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유령으로 지내다가 용기내어 글을 올려보내요.
저는 딸 아이 하나 놓고 1년 동안 육아휴직이였다가 얼마전에 회사에 복직하게 되었네요...
마음 같아서는 아이나 보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지금은 아기도 적응을 잘하는지....
원에서 잘 놀고 먹기도 잘 먹어서 그나마 마음이 편하네용.
정말 힘드네여.
한 사람이 여러가지 역활을 해야하니 말이죠,
워킹 맘들도 힘드시지만 힘내시고 저도 함께 힘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첫댓글 신랑 도움 좀 받으시구요, 주변 지인들 도움도 좀 받으면서 생활하세요~~워킹맘 화이팅^^
유희님 어서오세요. 다들 똑같은데 용기까지.ㅎㅎ 반가워요
힘드시겠다..저도 출산휴가 끝네고..7월부터 복직헀네요..우리 모두 힘내욧!!
저두 육아휴직 하다가 복직한지 1달 됐는데 아직까지 적응이 안되네요 ㅠㅠ 신랑이 많이 도와주지만 갓난쟁이보면 참 마음이 무거워요 ㅠㅠ 우리 힘내자구욧!!!
아이가 한번씩 아플때마다 ..자책감에 많이 힘든거 빼고는 다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힘내요!
워킹맘이라 힘든거 아니랍니다. 전업주부도 얼마나 힘든데요.. 그냥 다 그렇게 사는듯.. 전업주부는 워킹맘을 부러워한답니다. 워킹맘은 한번씩 전업주부로 돌아가고픈것이고.. 화이팅하시구요.. 유령으로 지내는것보다 회원들이랑 대화나누면 더 좋아요
워킹 맘들이 있어 힘이나네용,^^
힘내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워킹맘은 다 똑같은 입장이죠. 저도 지금 7개월째 휴직중(회사사정으로)인데 복직하게된다면 마찬가지 저도 힘들거같네요. 그래도 우린 엄마니까 힘내야죠. 화이팅!!
맞아요 ^^ 힘내세용 ^^
저도 5월에 복직했는데..하나일때랑 둘은 하늘과 땅차이네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