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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등산(211m).유주산(楡朱山414m).그리고 지죽도 금강 죽봉/전남 고흥
산행일자;2020년4월23일(목). 날씨;맑음. 산행거리;21.5km(차량이동10km포함). 산행시간;3시간30분(차량이동 20분포함)
교통편;새마포산악회 1호차 (고흥지맥팀)
비용;28.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 제공비용 포함)
유주산 산행코스; 달고개(지등고개)- 임도-능선-진등산(211m)-유주산(414m)-상동고개(강선고개)- 차량이동(약10km/20분)- 지죽도 지호마을 입구공터-태산-금강죽봉 너럭바위-죽순바위(촛대바위)-태산-지죽도 지호 마을-지호대교-차량주차공터
■유주산(楡朱山416.6m)은 고흥군 도화면 구암리 고흥반도의 남쪽 끝에 솟아있는 산으로, 산 정상에서 거금도를 비롯한 다도해가 한눈에 조망되고 주위에 내발해수욕장, 백치성 등의 명소가 있다.
조선 시대에는 정상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왜구의 침입을 알리는 역할도 수행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현의 남쪽 40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여지도서에는“천등산 서남쪽 기슭에서 뻗어 나온다."라고 기록되어 있다정상에 보존 상태가 양호한 봉수대와 삼각점, 꽤나많은 돌탑들이 조성되어 있고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한 눈에 들어오며 유주산 봉수대 남쪽에 우물이 있는데옛날에 3년간 극심한 가뭄으로 나무와 풀이 다 말라죽고 식수마저 메말라 생계가 막연할 때 구암리주민들이 이곳에 물을 떠더 먹을 정도로 유명한 우물이 있는데지금도 물이 흐르고 있다고 한다. 유주산에서 바라본 구암저수지와 채석장 유주산 자락에 석산개발로 산자락이 망가지고 있다.
■진등산(211m)은 고흥군 도화면 가화리 지등마을 뒷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보인데 진등산이란 이름을 얻은 연유는 알지 못한다. 아마도 산 아랫마을 지등리(池嶝里)와 지등고개(池嶝峴)에서 따온듯 한데 지등산이 진등산으로 오기된듯 싶다.
■지등고개(池嶝峴)고흥군 도화면 당오리 서오치마을과 가화리 지등마을의 경계 능선에 있는 고개로 77번국도가 지나가며 우측 밭에는 태양열 집열판이 설치되어 있는 밭이 보인다.
지등고개 좌측에 있는 도화면은 풍양면과 포두면을 경계로 하고 있으며구암1리에 있는 사동마을은 이 마을이 생길 무렵에 이 유주산 중턱에 절이 있어서 사동(寺洞)이라 불렀는데 이 절이 폐사가 된 이후에 뒷산의 지형이 뱀(巳)처럼 생겼다고 하여 사동(巳洞)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77번 국도가 동서남북으로 관통하고 잇어 교통이 아주 편리하고 .3일과8일에 5일장이 열린다. 해안지도로 지죽도를 비롯한 24개 섬이 산재하고 있어서주민들은 미역, 꼬막, 바지락 등 양식에 주력하는 농, 어업의 혼합형 구조로 취나물과 참장어 등 지역 특산물이 유명하다
■유주산 봉수대 유주산 봉수는 조선조 성종6년(1475년) 전라도 관찰사 계본(啓本)에 의해마복산(馬伏山) 봉수와 함께 복설되었으며 따라서 그 이전에 설치되었다가 폐지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언제 어느 경위로 치폐되었는지 기록은 없다. 단종 즉위이후 왜구들의 심심찮은 조짐에 긴장한 조정에서는 예종1년(1469년)5월에 김국광(金國光), 이극배(李克培)등을 하삼도(下三道)에 파견하여 연변의방어 상태와 연해의 진(鎭).포(浦)로서 혁파할 곳과 복구할 곳을 조사하는 한편보수와 성자*城子)에 대해서도 적간(摘奸)토록 조처한다.
그러나 이러한 조처에도 불구하고 왜구들의 침입과 그로 인한 피해는 끊이질 않았는데특히 성종이 즉위하고서는 그 피해가 극심하였다그 피해는 경상. 전라도 남해안 일대의 전 지역에 걸친 것이다. 흥양(지금의 고흥)지방의 경우만 하더라도 성종 원년(1470년)1월에 발포 선부(船夫)4인이 살상된데 이어 성종 5년(1474년) 9월에는 흥양현 선부 3인이 살상당하는 등인면 피해가 커서 유주산 봉수의 복설은 그 대비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낮에는 연기와 밤에는 봉화로써 해안의 상황을 중앙에 전달하는 것을
말하며 조선시대의 중요한 통신수단으로 고흥의 9개의 봉수대 중에서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곳은 유주산 봉화대, 금산의 적대봉 봉수대, 마복산 봉수대, 봉래산 봉수대이며 수덕산, 천등산, 도화산, 봉화산은 훼손이 된 상태라고 한다.
■상동고개는 고흥군 도화면 구암리 상동마을에 위리한 고개로 이 지역 사람들은 강선고개라 부른다. 1956년 리동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암리에서 분동돈 상동마을은 구암리 윗쪽에 위치한다 하여 상동이라고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암리(龜岩里)는 5개(사동, 상동, 하동, 단장, 내촌)마을로 마을 뒷산에 거북이처럼생긴 큰 바위가 있어 ‘거북이 귀(龜)’와 ‘바위 암(岩)’이라 불렀으나 세월이 지나 구암으로 불렸으며 유주산 남쪽 해안가에 위치한 조그만 마을이며 25번 지방도가 지나는 곳이다. 길을 건너 정자 뒷쪽의 지맥길은 좌측으로 이어진다. 고흥지맥 지도상에 상동고개에 표기되어 있는데 이 지역 사람들은 강선고개라고 부른다.마을길로 내려서니 동백나무꽃이 도로옆에 동백나무꽃이 산꾼를 반겨준다. 커다란 느티나무 옆에는 송 봉섭 사적비가 있으며 도로 건너편에는 마을정자가 보인다.
양식장, 녹동과 소록도가 시원하게 내다보인다. 저 앞의 유주산 정상에는 4각의 바위돌이 보이는데, 봉수대인 듯하다. 길은 높낮이가 별로 심하지 않게 유순하게 진행이 된다.
여기서 캐낸 돌은 품질이 좋아서 전량 일본으로 수출이 된다고 한다
■지죽도는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지죽리에 속한 섬이다. 섬내에 있었던 호수에 지초(芝草)라는 풀이 자생했는데 여기서 "지"자와 호수의 "호"자를 따서 지호도(芝湖島)라고 하다가 다시 북쪽에 있는 부속섬 죽도의 이름을 따와 지죽도(支竹島)라고 했다. 섬은 대체로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가 누워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섬은 대체로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가 누워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순조 때 경남 김해의 김영장이 유배를 와서 거주하였다고 하며 지금도 섬 최대 일족을 이루고 있으며 해안은 암석 해안이 대부분이고 기후는 따뜻하고 비가 많다.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는데 쌀, 보리, 콩, 고구마, 마늘등을 생산하고 연근해에서는 장어, 문어, 멸치 등이 잡히며 특히 갯장어(하모)가 유명세를 타고있고 김, 미역등은 양식도 하고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고 2003년 연륙교(지죽대교)가 생기고 낚시꾼들의 입으로 전해진 섬 남쪽 금강죽봉 등의 빼어난 경관 등으로 육지와의 교류가 활발해졌다
■금강죽봉은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지죽리 지죽마을 바닷가에 있는 암벽이다. 고흥의 지죽도(支竹島) 해안에 접해 있는 남근산의 봉우리로, 높이 약 100m의 깎아지른 수직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바다 쪽에서 보면 마치 왕대나무가 쭉쭉 뻗어 있는 형상이어서 금강죽봉(竹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봉우리 오른쪽에 송곳바위라 불리는 바위가 있고, 왼쪽으로 썰물 때에만 드러나는 해식굴(海蝕窟)이 있다.
금강죽봉에서 1년 내내 마르지 않는 약수가 솟아 나와 가뭄이 들 때에는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금강죽봉 하단부는 참돔·우럭·광어 등이 잘 잡히는 낚시터로 이름나 있다. 금강죽봉은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지죽리마을의 서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에 금강죽봉이라는 암벽이 있다. 바위 모양이 마치 커다란 대나무가 하늘 높이찌를 듯이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금강죽봉에는 남성의 성기를 닮은 바위가 있고, 마주한 시산도에는 여성의 음부모양을 한 바위가 있어두 바위가 마주보며 조화를 이루고 있다한다. 이 바위의 궁합이 좋아 지죽도 총각과 시산도 처녀가 결혼하면 잘 산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한다. 지죽도 토박이들이 금강산으로 줄여 말하기도 하는 금강죽봉은 웅장하게 솟은 바위 생김새가 마치 금강산 해금강 총석정을 옮겨 놓은 것 같다.
실제로 해안가에는 수십 미터 높이의 주상절리대가 대나무처럼 솟아있어 일대를 "금강죽봉"이라 부르며 특히 죽순바위가 명물이다. 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을 이겨낸 거대한 촛대 모양 바위를 보고 있노라면 경외감마저 느껴진다.
2020년4월23일 목요일 (06:30) 합정역 8번출구 50m 전방 KB손해보험앞에서 새마포산악회 1호차(cf.2호차는 명산팀 코로나-19사태로 휴산 중)에 탑승합니다. (06;50)양재역1번출구20m 수협은행앞과(07:10) 경부고속도로 죽전간이정류장에서 대원들 탑승하니 45인승 만차입니다.
차는 중간 오수휴게소에서 약10분간(09;35~09;45) 휴게 시간 갖고 (11;25) 산행들머리 달고개(지등고개)에 도착 바로 산행 시작 합니다.
산행시간이 평소보다 약간 늦어진 것은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로인한 도로정체 탓도 있었고 들머리가 우주 항공로로부터 많이 멀어진 고흥지맥 끝 구간이기도 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등산. 유주산 끝나고 상동고개에서 금강죽봉을 할수있게 차량이동 시켜준 새마포산악회 김용지회장님이하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0km 0분[달고개]=[지등고개](11;25)
들머리 달고개에서 도로를 따라 오르다가 출발 520m 지점에 (11;34)유주산등로입구 안내판을 따라 우측으로 100여m 오르면 마루금과 합류하게되고 유주산까지 4km여의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편한길이 이어진다. 171m봉과 181m봉을 우회하면서 간다.완만한 오름길 오르니 진등산 정상이다.[1.9km][30분]
1.9km 30분 [진등산](211m)(11;55)
잘 정비된 등산로 따라 완만한 오름길 오른다. (11;59)임도를 건너 편백나무로 수종개량하기위해 벌목되어 그늘이 없는 등로 따라 급경사 오름길을 오른다. 좌측으로 사정상 못간 시루봉이 자꾸 손짓을 한다. 하산후 생각하니 지맥팀에 민폐가 될까 싶어 금강죽순봉팀은 시루봉을 뺀 것인데 왕복 못한 것이 아쉽다.
(12;29)드디어 400봉에 오르고 우측으로 터진 조망터에서 조망즐긴다. 그리고 (12;33)조금더 진행하여 마천대 같은 석축으로 싼 유주산 정상에 선다.[2.3km][40분]
4.2km 70분 [유주산 정상](12;35)
정상에는 제단 같은 4각형 큰 봉수대가 있다. 봉수대 위에 오르면 유주산 정상목이 서있다. 조망 양호하다. 지나온 천등산이 뒤돌아 보이고, 우측으로 거금도(금산면)와 바다 사방이 막힘이 없다.
유주산 정상표지목배경 인증사진 남기고 봉수대에서 약 20m 가면 삼각점(△손죽301 / 2002년 복구) 있다. 3각점에서 약5m지나 직진의 좋은 길을 버리고, 지맥은 우측의 희미한 길을 따라 급경사길 내려선다.
300m쯤 지난 지점에서 우측으로 산허리를 감싸고 진행되는 구간에서 독도에 유념해야되고, 다시 300m쯤 진행하다보면 집터쪽으로 꺾어져 내리는 잡목구간에서도 독도에 유의해야할 지점이다.
잡목을 헤치고 내려서면 집터가 나오는데 우측길로 내려서서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쫏는다. 상동마을까지 할퀴고 찔리지는 않지만 잡목구간 웨이브에 정신집중해야할 구간이다. 그곳에서 임도 따라 내려서 상동마을 상동고개에 도착한다.[1.8km][30분]
6.0km 100분[상동고개](13;05)
상동고개 정자를 보고 도로 따라 내려서 버스정류소 근처 주차장에 도착 기다리는 버스에 탑승 합니다.[0.5km][5분]
6.5km 105분 [상동마을 주차차장](13;10)
바로 차는 출발 명산팀 흥덕교 건너에 내려주고 3거리Back 하여 고흥지맥 마지막구간 날머리 지호대교를 건너 지죽도 지호마을 입구 공터로 이동합니다.(차량이동)[10.0km][20분]
16.5km 125분 [지호마을입구공터](13;30)
지호마을회관으로 가는 도로 따르다가 좌측으로 소로따라 안부로 가는 지름길을 들어선다. 밭가장자리 울타리를 지나 임도만나고 임도따라 오른다. (13;39) 벽돌로 지은 재실이있는 가족묘지를 지나 임도 4거리고개마루에 선다.(cf 직진으로 임도따라 해안에 있는 석굴 방향으로 진행하여 석굴을 구경하고 되돌아 나오는 것은 생략한다.)
왼쪽으로 비포장 임도 따라 산기슭을 걷는다. 묘지 울타리쪽 좌측으로 샛길이 있어 들어서니 비포장 임도길이 잘 정비되어있다.
(14;00) 픽스로프 깔린 태산길 이정표 초입이다.(cf 직진길은 산행길이 갑자기 험하고 위험한 길로 미끄러지면 낭떠러지에서 바다로 바로 직행 할 만큼 급경사의 언덕길이다. 하여 직진길을 버리고 태산길로 든다.)
픽스로프에 의지하여 급경사길을 올라 좌측으로 오르니 더 이상 오를곳이 없는 금강죽봉=태산 정상이다.[1.5km][40분]
18.0km 165분 [태산](14;10)
태산<큰산>은 해발 202m다. 제일 높은 곳은 224m다. 낮은 산이지만 경사가 심하고 길이 잘 만들어져 있지 않아 오르기에 제법 힘이 든다. 정상 조금아래 김해 김씨 묘지가 있고 많은 사람이 앉아도 될 조망이 좋은 너럭바위다. 지죽도는 김해 김씨가 대성을 이루고 살고 있다는데 연원은 순조 때 경남 김해의 김영장이 유배를 와서 거주하였다고 하며 지금도 섬 최대 일족을 이루고 있다. 대염도가 가까이 보이고 전망이 아주 좋다. 정말 아름답고 전망이 좋다. 태산에서 바라본 지죽도에 진입하는 연륙교의 모습이 좋다.
(14;16) 지죽도의 명물 촛대바위를 지나고 (14;18)죽순바위를 조망한다. 섬전체가 주상절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바위가 곧게 서있는 모습이며 낱개로 떨어져 나온 돌도 각이 지고 직선형이다. Back 하여 (14;30) 태산정상에 다시 선다.
(14;30) 너럭바위에서 픽스로프 잡고 숲길을 따라 야자수잎 매트길을 다라 임도길에 내려서고 원점회귀하여 도로따라(14;47) 지호대교를 거넌다.(14;53) 지호대교를 건너니 ‘안녕히가십시요’와 이면에 ‘지호대교“쓴 표지석이다. 도로따라 산악회버스가 기다리는 날머리를 도로따라 걷는다. (14;55)공터에 주차되어있는 산악회 버스에서 산행종료한다.[3.5km][45분]
21.5km 210분 [지호대교 입구공터](14;55)
지맥 후반부 길이 안 좋은지 아직 지맥팀 선두들조차 도착 전입니다. 차안에서 대충 짐 정리하고 옷 보따리 들고 가족묘지 상석에서 수건에 물 묻혀 머리부터 발끝까지 대충 닦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새마포산악회표 막걸리 1병으로 참외 안주에 김용지회장님과 건배 합니다. 새마포산악회표 찰밥 푸고 막걸리 1병 더하여 메이트님들과 식사 즐깁니다.
(16;00)지맥팀들 속속 도착 되고 후미들 식사 끝난 (17;00) 고흥지맥을 끝낸 새마포산악회 1호차 대원들의 해냈다는 기쁨을 함께 하면서 지호대교 공터를 출발 중간 정안휴게소에서 약10분간(20;05~20;15) 휴게시간 갖고 (21;45) 합정역 도착 합니다.
합정역에서 2/9호선으로 (22;00) 가양역 도착 (22;08)귀가합니다.
지죽도에서 차를 타고 약5분 거리에 있는 내촌마을 앞 해안가의 해식현상으로 형성된 기묘한 바위를 구경하러 가지 못해 바위가 구멍이 뻥 뚫려 있는 모습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끼지 못하고 온 점과 시루봉 미답이 미련으로 남지만
아름다운 조망과 환상적인 지죽도 풍광을 답사할수있게 진등산. 유주산 끝나고 상동고개에서 지죽도 금강죽봉 초입 지호마을입구 까지 차량이동 시켜준 새마포산악회 김용지회장님과 전건호 대장님 그리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성순 총무님. 고흥지맥 졸업식 선물로 준비한 약밥 감사합니다.
11;25 달고개(지등고개)에서 도로따라 오릅니다.
11;34 이정표(유주산정상3.75km)를 만나 이정표 방향 숲길로 듭니다.
11;55 진등산(211m) 정상입니다.
11;59 임도를 건넙니다.
12;11 못간 시루봉이 아쉽게 조망됩니다.(3봉우리중 3번째 우측 봉이 시루봉입니다.)
12;29 400봉에서 조망
12;29 400봉에서 조망2
12;29 400봉에서 조망3
12;33 능선에서 조망입니다.
12;33 유주산 정상 봉수대 입니다.
12;35 유주산 정상표지목입니다.
12;35 유주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35 유주산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2;35 유주산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2;35 유주산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2;35 유주산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2;37 유주산정상 봉수대에서 약 20m 거리에 있는 삼각점(△손죽301 / 2002년 복구) 입니다.
(13;05)상동고개 정자입니다.
13;05 상동사업기념비입니다.
13;06 상동마을입니다.
13;09 버스정류소에 산악회버스입니다.
13;10 상동 중촌길 도로교통 표지판입니다.
13;30 지죽도 지호마을회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13;39 도로변 가족묘지입니다.
13;58 석굴가는 길 이정표 입니다.
14;00 태산길 이정표 입니다.
14;08 너럭바위에서 조망입니다.
죽순바위 입니다.(퍼옴)
14;16 금강죽봉(cf 셀카사진이 이상하게 나와 ~~올리지 않습니다.)
14;18 금강죽봉 입니다.
14;17 촛대바위 입니다.
죽순바위 입니다.
14;18 금강죽봉입니다.
14;18 금강죽봉입니다.
14;27 태산 정상아래 김해김씨 묘지석입니다.
14;27 너럭바위에서 조망입니다.
지죽도에서 차로 10분 거리 내촌마을 앞 해안가의 해식현상으로 형성된 기묘한 바위입니다.(퍼옴)
지죽도에서 차로 10분 거리 내촌마을 앞 해안가의 해식현상으로 형성된 기묘한 바위입니다.(퍼옴)
14;17 지호대교를 건넙니다.
14;53 지호대교 건너면 만나는 안녕히가십시요 표지석입니다.
14;53 지호대교 건너면 만나는 안녕히가십시요 표지석 뒷면 지호대교 표지석입니다.
달고개.진등산. 유주산 상동고개 지도 입니다.
고흥지맥7구간 지도
지죽도 태산 금강죽봉. 축순바위 촛대바위 지도1 지죽도 태산 금강죽봉. 축순바위 촛대바위 지도1 |
유주산.진등산.금강죽봉지죽대교020-04-23 1124__20200423_1124.gpx
첫댓글 배선배님! 멋지십니다. 쉬엄쉬엄 다니십시요~^^
남쪽 끝이라 여름에 피는 나리꽃이 벌써 선을 보이고,
지초는 옛날에 보라색 염료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흔한 풀이었나 봅니다.
고흥지맥 끝에서 한걸음 더 들어가 지죽도도 휩쓰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풍라라님
장시간 이동하는 지루한 버스안의 고통을 보상해주는 아름다운 풍광 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지죽도는 지초가 보라색 염료로 사용될 만큼 흔한 풀이었나봅니다.
남쪽 나라는 낧씨가 얼음물을 준비하게 합니다.
세월의 흐름속에 허무를 느낌은 ~~~
항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고흥지맥 마지막 구간을 멋지게 장식하셨네요.
남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납니다.~
기암과 어우러지는 다도해 풍광이 한폭의 그림 같네요.
산하의 멋을 즐기시는 모습 변함없으시구요.~
이어지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정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원회장님
멋진 풍광였습니다.
기암과 조화를 이룬 남도바다물빛이 맑고 고왔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