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진 전시회 ' 2024 봄꽃 사진전'
[한국아트뉴스=어랑] 사진전 하면 고가의 DSLR 카메라로 촬영한 무거운 사진을 떠올린다.
루카스박갤러리는 6월3일부터 열리는 사진전 ‘2024 봄곷 사진’은 이런 상식을 무너뜨리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20여 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예술교육대학 여행.사진아카데미 여행작가교실 11기 수강생 등 15명이 지나가는 봄꽃 사진 출사를 다녀와서 한정된 사진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는것이다.
순수 아마추어의 전시회인것이다. 전문 사진작가도 아니고 핸드폰 하나들고 여행을 다니며 글을 쓰기 스마트폰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는 진짜 아마추어인것이다.
교육기간중에 카메라 기초교육도 변행하였으며 지난 5월초 인천대공원 여행출사에 참여한 김경빈 반장은 "어떨떨하다" 이무순 총무는 "구도가 무언지 모르겠다" 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시작이 반이다며 봄꽃사진과 여름녹원 사진, 가을 단풍 사진을 찍어 서로 공유하는 사진전을 개최키로 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우수상을 받은 아침빛 김경빈씨 작품을 비롯 안숙희 양경숙 안숙희 양경숙 양미숙 이동열 이무순 장성호 정성희 진종임 황영옥 등이 참여했다.
지도 강사인 김주호 작가는 "다음번 스마트폰 사진전에 밑거름이 될것"이며. '스마트폰 카메라는 언제든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 살려 촬영한 까닭에 사진에 투영된 정서가 생동감 있게 다가올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전시회는 인천 주안 루카스박 갤러리에서 6월3일 오후 7시 오픈식을 하기로 하고 1개월간 전시할 예정이다.
첫댓글 스마트폰 사진 전시회 ' 2024 봄꽃 사진전' 루카스박갤러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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