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어떻게 알아? 내가 연체인지, 내가 내 이름 말했어??? 니 이름만 김정우라고 했잖아"
그랬더니 전화를 딱 !!!끊어버리네요 그리고 바로 국민은행에 전화했습니다 이런전화가 자꾸 들어오니까 조사하라구요 그랬더니 국민은행측에서도 조사중이고, 사고 접수중이라고.. 번호를 알려줘서 고맙고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있으면 바로 은행측에 신고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번호도 한 두개가 아니라고 내가 말한 전화번호도 추적하겠다고 하더군요.
집에 아이들 혼자있을 때 이런 전화 받으면 순진한 아이들은 주민번호를 말 할것 같아서 저도 모 카페에서 미리 알았기에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