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0. (수)
안양 소나무 봉사회(회장 김 순화)는 동안 노인복지관에서 11명의 봉사원이 급식봉사를 했다.
그동안 제한된 인원으로 그냥 발길을 돌려야 하는 분들이 많아 아쉬움이 컸는데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확장 공사로 중단되었던 지역 어르신들의 점심이 8월부터 재개되어 새로 단장된 곳에서 넓고 쾌적하고 편안하게 많은 분이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봉사원들은 주로 급식준비와 배식, 설거지 등으로 일손을 도왔으며. 인원이 많아진 만큼 힘은 들었지만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마쳤다.
첫댓글 곳곳에 봉사의 손길이 있군요.
진정 아름다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