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국력이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한 나라의 문화도 그 빛을 잃는가 보다.남미에서 특히 음악을 좋아하기로 소문난 Cuba 민족이건만“카스트로“라는 묘한 사람이 집권을 한 이후부터는 경제를 비롯하여모든 면에서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온 그들, 도대체 이념이란 게 무엇이란 말인가?그동안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겉으로는 쉽게 보여 지지 않던이들의 전통적인 음악자체는 그렇다고 결코 사라 진 것 은 아니었다그래서 이렇게 20세기 말이 되어서야 미국 출신의 음악가, ”라이 쿠더”의 몇 년간의 (발굴)노력과 독일출신의 영화 감독, “빔 벤더스”에 의해 전 세계에 다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한때 그들의 음악은 아르헨티나의 탱고 탄생에도 큰 영향을 줄 정도로 "Tropical Music"의 크고 든든한 뿌리였었고최근의 레게 뮤직에 까지도 많은 영향을 주었었는데이제는 나이가 너무 많은 몇몇 원로들에게만 그 맥이 정체되어 있고또 이 영화에 나오는 뮤지션들도 대부분 연로하다는 점과 그리고 그 사이에 벌써 타계 한 분들도 있어서 안타깝기 그지없다.그래서 막다른 골목 끝에 와 있는 듯한 “Cuban Music” 이라는 그들의 독특한 이 장르가 어떻게 해서라도 다음 세대들에 의해 잘 계승될 수 있기를많은 이 들이 이 영화를 보고 바라고 있는 것 이다.
어릴 때 한눈을 실명한 이후 기타에 심취하여 젊은 시절에는 “Rolling Stones"나 ”Eric Crapton“의 ”쎄션 맨”으로 활약하다독일 출신의 "Wim Venders” 영화감독을 알게 되면서“Paris Texas"(1984)등의 영화음악들도 만든바 있는 다재다능한 뮤지션,"Ry Cooder"(1947년생, 미국 LA/영화 속에서 기타연주)는배우이면서 드러머인 아들,”Joachim Cooder"(1978년생. 미국 LA/영화 속에서 타악기 연주)와함께 "Afro-Cuban" 음악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고(위의 사진) 1996년에 숨어 있던 쿠바 원로 뮤지션들을 일일이 찾아내 앨범을 하나 제작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전 세계적인 큰 힛트 를 한 ”Buena Vista Social Club" 앨범 이다.(1950년대의 Cuban Music을 재현하였다고 는 하지만, 엄밀히 분석하면 미국 재즈음악과 Crossover 된 면도 없지는 않다. 이 음반은 1997년의 그래미상도 수상하게 된다. 한편 ”Buena Vista Social Club"는 20세기중반에 Cuba 최고의 음악인들이 출연하던 Havana에 실존하였던유명한 사교클럽 이름이다.)
2년이 지난 후에 "Wim Venders"(1945년생. 독일/위의 사진) 감독은친구인 "Ry Cooder" 의 권유를 받아들여뮤직 다큐멘터리로 이들의 이야기를 영화화 하였는데역시 음반 못지않은 대 성공을 하게 되고 이후이 감독 겸 제작자는 2003년도의 “Blues-The Soul of Man"에 이르기 까지 몇 편 의 음악 다큐멘터리를 계속 제작하면서이 방면의 새로운 대가로 현재 부상하고 있다.
엄청나게 큰 파도가 치는 쿠바 하바나의 해변도로와금방이라도 허무러 질듯한 낡은 건물들이 모여 있는 뒷골목의 풍경에서부터 암스텔담 과 뉴욕의 카네기 홀의 공연 실황까지,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원로들의 살아온 이야기들과 음악들을 잘 조화 시켰는데, 특히구두까지 닦아야 했던 메인 보컬리스트, ”이브라임 훼러“를 포함하여여러 멤버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들을 다큐멘터리 의 장점을 살려 아주 잘 표현하였다.
이들의 음악 중에 ”이브라임 훼러“와 “오마라 포르투온도”가 이중창으로 부른 “Silencio"라는 곡(위의 사진/아래 노래)은 멜로디도 서정적이지만 “꽃들에게 내 슬픔을 알리고 싶지 않다”는 참으로 특이 하면서도 아름답고 슬픈 가사가 무척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내 뜰에는 꽃들이 잠들어 있네.글라디올라스 와 장미 그리고 흰 백합.깊은 슬픔에 잠긴 내 영혼.....난 꽃들에게 내 아픔을 숨기고 싶네.인생의 괴로움을 알리고 싶지않아....내 슬픔을 알게 되면 꽃들도 울테니까.....조용히(“Silencio").......깨우지 마라.........모두가 잠들었다네......글라디올라스 와 흰 백합.내슬픔을 꽃들에게 알리고 싶지않아...내 눈물을 보면 죽어 버릴테니까......“너무나 기가 막힌 가사 탓일까?“오마라 포르투온도”는 노래를 마치고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만다. 또한 “꼼빠이 쎄군도”와 “엘리아스 오초아”가 리드 보컬을 하면서이 영화의 첫 과 끝을 장식하는 유명한 곡,“Chan Chan”(여자 이름/아래 노래) 이라는 곡도 어떻게 들으면 흥이 나고 또 어떻게 들으면 슬픈 분위기도 느껴지는데웃고 있는 모습들이 그리 편해 보이지만은 않는 것은 왜 일까? 그것은 아마도 그들의 얼굴에 있는 수 많은 주름 만큼 이나 많은 누구도 어찌 할수 없는 오늘날의 슬픈 사연들이 안타깝기 때문일 것이다.언제 다시 “카리브 해의 흑진주“로 불릴 날이 올까? 그래서 더욱더 화면을 보면서 전부 14곡이나 되는 독특한 분위기의 “큐반” 음악에 심취할 수 있는 이 영화가 귀하게만 느껴진다.부디 바라건데 벼랑 끝에 있는 이들의 음악이 이 영화를 계기로 해서앞으로 다시 잘 발전이 되었으면 한다. *주요 멤버들 소개=>(故)"Ibrahim Ferrer“-(1927-2005)" 보컬/ 사교 클럽에서 외아들로 태어난 그는 생계를 위해 낮에는 노동을, 밤에는 노래를 하며 꿈을 키워 나갔다. 10대 중반부터 가수활동을 시작하였으며,1950년대에 이미 스타덤에 올랐으나 혁명이후에는 구두까지도 닦아야만 했다.2005년도에 아깝게도 별세함. "Omara Portuondo“ -1930년생 보컬/ 이 팀의 유일한 여성 가수인 “오마라”는 쿠바의 "에디트 피아프"로 평가받을 정도로 볼레로 가수로서 유명하였었다. “냇 킹 콜”, “에디트 피아프”와 함께 순회공연을 한 적도 있었지만지금은 안타깝게도 설 무대가 별로 없다. "Ruben Gonzalez“ -1919년생 피아노/ 의학도를 꿈꾸었던 “루벤”은 음악을 향한 열망을 지우지 못하고 결국 연주자의 길을 택하였다. 1940년대, 쿠바의 3대 피아니스트로 꼽힐 정도로참으로 재능 있는 피아니스트이었으며, 한때는 왕성하게 쿠바음악(차차차)과 미국 재즈를 Crossover 하였지만 현재는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한다 (故)"Compay Segundo“ (1907-2003) 보컬+기타/ 이발사로 생계를 꾸려가던 이 뮤지션이 팀의 최 연장자이었으며, 정신적인 지주였다. 영화가 시작되는 장면에서 시가를 물고 옛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자리를 찾아가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03년도 에 그만 안타깝게도 타계하였다. “Eliades Ochoa" -1943년생 보컬+기타/ 6살 때부터 클럽에서 노래를 하기 시작하였고, 17살이되면서 라디오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을 정도로 다재다능함. 항상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나오기에 “카우보이 엘리아즈”라고도 불린다. “Orlando Lopez Vergara 'Cachaito' " -1933년생 베이스/대대손손이 음악을 하던 집안 출신으로 어릴 때는 바이올린을 하였으나삼촌 덕에 베이스로 전공을 바꾸고 12살 때부터 최고의 악단으로 불리던 “리버사이드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를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았었다. “작은 베토벤“이 별명이다. "Manuel 'Guajiro' Mirabal Vazquez“-1933년생 트럼펫/ 아버지에게서 직접 악기들을 배운 후,1953년부터 스윙재즈 밴드에서재즈를 주로 연주하였다. 본인이 직접 밴드를 조직하여 활동하기도 하였다.넉넉한 풍채 때문에 행복한 트럼펫 주자 “과지로“란 별명을 얻었다. *그 외의 멤버들과 별명==> *“바바리또“-1956년생. 흥분하면 못 말리는 연주가 이다.“라우드“ 의 실력자 *“피오“-1917년생 즉흥연주의 대가 *“푼틸리타”-1927년생 세련된 보컬리스트*“아마디또“ 춤추는 드러머*“조아킴 쿠더”. 쿠바뮤지션과 사랑에 빠진 타악기 주자(“라이 쿠더” 의 아들)*“Juan De Marcos“ 벼랑 끝에 있던 이들 Cuban 음악이 앞으로 잘 계승된다면 이는 분명 이 음반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현지인 “후안 마르코스“의 공로를 절대 무시할 수가 없을 것이다. "Ry Cooder"와 함께 아마 일등 공신이 되어야 할 것인데그는 영화 끝 장면에서 이들 각 멤버들을 직접 소개 하여준다. * OST 수록곡들: BUENA VISTA SOCIAL CLUB(1999) 1. CHAN CHAN2. DE CAMINO A LA VEREDA3. EL CUARTO DE TULA 4. PUEBLO NUEVO 5. DOS GARDENIAS 6. Y TU QUE HAS HECHO?7. VEINTE ANOS 8. EL CARRETRO 9. AY CANDELA 10. AMOR DE LOCA JUVENTUD11. ORGULLECIDA 12. MURMULLO 13. BUENA VISTA SOCIAL CLUB,14. LA BAYAMESA
또한 “꼼빠이 쎄군도”와 “엘리아스 오초아”가 리드 보컬을 하면서이 영화의 첫 과 끝을 장식하는 유명한 곡,“Chan Chan”(여자 이름/아래 노래) 이라는 곡도 어떻게 들으면 흥이 나고 또 어떻게 들으면 슬픈 분위기도 느껴지는데웃고 있는 모습들이 그리 편해 보이지만은 않는 것은 왜 일까? 그것은 아마도 그들의 얼굴에 있는 수 많은 주름 만큼 이나 많은 누구도 어찌 할수 없는 오늘날의 슬픈 사연들이 안타깝기 때문일 것이다.언제 다시 “카리브 해의 흑진주“로 불릴 날이 올까? 그래서 더욱더 화면을 보면서 전부 14곡이나 되는 독특한 분위기의 “큐반” 음악에 심취할 수 있는 이 영화가 귀하게만 느껴진다.부디 바라건데 벼랑 끝에 있는 이들의 음악이 이 영화를 계기로 해서앞으로 다시 잘 발전이 되었으면 한다. *주요 멤버들 소개=>(故)"Ibrahim Ferrer“-(1927-2005)" 보컬/ 사교 클럽에서 외아들로 태어난 그는 생계를 위해 낮에는 노동을, 밤에는 노래를 하며 꿈을 키워 나갔다. 10대 중반부터 가수활동을 시작하였으며,1950년대에 이미 스타덤에 올랐으나 혁명이후에는 구두까지도 닦아야만 했다.2005년도에 아깝게도 별세함. "Omara Portuondo“ -1930년생 보컬/ 이 팀의 유일한 여성 가수인 “오마라”는 쿠바의 "에디트 피아프"로 평가받을 정도로 볼레로 가수로서 유명하였었다. “냇 킹 콜”, “에디트 피아프”와 함께 순회공연을 한 적도 있었지만지금은 안타깝게도 설 무대가 별로 없다. "Ruben Gonzalez“ -1919년생 피아노/ 의학도를 꿈꾸었던 “루벤”은 음악을 향한 열망을 지우지 못하고 결국 연주자의 길을 택하였다. 1940년대, 쿠바의 3대 피아니스트로 꼽힐 정도로참으로 재능 있는 피아니스트이었으며, 한때는 왕성하게 쿠바음악(차차차)과 미국 재즈를 Crossover 하였지만 현재는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한다 (故)"Compay Segundo“ (1907-2003) 보컬+기타/ 이발사로 생계를 꾸려가던 이 뮤지션이 팀의 최 연장자이었으며, 정신적인 지주였다. 영화가 시작되는 장면에서 시가를 물고 옛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자리를 찾아가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03년도 에 그만 안타깝게도 타계하였다. “Eliades Ochoa" -1943년생 보컬+기타/ 6살 때부터 클럽에서 노래를 하기 시작하였고, 17살이되면서 라디오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을 정도로 다재다능함. 항상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나오기에 “카우보이 엘리아즈”라고도 불린다. “Orlando Lopez Vergara 'Cachaito' " -1933년생 베이스/대대손손이 음악을 하던 집안 출신으로 어릴 때는 바이올린을 하였으나삼촌 덕에 베이스로 전공을 바꾸고 12살 때부터 최고의 악단으로 불리던 “리버사이드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를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았었다. “작은 베토벤“이 별명이다. "Manuel 'Guajiro' Mirabal Vazquez“-1933년생 트럼펫/ 아버지에게서 직접 악기들을 배운 후,1953년부터 스윙재즈 밴드에서재즈를 주로 연주하였다. 본인이 직접 밴드를 조직하여 활동하기도 하였다.넉넉한 풍채 때문에 행복한 트럼펫 주자 “과지로“란 별명을 얻었다. *그 외의 멤버들과 별명==> *“바바리또“-1956년생. 흥분하면 못 말리는 연주가 이다.“라우드“ 의 실력자 *“피오“-1917년생 즉흥연주의 대가 *“푼틸리타”-1927년생 세련된 보컬리스트*“아마디또“ 춤추는 드러머*“조아킴 쿠더”. 쿠바뮤지션과 사랑에 빠진 타악기 주자(“라이 쿠더” 의 아들)*“Juan De Marcos“ 벼랑 끝에 있던 이들 Cuban 음악이 앞으로 잘 계승된다면 이는 분명 이 음반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현지인 “후안 마르코스“의 공로를 절대 무시할 수가 없을 것이다. "Ry Cooder"와 함께 아마 일등 공신이 되어야 할 것인데그는 영화 끝 장면에서 이들 각 멤버들을 직접 소개 하여준다. * OST 수록곡들: BUENA VISTA SOCIAL CLUB(1999) 1. CHAN CHAN2. DE CAMINO A LA VEREDA3. EL CUARTO DE TULA 4. PUEBLO NUEVO 5. DOS GARDENIAS 6. Y TU QUE HAS HECHO?7. VEINTE ANOS 8. EL CARRETRO 9. AY CANDELA 10. AMOR DE LOCA JUVENTUD11. ORGULLECIDA 12. MURMULLO 13. BUENA VISTA SOCIAL CLUB,14. LA BAYAMESA
그것은 아마도 그들의 얼굴에 있는 수 많은 주름 만큼 이나 많은 누구도 어찌 할수 없는 오늘날의 슬픈 사연들이 안타깝기 때문일 것이다.언제 다시 “카리브 해의 흑진주“로 불릴 날이 올까? 그래서 더욱더 화면을 보면서 전부 14곡이나 되는 독특한 분위기의 “큐반” 음악에 심취할 수 있는 이 영화가 귀하게만 느껴진다.부디 바라건데 벼랑 끝에 있는 이들의 음악이 이 영화를 계기로 해서앞으로 다시 잘 발전이 되었으면 한다.
*주요 멤버들 소개=>(故)"Ibrahim Ferrer“-(1927-2005)"
보컬/ 사교 클럽에서 외아들로 태어난 그는 생계를 위해 낮에는 노동을, 밤에는 노래를 하며 꿈을 키워 나갔다. 10대 중반부터 가수활동을 시작하였으며,1950년대에 이미 스타덤에 올랐으나 혁명이후에는 구두까지도 닦아야만 했다.2005년도에 아깝게도 별세함.
"Omara Portuondo“ -1930년생
보컬/ 이 팀의 유일한 여성 가수인 “오마라”는 쿠바의 "에디트 피아프"로 평가받을 정도로 볼레로 가수로서 유명하였었다. “냇 킹 콜”, “에디트 피아프”와 함께 순회공연을 한 적도 있었지만지금은 안타깝게도 설 무대가 별로 없다.
"Ruben Gonzalez“ -1919년생
피아노/ 의학도를 꿈꾸었던 “루벤”은 음악을 향한 열망을 지우지 못하고 결국 연주자의 길을 택하였다. 1940년대, 쿠바의 3대 피아니스트로 꼽힐 정도로참으로 재능 있는 피아니스트이었으며, 한때는 왕성하게 쿠바음악(차차차)과 미국 재즈를 Crossover 하였지만 현재는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한다
(故)"Compay Segundo“ (1907-2003)
보컬+기타/ 이발사로 생계를 꾸려가던 이 뮤지션이 팀의 최 연장자이었으며, 정신적인 지주였다. 영화가 시작되는 장면에서 시가를 물고 옛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자리를 찾아가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03년도 에 그만 안타깝게도 타계하였다.
“Eliades Ochoa" -1943년생
보컬+기타/ 6살 때부터 클럽에서 노래를 하기 시작하였고, 17살이되면서 라디오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을 정도로 다재다능함. 항상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나오기에 “카우보이 엘리아즈”라고도 불린다.
“Orlando Lopez Vergara 'Cachaito' " -1933년생
베이스/대대손손이 음악을 하던 집안 출신으로 어릴 때는 바이올린을 하였으나삼촌 덕에 베이스로 전공을 바꾸고 12살 때부터 최고의 악단으로 불리던 “리버사이드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를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았었다. “작은 베토벤“이 별명이다.
"Manuel 'Guajiro' Mirabal Vazquez“-1933년생
트럼펫/ 아버지에게서 직접 악기들을 배운 후,1953년부터 스윙재즈 밴드에서재즈를 주로 연주하였다. 본인이 직접 밴드를 조직하여 활동하기도 하였다.넉넉한 풍채 때문에 행복한 트럼펫 주자 “과지로“란 별명을 얻었다.
*그 외의 멤버들과 별명==>
*“바바리또“-1956년생. 흥분하면 못 말리는 연주가 이다.“라우드“ 의 실력자 *“피오“-1917년생 즉흥연주의 대가 *“푼틸리타”-1927년생 세련된 보컬리스트*“아마디또“ 춤추는 드러머*“조아킴 쿠더”. 쿠바뮤지션과 사랑에 빠진 타악기 주자(“라이 쿠더” 의 아들)*“Juan De Marcos“
벼랑 끝에 있던 이들 Cuban 음악이 앞으로 잘 계승된다면 이는 분명 이 음반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현지인 “후안 마르코스“의 공로를 절대 무시할 수가 없을 것이다. "Ry Cooder"와 함께 아마 일등 공신이 되어야 할 것인데그는 영화 끝 장면에서 이들 각 멤버들을 직접 소개 하여준다.
* OST 수록곡들: BUENA VISTA SOCIAL CLUB(1999) 1. CHAN CHAN2. DE CAMINO A LA VEREDA3. EL CUARTO DE TULA 4. PUEBLO NUEVO 5. DOS GARDENIAS 6. Y TU QUE HAS HECHO?7. VEINTE ANOS 8. EL CARRETRO 9. AY CANDELA 10. AMOR DE LOCA JUVENTUD11. ORGULLECIDA 12. MURMULLO 13. BUENA VISTA SOCIAL CLUB,14. LA BAYAMESA
1. CHAN CHAN2. DE CAMINO A LA VEREDA3. EL CUARTO DE TULA 4. PUEBLO NUEVO 5. DOS GARDENIAS 6. Y TU QUE HAS HECHO?7. VEINTE ANOS 8. EL CARRETRO 9. AY CANDELA 10. AMOR DE LOCA JUVENTUD11. ORGULLECIDA 12. MURMULLO 13. BUENA VISTA SOCIAL CLUB,14. LA BAYAMESA
첫댓글 요즘 이분들의 음악을 자주듣습니다 자기전에도 듣고.......... 너무 좋아요~
그래 문화도 국력에 비례한다고 할까.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고 잘 살려고 애쓰는 거 아니겟냐?
첫댓글 요즘 이분들의 음악을 자주듣습니다 자기전에도 듣고.......... 너무 좋아요~
그래 문화도 국력에 비례한다고 할까.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고 잘 살려고 애쓰는 거 아니겟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