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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낙동정맥 세 번째 이야기
손변 추천 0 조회 319 16.08.07 01:1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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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7 02:10

    첫댓글 쥐어짜낸 두서너 줄 정맥의 기억은 달궈진 아스팔트 도로 위에 범벅이 되어 녹아내렸다...문장력 좋으십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정맥길을 이어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8.07 12:01

    맹동산 근처에서 헤매다 대구담님 시그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ㅎ 글 고맙습니다 ~~~

  • 16.08.07 04:48

    문장력이 좋으셔서 글만 읽어도
    산행하는 모습과 상황들이
    생생하게 살아나는듯합니다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맥길 이어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8.07 12:07

    이렇게 더운 날은 계곡에서 첨벙첨벙이 최곤데요 ㅎ 산은 더위 가시고 선선해질 때 가는 것이...ㅋ 말뿐이지 다들 몸이 근질근질~~~ 글 감사합니다.

  • 16.08.07 11:07

    안개낀 새벽아침이 상쾌함을 주네요
    추산 대장님이 마중을 오셔서
    산우의 정을 듬뿍 나누시고...

    땀흘린 뒤에 먹는 시원한 수박과
    맥주는 천상에도 그런맛이 있을까??
    생각이 들정도 이지유~~

    건강관리 잘하시고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6.08.07 12:11

    아고, 추산 대장님 더운데 꼬박 하루를 우리 따라다니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그 정성에 감동했습니다. 이러한 헌신이 있어 클럽이 쑥쑥 성장한 것이겠지요.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

  • 16.08.07 13:07

    더운날 긴~거리 만큼이나 힘들어 가는
    걸음 했네요! 안개속에 정신없이 쭉~걷다보니 도로가 ㅋㅋ 8km알바하고 그 돈으로
    택시비 6만원 날렸네요ㅎㅎ

    더운날 모두가 수고 많았지요!
    추산대장님~개인시간 투자해 가면서
    3번씩이나 지원은 해주셨네요~~
    정맥6차팀 큰 은혜를 입게 되었구요
    많이 감사드립니다./^ㅇ^/

  • 작성자 16.08.07 15:08

    졸음이 웬수여유. 알바도 열 받는데 거금의 택시비까지 탕진했으니 우짜꼬...ㅎㅎ

  • 16.08.07 13:13

    바람의 언덕에 바람이 멈춘것 같네요
    칠월마지막날 푹푹찌는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8.07 15:14

    글쎄, 바람이 힘들이 없었어요. 이 폭염에 바람도 흐물흐물 엿가락처럼 녹아내리는 듯해요. ㅎ 글 고맙습니다 ~~~

  • 16.08.07 17:49

    이 더위에 잘도 가시네유...
    나는 조금만 걸어두 숨이 막혀오던데~

  • 작성자 16.08.07 17:59

    ㅎ더워서 기어 오른 구간도 꽤 있어요. 이 여름 잘 견디시길요~~~

  • 16.08.07 19:28

    안개자욱한 풍력 발전 단지 이른 아침 농부들의 부지런함과
    졸음에 겨운 산객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차분하게 써내려간 산행기 훗날 많은 후배 분들께 낙동의 아름다움과 한여름의 힘겨움이
    함께 전해 지리라 생각해 보며 더운날 산길 조심해서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8.07 19:58

    대간길이나 정맥길이나 걷고 나면 항상 아쉬운 것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산마루에서 어슴프레 내려다보이는 마을에는 누가, 무엇을 하며 먹고 살아가는지. 누가 기다리는 것도 아닌데, 딱히 바쁜 일도 없는데 쫓기듯 나는 항시 앞만 보고 걷고 있더군요. 가끔씩 식사하러 마을 식당에라도 들르면 얼마나 향기가 나던지요. 이 정맥길에 사람 냄새 그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대간길 무사히 마치시길요~~~

  • 16.08.07 23:55

    바람개비도 지쳐 멈추게 만드는
    숨이 막히는 무더위속의 정맥길..
    힘겨운 날개짓이지만 안개속에서 이따금씩 보이는풍력단지의 풍경이
    운치있게 다가왔던 길이었는데
    더위로 인해 힘겨운 걸음이셨네요..
    힘겨운길 오아시스가 되어준 추산대장님의 고마움 마음도 전해지네요..
    다음구간은 시원한 바람이 맞아주기를
    기원드려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8.08 00:36

    한 번도 아니고 서너 번씩 지원하기란 참 쉽지 않을 텐데, 추산대장님 노고에 무사히 마쳤지요. 이번 주 호남정맥 잘 다녀오십시오. 간간이 비도 좀 내리는 시원한 길 되시길요~~~

  • 16.08.08 11:40

    고생없이 산행만 하신듯한 멋진 산행기 즐감합니다.
    무지 더웠지요?
    지원팀 산행팀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8.08 11:51

    같이 넘었던 강동5산보다야 더웠겠어요?ㅎ 총대장님, 잘 계시죠? 선선한 바람 불어오면 수도권지부 산행에도 자주 참석하겠습니다 ~~~

  • 16.08.08 14:30

    정맥5차팀은 북풍 몰아치는 날, 이구간을 진행했었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풍력단지 시멘트길, 길 좋은줄 알고
    찬바람에 지나치게 힘차게 걸었던 나머지 뒷끝으로 무릎병 얻어서 몇구간 조리가 필요했던 구간이라... 기억이 남다릅니다. 쉬운듯 쉽지않으니..추위에도 더위에도 힘든구간인가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8.08 14:57

    아, 다들 이 구간이 기억에 많이 남는 모양이군요. 눈보라 치는 날 풍차들의 모습은 또 어땠을까요? 긴 시멘트길도 오래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이 여름도 곧 지나가겠지요~~~

  • 16.08.08 16:33

    지난날 이구간 지날때 한여름 이었는데 얼매나
    덥던지 힘들게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릴때 정맥길 이어간다고
    고생 많으셨습니

  • 작성자 16.08.08 17:17

    더운 길, 힘들었어도 볼 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대장님, 몸 관리 잘 하시고요. 글 감사합니다 ~~~

  • 16.08.08 17:46

    네번째부턴 가을바람좀 불어오려나요~~~
    한여름 무더위 추산대장님 지원으로 조금은 견뎌내셨겠군요^^
    무더위속 긴거리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8.08 18:37

    아마 추산대장님 지원이 없었으면 진행이 힘들었을 겁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17차 대간팀도 이제 두 구간 남았네요. 마지막까지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

  • 16.08.09 13:02

    언제쩍 산행인지..
    벌써 가물가물 하네요ㅎㅎ
    정맥팀과 함께해서 너무 너무 즐거웠답니다
    귀한 대접받아 황송하고 감사합니다
    바보도사님 제 걸음에 맞춰 리딩해주셔 덕분에 잘 마무리했습니다.
    대장님 총무님 산개미님 산이야님 사인암님 행운별님 초당님 모두 반갑웠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8.09 13:11

    대간 뛰랴 우정산행 하랴 바쁘다 바빠 ㅋㅋ 덕분에 웃음 만발한 산행 되었구만요. 인기 만점 나나님아야~~

  • 16.08.14 16:29

    아직도 더위가 전해지네요 ^~^

  • 16.08.14 16:27

    풍력단지 힘든길 지나며 맹동산 가기전 알바 고의는 아니었시유 ^^
    무더운 날씨였지만 추산대장님의 정성으로 잘 넘을수 있었던 구간이었죠
    가벼운 발걸음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8.14 18:15

    긍께, 고읜지 안 고읜지 판단이 안 선당께요. 인자 머 헐 수 없지만서두요. 대장님 고생 많이 하셨어유 ㅎㅎ 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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