mariupol this spring. The images have become symbolic for many in Ukraine of resistance to Russia's invasion. Kozatskiy, like many others who surrendered with the fall of Mariupol in mid-May, remains a prisoner in the area held by Moscow-backed separatists. His mother spoke to Current Time about her son's photos and what they meant for her as she hopes the Azovstal defenders won't be forgotten. 1. A Ukrainian soldier is seen within the Azovstal Iron and Steel Works complex in Mariupol. The last soldiers in Mariupol surrendered to Russia's forces on May 16 and have been held prisoner in territory controlled by the separatists in eastern Ukraine. 우크라이나 병사가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 내에서 보인다. 마리우폴의 마지막 병사들은 5월 16일 러시아군에 항복했으며 우크라이나 동부의 분리주의자들이 장악한 지역에 수감됐다. 2. Many Russian and separatist officials have reserved a special animus for the Azovstal defenders, many of whom are members of the ultranationalist Azov Regiment, calling for them to face tribunals and even execution. 많은 러시아인과 분리주의자 관리들은 아조우스탈 수비대에 대해 특별한 적대감을 유보했으며, 그들 중 다수는 극우주의 아조우 연대의 일원이며, 그들이 재판에 직면하거나 심지어 처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3. The Azov Regiment is a far-right volunteer group that has been part of Ukraine’s National Guard since 2014. Formerly a paramilitary militia known as the Azov Battalion, it espouses an ultranationalist ideology that U.S. authorities have linked with neo-Nazi extremism. But supporters see it as a patriotic and effective part of the country’s defense forces. 아조우 연대는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 국가방위군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극우 봉사단이다. 과거 아조우 대대로 알려진 준군사 민병대였던 이 단체는 미국 당국이 신나치 극단주의와 결부시킨 초국가주의 이데올로기를 옹호한다. 그러나 지지자들은 이를 국가 방위군의 애국적이고 효과적인 부분으로 보고 있다. 4. The proceeds from the exhibition of Kozatskiy's work will be used to buy equipment and weapons for the Azov Regiment. On August 2, the regiment was declared a terrorist organization by Russia's Supreme Court, and family members fear this might mean those held prisoner could face trial as terrorists. 코자츠키의 작품 전시 수익금은 아조우 연대의 장비와 무기를 구입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8월 2일에 이 연대는 러시아 대법원에 의해 테러 조직으로 선포되었으며 가족들은 이것이 수감자들이 테러리스트로서 재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5. At the exhibition, Kozatskiy's mother, Iryna, said her son "wanted to convey a real picture to people. Because hearing, 'Oh, war, oh Azovstal' is one thing. And he wanted to convey what these people are, how indestructible they are. Their body is battered, the body is torn, but their soul is so luminous, shining!" 전시회에서 코자츠키의 어머니 이리나는 아들이 "실제 사진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오, 전쟁, 오 아조우스탈"이라는 말을 듣는 것이 한가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이 사람들이 무엇인지, 얼마나 파괴할 수 없는 존재인지를 전하고 싶었다. 그들의 몸은 구타당하고, 몸은 찢겼지만 그들의 영혼은 너무나 빛을 발하고, 빛나고 있다!" 6. "He plays with those rays of light everywhere. These are already the last days. The pictures were taken in the last days before leaving Azovstal. They found those rays and they found a way out," she said. "그는 어디에서나 빛의 광선을 가지고 논다. 벌써 마지막 날이다. 사진들은 아조우스탈 제철소를 떠나기 전 마지막 며칠 동안 찍은 것이다. 그들은 그 광선을 발견하고 탈출구를 찾았다" 라고 그녀가 말했다. 7. After the soldiers at Azovstal were forced to surrender, Iryna says she spoke with her son several times for several minutes. The last time he called her was after the July 29 explosion at the prison in Olenivka, where dozens of Ukrainian prisoners were killed. 아조우스탈의 군인들이 강제로 항복한 후, 이리나는 아들과 몇 분 동안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전화한 것은 지난 7월 29일 수십 명의 우크라이나 수감자들이 살해된 올레니우카 교도소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이후였다. 8. Moscow says the explosion was caused by Ukrainian forces using U.S.-supplied precision rockets. Kyiv accuses the Russians and separatists in Ukraine of orchestrating the explosion to cover up the torture and execution of prisoners at the site. 모스크바는 이번 폭발이 미국이 제공한 정밀 로켓을 사용하는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발생했다고 말한다. 키이우는 러시아인들과 우크라이나의 분리주의자들이 현장에서 포로들의 고문과 처형을 은폐하기 위해 폭발을 계획했다고 비난한다. 9. "On August 2, he called, said that the investigators had given him a call, and said that he was in Donetsk in a pretrial detention center," Kozatskiy's mother said. "I told him: 'Son, we are fighting for you every second with every cell. Nobody forgot about you. Don't ever think that you've been forgotten!'" 코자츠키의 어머니는 "그가 8월 2일에 전화를 걸어 수사관들이 그에게 전화를 건네주었고, 그가 도네츠크에 있는 구치소에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아들아, 우리는 매 순간마다 너를 위해 싸우고 있다. 아무도 널 잊지 않았어. 당신이 잊혀졌다고 생각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10. A member of Ukraine's Mariupol Defenders with surgical scars on his face after being wounded in the Russian bombardment of the Azovstal and in battles with Russian forces. 아조우스탈에 대한 러시아의 폭격과 러시아군과의 전투에서 부상한 후 그의 얼굴에 수술한 상처가 남아있는 우크라이나의 마리우폴 수비대 대원. 11. Since the publication of the photographs, Iryna says people began to recognize her on the street. She says people come up to her, say words of support, and hug her. 이리나(Ірина)는 사진이 공개된 이후로 사람들이 거리에서 그녀를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녀는 사람들이 그녀에게 다가와 응원의 말을 전하고 그녀를 안아준다고 말한다. 12. Azov Regiment soldier and photographer Dmytro Kozatskiy, call sign "Orest." 아조우 연대 군인이자 사진작가 드미트로 코자츠키, 호출 부호 "오레스트(Орес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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