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
마음은 마치 정원과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잡초가 나기도 하고
좋은 곡식이 자라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잡초는 심지 않아도 잘 나고, 가꾸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그런데 좋은 곡식은
좋은 종자를 심어도 잘 자라질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정원에서
못된 생각은 그저 무성하게 자라고 별 노력 없이도 자라는데
좋은 생각과 착한 마음은 애써 보전하려고 해도
어느 사이에 그만 시들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곡식을 가꾸듯이
착한 마음, 좋은 마음은 가꾸고 돌봐야
계속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 중에서 ~
새로운 3월입니다.
겨우내 얼었던 땅들이 꿈틀거리면서, 움츠렸던 생기가 돕니다.
훈훈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코끝의 바람이 온화하게 느껴지구요.
봄기운이 도는 것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거두리는 벌써부터 농사 준비를 합니다.
작년에 추수하고 남은 잡동사니들을 밭에서 모아 태우고요.
독하기는 하지만 농사짓는데 필요한 거름을 밭에 흩뿌리기도 합니다.
목사님께서도 베다니 텃밭의 나무들을 예쁘게 다듬어주었는데요.
나무들은 필요 없는 가지들을 잘라내는 아픔이 있었답니다.
이제 우리도 마음을 위한 농사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심지 않고, 가꾸지 않아도 잘 자라는 악한 마음을 뽑아내고.
애써 보전하려고 해도 어느 사이에 그만 시들어 버리는
착한 마음, 좋은 마음, 감사의 마음을 잘 가꾸어서
풍성한 열매를 늘 맺을 수 있도록,
깨어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오늘은 사순절의 첫째 주일입니다.
사순절은 헬라어로 '테살코스테'로.
40일간의 기념일 이라고도 합니다.
올해는 3월1일 (재의 수요일)부터 4월 15일(토요일)까지 인데요.
예수님께서 우리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고난을 당하신 삶을 기억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경건과 절제의 삶으로 동참하는 기간입니다.
벌써 4일이 지났습니다.
남은 36일간 경건하게 살기를 소원해봅니다.
사순절 달력 말씀을 꼭 묵상하시고 4월 16일까지 제출해주세요.
(상품이 있거든요.)
큰 꿈을 안고 새롭게 시작하는 학생들~ 화이팅♬
졸업과 더불어 짧은 봄방학 기간을 마친 우리 학생들은
이제 다시금 주님께서 주신 큰 꿈을 안고
앞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믿음으로 중학교 과정을 성실하게 마치고
주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의젓하게 고등학교에 입학한 김성은 학생, 장성욱 학생~‼
❊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대학 입시를 위한 공부의 무게를 힘겹게 감당하며,
고등학교 과정을 묵묵하게 이겨내어 대학에 입학한
심재민 형제님과 한은성 형제님~‼
⟹ 교회에서는 소정의 장학금을 드리며 응원하렵니다.
성도님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지방회 연합으로 열린 제직 세미나~‼
장기영 장로님의 간절한 기도로 시작 된 지방회 연합 제직 세미나~‼
이스라엘의 자연과 풍습과 문화를 잘 알아 가면서
성경 말씀을 묵상할 때에 더 큰 은혜가 임할 수 있다는
강사목사님의 메시지에 우리 모두 아멘 하였답니다.
글구요~ 맛있는 간식도 먹었어요.~ㅎㅎ
오늘 예배 후 고향인 중국으로 떠나는 유소위 형제님~‼
늘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우리 곁에서 기쁨을 주고,
중국어까지 가르쳐 주셨던 유소위 형제님~‼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온 후, 강원대 신문 방송학과 대학원을
지난 2월 22일 당당하게 졸업하였습니다.
누나와 매형이 졸업을 축하해주러 오셨답니다.
우리도 온 맘 다해 축하드려요.
그리고 고향인 중국으로 오늘 떠나게 되는데요.
중국에 가셔도 강침 식구임을 믿기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형제님~ 싸랑해요~♡~‼
주님 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간구 드립니다.
순종구역의 열린 예배~ 주님 응답해 주세요.~‼
지난 2월의 오후 열린 예배에는 순종구역의 정수진 집사님께서
인도 하셨습니다.
새롭게 찾아오는 봄에 주님께 받고 싶은 선물을 서로 나누면서
빙고게임을 했는데요.
우승은 오채희 어린이~ 와우 축하해용~‼
잠잠히 주님만 바라볼 수 있기를 원하시는 정수진 집사님~,
영적 어미의 마음이 더 깊어지기를 소원하시는 김윤주 권사님~,
베풀기를 원하는 문반석 형제님~,
힘찬 출발을 원하신 홍달샘 권사님~,
성경읽기를 소망한 심혜민 학생~,
높은 성적을 원하는 김성은 학생~,
건강을 기도하신 김순옥 권사님~,
어머니 생신 선물로 진주 목걸이를 원했던 고려은 자매님~,
날씬함을 원하신 이경준 집사님~,
지혜를 간구한 장지연 집사님~,
강한 체력을 원한 김하은 학생~,
총명함을 기도하는 차예지 자매님~‼
좋으신 주님께서 봄이 지나기 전에
이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아멘~‼
화천 군청으로 발령이 난 홍달샘 권사님~‼
성가대 지휘자로, 또, 찬양 지도자로 늘 우리에게 은혜를 공급하시는
홍달샘 권사님께서 화천 군청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축하드려도 되는 거죠?
새로운 사무실과 많은 일들이 기다릴 텐데요.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 안에서 힘찬 출발 하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안부 전화로 늘 힘을 주는 홍정옥 자매님~‼
주님 뜻대로 온전히 살기를 원하는 홍정옥 자매님께서 안부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동안 기도했던 일들이 해결 되어서 감사하다고 했는데요.
이사할 집도 계약이 되었고요.
막내 서휘가 다닐 수 있는 어린이집도 확정되었다고 했습니다.
감사 감사~‼
주님의 크신 은혜가 늘 가득한 귀한 가정되시길 간구 드립니다.
강침 제직 회의로 모였어요.~‼
첫 번째로, 내년에 있을 필리핀 선교 여행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정수진 집사님께서 주관자가 되셔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어요.
두 번째로 지난 해 추수감사절에 신청한 성가대 의자가 오지 않음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답니다. 교회 지체들 모두가 관심을 갖고요.
일이 해결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연락을 하자고 결정했습니다.
⟹ 주사랑 성구사~ 김창식 집사~ ☎ 010-6239-4332
오늘 점심 식사 후에 구역강사 모임이 있습니다.
3월을 준비하는 구역 강사님들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레위기 22장 31절~33절 말씀입니다.
1. 레위기 21장~22장에는 제사장, 대제사장, 성물과 제사에 합당한 제물에 관한 규례 등
복잡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중심 메시지는 여호와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고, 거룩하게 행하라는 것인데요.
스스로 어떻게 하여야 여호와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
“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드리는 그 성물에 대하여 스스로 00하여 내 성호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22:2)
2. 죄인 된 우리가 의인이 되려면, 죄가 없으신 거룩한 분만이 대신
우리 죄의 값을 갚으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죄를 갚기 위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거룩한 분은 누구실까요?( )
“ 아 000 00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누가복음 4:34)
3. 여호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너희의 000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22:33)
이번주 정답: ①구별(거룩함) ② 나사렛 예수 ③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
-----------------------------------------------------------------------------------------------------------------
❊ 2월 26일 성경퀴즈는 김하은 학생이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김순옥 권사님, 장기영 장로님, 윤해숙 집사님,
홍달샘 권사님, 장성은 학생 입니다. ♬♪ 추카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