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 핵 폐기물이 실렸을 가능성들이 속속 들어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너무나 많다!
내가 세월호 사태를 주시하는것은 이것이 즉흥적인 공작이었나와
아니면 사전에 모의된 기획된 공작이냐는 것이 기본적인 의문이다.
먼저 본인의 결론부터 밝히자면 세월호 사태는 철저하게 기획된 공작이라고
주장하는 바이다.
우리는 먼저 단원고 학생들이 예약한 시기와 여객선을 주목해야 한다!
본인의 기억이 확실한지는 모르나 단원고에서 오하마나호를 예약한 시기가
지난 1월 16일 쯤으로 알고 있다.
당시의 예약했던 여객선은 오하마나호 였고 이 여객선도 청해진 해운의
여객선임은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서 들어 났으니 언급할 게제가 못된다 할 것이다.
문제는 예약 당사자들이 오하마나호에서 세월호로 교체된 명확한 귀책을 아직도 모른다는 것이다.
핵폐기물을 세월호를 통해 제주로 운반할 예정이었다?
본인은 이 부분도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만일 핵 폐기물을 제주로 운반할 목적이었다면 굳이 단원고 학생들을
세월호에 옮겨 실으면서까지 위험을 초래할 하등의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생각들 해보라!
단순히 핵폐기물을 운반할 요량이었다면 여객선이 아니라
화물선에 실어 나르는것이 위험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겠는가?
이런 지극히 상식적인 상식을 깨면서까지 여객선에 핵 폐기물을 실었다면
이는 위에서 언급한 즉흥적인 사고가 아니었음을 재 증명하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7시 20분의 뉴스특보와 세월호의 함수관계!
인천항을 출발한 세월호는 평상시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운항 했음이 곳곳의
기록을 통해 들어나고 있다.
본인은 4월16일 오전 각 관제언론의 특보가 오보가 아니라 사전에 계획된 사건의
본말을 알리는 또하나의 중요한 단서라고 주장하고자 한다.
원래의 게획대로라면 세월호는 4월16일 오전 7시경 진도 앞바다에
침몰되었어야 정상이었다는 이야기다.
이 추론에 근거한 멈춤이 아니면 7시경에 세월호가 멈추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보인다.
왜냐하면 배의 문제로 인한 표류였다면 제 운항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본다.
즉 15일밤 9시 출발과 16일 오전 7시20분경 진도 앞바다에 도착해 표류한
실제 이유는 수학적 계산을 통해 평균속도값을 얻고 그에 맞는 항해를 하였으나
마땅히 기다리고 있어야 할 잠수정이 수심의 변화에 따른 이동으로 인해
제2의 범행 장소를 모의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표류였다고 보는 것이다.
2014년 4월 15일 밤 인천항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따온글)
코를 골며 잠에 떨어진 무시 무시한 괴물이 세월호에 실려온다. 승무원 가운데 이미 낌새를 알아챈 친구들은 울며 불며 통사정을 해가며 배에 오르기를 거부한다. 선장마져 그 날 밤에 대리선장으로 바뀌었다. 전혀 낯선 사람이 3등 항해사 자격증을 들고 들어와 1등 항해사 자리에 앉는다. 힌 장갑을 낀 눈매 사나운 오랜지 작업복을 입고 있는 사내가 조타실에 들어서자 뭔가를 항의하려던 승무원들은 꼬리를 내리고 각자 맡은 부서로 향한다.
안개가 짙은 인천항, 괴물을 실은 세월호만이 항구를 예정보다 2시간 늦게 빠져나온다. 다른 배들은 항구를 빠져나가는 거대한 세월호를 겁먹은 눈빛으로 배웅할 뿐이다.
깊게 잠들어 있던 괴물이 깨어나기 시작한 것은 세월호가 군산 앞바다를 지날 쯤해서였다. 배가 쿵 하고 요동친다. 오랜지색 작업복을 입은 사내는 급히 휴대전화를 꺼내든다. 그러나 전화마져도 통하지 않는다. 괴물이 활동하기 시작한 증거다. 깨어난 괴물을 잠재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닷물밖에 없다. 1등 항해사로 위장한 선박 구조물전문가가 상황을 둘러보러 내려온다. 오랜지 작업복은 그가 지시한 곳에 폭약을 설치한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시각대로 움직인다. 배에 파공을 내고 컨트롤타워에 상황을 보고 한다. 컨트롤타워를 긴급뉴스로 세월호 침몰 사건을 내보낸다. 그러나 경찰이 도착했을 때 세월호는 굳건하게 서 있다. 6천톤급의 초대형 선박이라 에지간한 파공에 선채를 유지하고 있던 것이다. 컨트롤타워는 당황한다. 파공 흔적과 함께 괴물을 수장시킬 방법을 모색한다. 근처에 미군 군함과 함동작전을 하고 있던 잠수함을 호출한다. ‘세월호를 격침시켜라.’ 긴급뉴스와 실제상황이 2시간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컨트롤타워는 해경에게도 시달한다. ‘괴물이 실려있으니 접근을 차단하라.’ '배와 탑승객을 버려라.'
(박필립의 퍼즐게임3 일부)
본인은 위의 내용을 모두 인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시나리오로써 참고하시기를 바란다.
위의 주장을 근거로 사건의 추리를 해보면 우리는 심각한 모순과 접하게 된다.
즉 세월호는 핵 폐기물 운송을 감추기 위해 위험을 내포하고서도 승객들을 유치
연막용으로 이용하려 하였으나 군산앞바다에서의 알수 없는 충돌로 인해 핵 폐기물을 밀봉한
드럼이 열렸고 이에 방사능 오염을 미연에 차단하기 위한 조처로 불가피하게
아이들의 목숨을 수장 시킬수 밖에 없었다는 궤변과 마주서야 한다는 것이다.
윗쪽의 본인의 주장하는 대목을 상기해 주시길 바란다.
결론적으로 이야길 하자면 세월호에 핵 폐기물이 실렸건 그보다 더한
독극물이 실렸건 어쨌던 간에 즉흥적인 범죄가 아닌 기획된 테러라는
이 명백한 사실은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태는 정부와 청해진의 이해타산이 결합한 복합적 범죄라는 사실이다.
사태이후 정부는 청해진 측의 보험금을 노린 사기극으로 몰아가려 했었다.
이 부분을 매우 주의깊게 살펴야 할 이유가 있다.
원래 정부가 청해진측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이 보험금을 미끼로
유병언측을 설득했을 것이다.
청해진측의 자금 압박이 심했던 부분을 거론 이 음모의 시작과 끝을
정부가 책임지고 맡는다는 가정하에 이루어진 범법행위!
그러나 하늘이 이를 경시하지 않았음인지 세월호의 침몰은
지켜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가운데서 그 진상이 수면위로 떠 올랐던 것이다.
저들의 시나리오 상으로는 세월호는 잠수함의 경어뢰와 내부 폭발물로 인해
순식간에 침몰 아무도 지켜보는 눈들이 없었어야 하는 부분이었으나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음으로 이 음모의 핵심이 들춰지고 배후가 누구였는지
만천하에 들어나게 된 것이다.
세월호 사태가 터진지 47일째 아침이 밝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정확히 몇명인지 알 수 없는 실종자들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비극이 지속되고 있다.
세월호사태를 기억하는 모든 민중들은 그 유족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 사태의 진실을 밝히는 등대가 되어야 하고
철저한 조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의 동력이 되어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잠시도 진실을 찾는 과정에 소홀함이 없어야 하고
들어난 진실을 앞세워 뒤틀린 세상을 바로잡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
나라가 바로서야 민중이 안전하고 행복한 것이다.
이 나라는 어느 누군가가 대신 나서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 민중들의 나섬으로 완성되어지는 것인 만큼
우리 민중들은 우리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두려워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들이 비겁한 일상과 타협하고 안주하는 순간
제 2의 세월호는 다시금 반복된다는걸 깊이 인식하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