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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등산여행클럽
 
 
카페 게시글
여행/산행 후기 스크랩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바보사랑 추천 0 조회 187 14.10.27 13:4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마산 국화 축제는 십년쯤 전에 마산 돝섬에서 출렁다리 건너가서 보고 그때 기억나는것은 여기저기 그냥핀 소국이 아주 향도 좋고 자연스러워 눈길이 갔었고 초록빛이 나는 국화 한다발 사가지고 돌아온 기억 밖에 없다. 그리고 요즘은 그냥 하는 축제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내가 평일에 너무 집에만 틀어 박혀 있는거 같아 부산에서 그나마 가까운 마산으로 출발했다. 동래고 앞에서 남마산 가는 버스가 코스가 바뀌는 바람에 다시 버스타고 건강관리센터 뒤에있는 동래 시외 터미널에 가서 마산가는 버스를 타고 마산으로 고고씽~~~. 남마산가는 버스는 8시가 넘어야 있어서 그냥 마산터미널 가는 버스타고 갔다.

 마산터미널에서 길 건너면 월영아파트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타다가 연세병원앞에서 내리면 가고파축제장으로 바로 갈수가 있다.모르면 기사님께 미리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 그리고 나는 마산터미널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마산역에 무료셔틀버스를 타러 갔다. 마산역은 마산터미널에서 길건너 차가는 방향으로 십여분 걸어가면 나오는데 주차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주차장 위쪽에서 국화축제장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하시는데 확인해 보니 아리랑호텔(호텔이라고 하기엔 아주 작다)앞에서 오전 열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30분마다 한대씩 운행한다고 한다. 물론 나는 시간이 멀어서 그냥 버스타고 갔다.

 마산 가고파축제는 마산항1부두에서 열리는데 관람시간이 있다. 오전9시부터 밤 10시까지인데 9시전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아 쭐을서 있어야 했다. 입장료는 없다.무료짱!!!

제14회 마산 가고파 축제. 축제장 입구는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마산역앞에 있는 국화축제장까지의 무료셔틀버스에 관한 현수막.

마산 가고파 축제장  관람시간. 흔들림.

축제장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녀석들.

뒤편에서도 한장.

WELCOME. 반가워요!!!

언덕처럼 만든고에 오르는 길에는 나무 껍질을 깔아서 걷기 수월하게 만들어 놓았다.

 

 

 

 

얼핏보면 돌고래 같았는데 가까이 보니 아구였다. 역시 마산하면 아구다.

아구하고 마주한 복어. 구여워...

 

 

 

 

 

기네스에 오른 다륜대작. 하나의 국화에서 꽃이 1507송이의 꽃이 핀다.

 

 

 

 

다룬대작을 지키는 용.

 

 

 

 

천사의 날개. 잃어버린 날개 찾아 가세요!!!

나비.

국화벽.

 

 

 

 

 

아침이슬이 촉촉허게...

 

 

 

 

 

 

꽃마차. 반대편에서도 찍고 있다.

앞에서 본 꽃마차.

 

 

 

국화터널. 향이 은은한 것이 아주 좋다.

모두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꽃밭에는 벌들이 많다.

 

 

 

 

 

 

 

 

 

 

 

 

 

 

 

 

 

 

 

 

 

 

 

 

 

 

 

 

뽀로로 동산.아이들한테 인기가 제일 좋다.

 

 

버섯,수박,단감이다.

 

 

 

 

 

 

 

 

 

 

 

박 터널.

 

 

 

 

 

 

 

 

마산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국화를 상업화한 곳이라고 한다. 60억 송이의 국화가 만들어 내는 꽃밭은 가을날의 선물이다.

국화가 아직 다 피진 않았지만 은은한 국하향을 맡으며 바다도 보며 걸으면 기분좋은 가을날을 즐길수 있다.


큰지도보기

가고파 국화축제 / -

주소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1가
전화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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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1 22:40

    첫댓글 꼭 가보고 싶은는데 올해도 못 갔어 아쉬웠는데 사진으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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