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한편 놀랍기도 하고 행복한시간이였습니다.
공개된 장소에서의 이런 모임이 처음이라 많은 생각과 갈등을 하였지만 즐거운 시간으로 인하여 마음으로만 생각하다가 진작 참여하지 못함을 후회하였습니다.
뒷풀이 참석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음날의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함을 스스로 위안을 삼으면서 돌아오는길에는 용산역으로 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한지 3달이 되어 가는것 같은데 아직도 승강장에서 엘리베이트를 찾아가는길은 힘들고 만만하지가 않네요. 휠체어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존경스럽게만 느껴집니다..
어제 찍힌 나의 사진 원본으로다가 메일 보내주세요.
나의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두고 두고 기념으로 삼아야겠습니다^^
메일주소 : kijung@gmail.com
홈페이지 : http://evada.kr
첫댓글 좋은 시간이였다니 저도 좋으네요. 담에도 꼭 오셔요.
신기정님과의 잠깐의 만남이 있어 좋았습니다.
그날 지하철 이촌 역에서 같이 헤어진 야호님입니다.
앞으로 많은 만남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사진을 메일로 보내 드리기 보단 여기 수정해 올려 진 사진 위에 마우스화살표를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을 해서~~ 다른이름으로그림저장을 하셔서 퍼가시는게 더 편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