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에 대하여 제가 적은 내용은 절대
사실이 아니며 코끼리를 보호하고 관리한다고 강변합니다..
시설을 규모로 볼때 관광객에게 받는 수입만으로는 운영이 힘들듯도 합니다..
동물학대의 불편한 진실을 알기에 자주 즐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거의 40일동안 동남아 3개국 여행하면서 한번쯤은 하는것이 예의인것 같아 엘레판트 투어 조인했습니다..
야생의 코끼리들은 특유의 야성이 살아있어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관광중에 보는 코끼리들은 주로 동남아와 인도에서 접합니다..
통상의 관광객들은 아프리카 코끼리는 상아도 크고 거칠어 보여서 사육이 되지 않는 것으로 착각..
아시아 코끼리 야생도 먹이가 부족한 시즌이나 번식기등에는 사나운 짐승으로 수시로 돌변~~
야생 코끼리에게 "아기 코끼리"의 환상적인 동화는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타거나 보면서 즐기는 코끼리들은..
동물원의 코끼리는 사육사가 먹이를 제공하며 적당하게 훈련을 시키기에 동물원에서 살 정도 순합니다만 사람이 타면 위험합니다..
이곳에서 체험하는 코끼리 조련..
습득한 정보이니 조금 오해가 있을수도..
조련사가 어린 코끼리를 조련시키면서 두꺼운 피부를 통과하는 발칸포처럼 많은 침이 달린 막대로 지시한대로 하지 않으면 찌르기를 반복합니다..
아기코끼리는 먹이를 얻고 아픔을 피하기 위하여 순종하는데 성체가 되기전에 절반이상이 스트레스로 죽는다고 합니다..
트레이닝의 이름은 Mahout(코끼리 조련사)체험..
코끼리 조련 언어를 잠깐 배우고 코끼리 바나나 먹입니다..
그리고 조련사에 코끼리를 안장도 없이 목위에 타는데 한시간 정도~~
조금 지나니 내리고 싶습니다..
메콩강에서 코끼리와 목욕하고..
센터에서 식사~~
부페에 음료(맥주)까지 제공..
관광 입국이 더딘 이유가 뭔지!
카페 게시글
동남아 여행기
[라오스] 코끼리 체험 센터 방문
김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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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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