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2월 23일운입니다. 성남 FC 구단이 16일 사퇴한 남기일 감독의 후임으로 명주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일운으로 정인운이 들어오고 일간이 뿌리를 내리는 중요한 날입니다.
성남 FC 홈페이지에 성남시장과 함께 촬영한 명주의 사진이 게시되어 있네요.

2019년 12월운입니다. 월운은 겁재-편관, 식신의 합, 삼합으로 정재운이 들어옵니다.
갑자기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서 떠나게 되는 월운일까요?
성남 FC의 실제 상황은 남기일 감독이 갑자기 사퇴해 버려서 후임을 구해야 하는데
구단 사정이 열악해져서 2020시즌의 좋은 결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감독 부임을 꺼리는 분위기였다는 겁니다.
기해년 해운의 겁재의 충과 성남 감독이 처한 상황이 연관이 있을까요?
(감독 일자리가 났는데 모두들 꺼리는 안좋은 자리이다?)

차기 감독 내정설 및 P급 지도자 자격증 관련 특혜 논란에 시달렸던 명주의 2019년 해운입니다.
(구설/송사 관련 게시글 197번 참고)
기해년 해운으로 정인이 뿌리내리고 정관운이 들어오기는 했지만 일지/년지 겁재가 충이어서, 올해 명주가 프로축구 감독으로
취임할 가능성을 예상하지는 못했는데.....
코치 계약기간도 3년 2021시즌까지여서, 기해년 해운 천간합으로 상관운이 있어도 이적운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정재 경 금(38-42세 2014-2018년)-편관 자 수(43-47세 2019-2023년)
현재 대운은 감독 생활을 할 수 있는 정인대운이 아니고 편관대운이어서 코치로 좀 더 경력을 쌓게 될 줄 예상하였습니다.

2020년 경자년 해운입니다. (편관대운의 정관 임 수에 해당되는 기간임)
성남 FC 감독 선임 발표를 듣고 나서 든 생각은 경자년 해운이 전남 드래곤즈가 아닌 다른 구단의 일자리가 생긴다는
의미였을까요? (정관운과 정인의 충이 발생하니, 코치가 아닌 감독 자리를 의미한다?)
예전에 차기 감독 내정설이 '기우'라고 생각했는데, 명주가 2020시즌 성남 감독이 되었으니
역시 입춘 전까지는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으니까 해운을 해석할 때 조심스러워지네요.
첫댓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정인이 약하면 가르치는 일에도 약합니다.
따라서 해운이나 대운에서 정인운이 안오면 감독이 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상과 다르게 김남일 코치가 성남 감독으로 선임되어서 문의드렸습니다.
위 사주가 맞다면 감독을 해도 오래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남 구단은 다년 계약이라고 발표했고 세부내용은 협의하에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2020시즌 구단 전력은 2019년보다 더 약체라는 세간의 우려가 있습니다. 성적부진과 여론 악화로 중도 사퇴할(실상은 경질) 위험이 높아서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