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기관 및 단체운영 프로그램
1) 삼성복지재단 : 삼성어린이집 영유아 프로그램
- 보육의 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시작으로 보육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가족복지의 질을 드높이고자 삼성어린이집을
설립·운영해왔다.
- 영유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여성 인력의 안정된 사화참여를 지원
- 가족복지의 증진은 물론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보육사업을 시작하였고 이러한 이념에 기초한 것이다.
- 유아의 전인발달을 지향하며 영유아의 영양과 건강을 최우선 고려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해 문화적인 혜택을 덜 받거나 부모의 바븐 경제활동으로 돌봄과 지원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가족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조하였다.
- 영유아에 대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축으로 부모교육 및 지원서비스와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아동이 가진 행복할 권리를 실현하고자 한다.
2) 푸른보육경영 : 푸르니 영유아보육 프로그램
- 직장어린이짐을 기업체 위탁형식으로 운영하는 '푸른보육영역'의 철학을 담고 있다.
- 기혼여성의 사회활동인구가 증가하고 가장 큰 사회활동의 장애요소로서 보육의 기회와 질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었다.
- 이념 : 21세기를 이끌어 갈 유능하고 창의적이며 스스로 행복한 어린이를 기르고자 한다는 이념 아래 신체건강 및
습관형성, 건강한 자아개념과 자율성 발달 및 사회성, 창의적 사고와 표현능력, 언어, 탐구적 태도와 사고발달을 위한
균형있는 성장과 발달의 복표를 제시한다.
3) 부스러기사랑나눔회 :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이다. 1980년대 자생적으로 시작된 공부방이 2004년 법제화를 거쳐 「아동복지법」상 아동복지시설이 되었다.
- 2005년 설립된 지역아동정보센터와 아동복지교사, 생활지도사의 파견과 지원을 위한 아동복지교사 중앙지원센터를 통합하여 현재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과 15개 시·도지원단으로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의 운영을 위탁·지원한다.
4) 유아교육진흥원 : 유아 및 가족체험 프로그램
- 안전하고 ;창의적인 체험중심의 학습경험의 장이 제공될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 학부모는 보다현실적인 육아정보를 요구하고 있으며, 더불어 현장의 교사들은 교육의 질적향상을 위한 실제적인 연구,
연수, 정보 를 저공할 수 있는 지원체계의 확립이 필요하게 되었다.
- 종합적인 유아교육 지원 체제의 구축을 위해 각 시·도 교육청에서는 유아교육 전담기관인 '유아교육진흥원'을
직속기관으로 설립
-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의 제공과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과 교재교구의 개발 및 보급, 교사의 능력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와 연수를 지원하고 부모에게는 육아와 교육에 관한 정보의 제공 및 활용을 돕는 실천적 지원의 사례이다.
5)서울시: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가정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
- 임신부터 출산 후, 그리고 태어난 아기가 2세가 될 때까지 가정방문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임산부의 건강과 양육방법을
알려주는 사업이다.
- 저소득 가정은 물론 중산층 가정까지 확대 실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계 서비스의 제공을 모색하고 있다.
- 산모신생아도우미 서비스,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연계는 물론, 동사무소를 통해 각종 사회복지서비스와도 연계하고
있으며, 이를위해 현재 1명의 전담 사회복지사가 활동 중이다.
6) 공동육아협동조합: 공동육아어린이집 및 공동육아초등과정
- 일상생활 가운데 자유로운 놀이, 놀이의 끊임없는 창조로 이어지는 생생한 체험을 통해 타고난 성품대로 자신의 삶을
펼쳐가도록 돕는 것이 철학이다.
-스스로 원하는 공통의 경제,사회,문화적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자치적인 협동조직으로 사업체를 공동으로 소유하고
공익을 목적으로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민주적으로 관리,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