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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자가.사회-인문학 우리 앞에 다가올 일들
아침동산 추천 0 조회 77 24.10.26 13:4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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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49 새글

    첫댓글

    道典 7:24) 동서남북이 바뀔 때

    앞으로 저녁에 본 사람 아침에 못 보고, 아침에 본 사람 낮에 못 보는 때가 있느니라. 동서남북이 바뀔 때는 천동지동(天動地動) 일어나고 송장이 거꾸로 서며 불도 켜지지 않으리니 놀라지 말고 마음을 키우라. 오장(五臟)이 바르지 못한 자는 수숫대 꼬이듯 하여 죽고, 거짓말하는 자는 쓸개가 터져서 죽으리라. 죄가 없어도 있는 듯이 잠시라도 방심하지 말고 조심하라.

    내 자식도 복이 있어야 산다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내 동기간, 내 자식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이 되어야 서로 상봉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가 오느니라.



  • 작성자 13:50 새글




    道典 7:23) 하루는 상제님께서 어린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개벽이 될 때에는 산이 뒤집어지고 땅이 쩍쩍 벌어져서 푹푹 빠지고 무섭다. 산이 뒤집혀 깔리는 사람, 땅이 벌어져 들어가는 사람, 갈데없는 난리 속이니, 어제 왔다가 오늘 다시 와 보면 산더미만 있지 그 집이 없느니라.” 하시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 한다. 먼 데 보지 말고 앞을 보고 다녀라. 하늘에서 옥단소를 불 적에는 귀가 밝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38) 가을개벽의 대병겁 심판
    한 성도가 “세상에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이 있고, 또 병란(兵亂)도 아니고 기근(饑饉)도 아닌데 시체가 길에 쌓인다는 말이 있사오니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

  • 작성자 13:51 새글

    @아침동산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휩쓸면 자리를 말아 치우는 줄초상을 치른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으로 사람을 솎아야 사(私)가 없다.” 하시니라.


  • 작성자 13:52 새글




    道典 11:264)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49) 고을떨이가 천하떨이

    하루는 상제님께서 용머리고개를 지나시다 전주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시기를 “방안떨이가 동네떨이요, 동네떨이가 고을떨이요, 고을떨이가 천하떨이니라. 너희들, 도시 송장 어찌할 것이냐. 송장, 송장 말이다! 코도 못 들겠다. 시골 송장은 오히려 가소롭다.” 하시니라. 이에 한 성도가 “그러면 도시 송장은 어떻게 됩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아이고 냄새야, 아이고 냄새야! 오뉴월 삼복지지(三伏之地)에 송장 썩는 냄새야!” 하시고, 고개를 돌리며 말씀하시기를 “오뉴월 송장 썩는 냄새에 코를 못 튼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

  • 작성자 13:53 새글




    “망량신 시켜서 하룻저녁에 서해 바다로 긁어 내려 버린다.”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태인(泰仁) 근처의 산을 넘어 가시는데 아래로 몇 동네가 보이거늘, 한 성도가 “선생님, 저 아래 동네 사람들은 몇이나 살겠습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한 손으로 약지와 새끼손가락을 펴 보이시며 “일곱!” 하시니라. 한 성도가 또 여쭈기를 “그러면 ○○에서는 몇이나 살겠습니까?” 하니 “○○는 녹줄이 비어서 공각이니라. 남문 밖에 부엌데기 하나 살겠다.” 하시거늘, 다시 “그러면 선생님의 고향 객망리(客望里)는 몇이나 살겠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객망리는 초빈터니라.” 하시니라.



    道典 7: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개벽 시간은 도통군자도 모르게 하느니라.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이 되느니라. 되느라면 그렇게 바짝 되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에서 위해야 날이 닥치고 시간이 되어야 날이 닥치느니라. 아무리 배가 고파도 풋나락은 못 먹는 법이니라. 아기가 열 달을 별러 나오는 것과 같이 때가 되어야 천지개벽이 되느니라. 앞으로 오는 세월이 연(年)으로 다투다가, 달(月)로 다투다가,

  • 작성자 13:56 새글

    @아침동산

    날(日)로 다투다가, 시간(時)으로 다투다가, 분(分)으로 다투게 되리니 대세를 잘 살피라.” 하시니라.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세간에 ‘도하지(道下止)’라는 말이 있사온데 과연 그러합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이제 하늘과 땅이 대비겁(大否劫)에 처하였으니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는다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니라.

  • 14:18 새글

    남북극 극변동은
    4만년 주기입니다.
    4만년 주기에서
    우리 현대인류는 고작 몇백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2만년뒤에 일어날 환경재앙은
    아직 멀었습니다
    지금 경시하는 이산화탄소는
    생명의 보루이고 망가진 토지가 회복되는데 귀중한 자원입니다.
    환경순환이라는 필터에서
    도시들은 치산치수만 잘하면됩니다

  • 작성자 16:19 새글

    네,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로는 현생인류는 선천 봄여름 5만년 시간대를 살아 왔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후천 가을 5만 년 시간대로 들어가는 turning point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4,5년 과정이 올해보다는 내년이, 내년보다는 내후년이 점점 더 지구 환경변화가 극심해지는 것으로 압니다.

  • 16:32 새글

    @아침동산 인류의 눈엔 지구환경이 다 망가지는것처럼 보이실수있습니다.
    인류가 기후에 결정적 영향을 줬다기보단
    지구가 스스로 자정활동을 하는것에 더 가까워보입니다
    훼손됐던 오존도 다시 회복되었고
    메마른 내륙에 폭풍으로 지하수 공급을 하고있습니다
    현대도시시스템은 지구환경의 기류에 저항하게끔 인류와 토지를 보존하게 되어있습니다
    단지 환경을 인류에게 유리하게 개조했을뿐인데
    환경은 우릴 가만두질않죠
    인류가 지구환경에 순응하면 대멸종합니다
    끊임없이 저항할수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 16:58 새글

    @콩나물 네, 대량으로 녹아내리는 남북극의 빙하와 지진과 홍수, 가뭄은 인류가 아무리 저항해봐야 극복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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