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50주년 「한라에서 백두까지」
생명살림 국민운동 선포대회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는 지난 7월 31일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 국민운동 선포대회를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회장 전문수)는 지난 7월 31일 한라수목원 야외공연장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기관 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운동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 국민운동 선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주여자중·고등학교 조희순(제일양돈영농조합법인 대표) 총동문회장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참가자들은
1건(建) : 유기농 태양광 발전소 건설
2식(植) : 나무 양삼(케나프)심기
3감(減) : 에너지, 비닐·플라스틱, 수입육고기 30% 줄이기
등 생명살림 국민운동에 도민의 10%인 약 6만7000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성금 모금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전문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생명살림운동을 전 도민 운동으로 전개해 소중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살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좌:조희순 총동문회장 우: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부녀회 회장 김정임(중25/고22)]
총동문회에서는 조희순 총동문회장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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