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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문학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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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추리퀴즈 [국정원] 야스쿠니신사 방화사건
황세연 추천 0 조회 689 12.01.02 14:2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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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1.02 14:26

    첫댓글 추리소설가가 이번 문제 못 풀면 정말 개망신인데요...^^;

  • 12.01.02 18:09

    한국을 침략한 게 아니라 조선을 침략한 거죠. 역사 공부에 매진했다면 그쯤은 기본으로 알텐데...

  • 12.01.07 15:59

    한국어를 '가르치는'사람이 가르치다와 가리키다를 구별못하다니...^^

  • 12.01.15 03:51

    정답은 어디 있나요?

  • 작성자 12.01.16 09:25

    o 정답 및 해설:
    편지의 내용대로라면 편지를 쓴 왕추리 씨는 한국어를 오래 공부했고,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고, 우리말 바로 쓰기 운동까지 벌인 사람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쓴 편지에 일본식 단어가 꽤 많이 들어 있고 맞춤법조차 틀린 글이 많다는 것이 이상하다. 이 편지는 한국어를 정확히 사용하는 사람이 쓴 글이라고 보기 어렵다.
    * 찌라시(ちらし) -> 선전지, 광고지
    * 매점(賣店,ばいてん, 일본식 언어) -> 가게
    * 돈까스(豚/pork-cutlet) -> 포크커틀릿
    * 곤색(紺色, こんいれ) -> 진남색
    * 미싱(sewing machine) -> 재봉틀

  • 작성자 12.01.16 09:25

    * 가리켰다 -> 가르쳤다
    * 가리켜왔다 -> 가르쳐왔다
    * 그지 없는 -> 그지없는 (그지없다)
    * 어처구니 없는 -> 어처구니없는(어처구니없다)
    * 벌린 -> 벌인
    * 어의없게도 -> 어이없게도
    * 애매(曖昧,あいまい, 일본식 언어) -> 모호
    * 몇일 -> 며칠
    * 윗쪽 -> 위쪽
    * 고수부지(高水敷地,しきち) -> 둔치, 강턱
    * 부쳤고 -> 붙였고
    * 금새 -> 금세
    # [어의없다]라는 말은 없는데... 작가가 실수 했거나 올리는 과정에서 교정이 되었거나...

  • 작성자 12.01.16 09:33

    # 문제에 [몇일]이라는 말도 없네요. 원본을 보니 있는데... 국정원에서 교정을 본 듯하군요 ㅠ.ㅜ

  • 12.09.30 23:16

    저도 일본식 말투로 글을 쓴것. 유서같은 내용의 글을 소지하고 있는데 자살이 아니라 교통사고인점들이 의심스럽네요

  • 13.10.27 23:03

    그렇군요. 나는 왜 홈페이지에 안 들어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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