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때 이노래에 완전 꽂혔던 적이 있더랬죠..
그때는 동네 음반가게에 가면 악보를 팔았었는데, 피아노치는것보다 가사외우려고 샀던 것 같아요. ㅋㅋ
지금이야 네이버가사에 다 나오지만, 그 때는 라디오듣다가 빨간 동그라미 버튼을 꾹 눌러서 테이프에 녹음하고 그랬었는데..
첫댓글 저도요!! 저도요!! 얼마전 급 떠올라서 막 찾아 들었는데 완전 좋아요. 지금도 좋아요! 우와~ 이런 공감이 있는 분을 만나니까 정말 방가운데요^^ 나이따윈 상관 없습니닷!!ㅋㅋ
아 저도 이렇게 만나뵙게되서 씬나요! ㅋㅋㅋ 옛날노래들은 확실히지금보다 따뜻한거같아요. 요즘 윤상노래들도 다시 돌려듣고있는데 요즘어린친구들도 이런음악을 좋아할수있을거같은데 이런생각이들더라구요. 감수성은 바뀌지않는것같아서요. 전 아빠세대노래들도 되게 좋아하거든요. 특히 조덕배,송창식, 이장희의 음악은 정말 좋아해요!
이 노래가 "응답하라 1997"에 BGM으로 사용되었더라구요...완전 사랑한다능...ㅋㅋㅋ
첫댓글 저도요!! 저도요!! 얼마전 급 떠올라서 막 찾아 들었는데 완전 좋아요. 지금도 좋아요! 우와~ 이런 공감이 있는 분을 만나니까 정말 방가운데요^^ 나이따윈 상관 없습니닷!!ㅋㅋ
아 저도 이렇게 만나뵙게되서
씬나요! ㅋㅋㅋ 옛날노래들은 확실히지금보다 따뜻한거같아요. 요즘 윤상노래들도 다시 돌려듣고있는데 요즘어린친구들도 이런음악을 좋아할수있을거같은데 이런생각이들더라구요. 감수성은 바뀌지않는것같아서요. 전 아빠세대노래들도 되게 좋아하거든요. 특히 조덕배,송창식, 이장희의 음악은 정말 좋아해요!
이 노래가 "응답하라 1997"에 BGM으로 사용되었더라구요...완전 사랑한다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