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전일 8월 14일
오후 4시 부산항 일원에서 ‘1945 해방귀국선 재현행사’와 오후 8시 부산항 일원에서 ‘불꽃축제’를 개최하여 경축분위기를 한껏 띄우게 된다. 광복절 당일에는 구·군별로도 부산역 문화공연(동구), 광복절기념 구민축구대회(북구), 대형 태극기 게양식(금정구), 광복절기념 주민체육대회(기장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8월 15일
오전 9시 /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등 40여 명이 충렬사를 참배
오전 10시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제70주년 광복절 경축식 . 서병수 시장, 보훈단체장 및 독립유공자·유족, 주요 기관장, 시민 등 1,600여 명이 참석
낮 12시 / 용두산공원 ‘시민의 종’ 종각 . 경축 타종식 /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등 30여 명이 총33회 타종
[타종식 부대행사]
초·중·고·대학생 및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패션, 위인들과 만세 부르고 사진찍기, 태극기 몹 등 ‘태극물결 행사’가 진행된다. 타종식 전후로는 길놀이, 태극공연, 댄스공연, 풍물놀이 등이 펼쳐져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애국심을 고취할 예정
이와 함께 광복절을 맞아 시에서는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위로금을 지급하고 8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시내버스, 도시철도, 국가철도(새마을 이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부산시와 구·군은 광복70년의 해를 맞아 지난 6월 7일부터 70일간 가정과 거리에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해 왔다. 광복절 당일 전국민적인 태극기달기 운동이 정점을 이룰 수 있게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8월 12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새마을단체와 새마을금고, 시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동시 태극기달기 운동 캠페인’을 개최해 시민적 태극기달기 운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첫댓글 좋은 정보인데 이제 봐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