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발음의원리 영어 발음의 원리 출석수업시험 대비 정리본(6,7강 요약)--울산 지역 대학 박수현 작성본

[zenobia]

♥영어발음의 원리 출석수업시험 대비♥

★문제 수 : 7문제 ★문제 유형 : 용어의 정의와 예를 드시오.

6장 강세와 발음 변동6.1 음절

♥분절음(segment) : 말소리가 이어진 흐름에서 쪼개어 산출된 개별철자

♥초분절음소(suprasegmental phoneme) : 자음, 모음과 같은 분절음 위에 얹혀 뜻의 차이를 야기하는 음소적 기능을 하는 요소들을 일컬어서 초분절음소라 한다. 초분절음소로는 강세(stress), 높낮이(pitch), 장단(length), 억양(intonation)과 같은 요소들이 있다. 영어는 장단음을 음소적으로 구분하지 않으며①, 높낮이는 문장의 억양으로 나타난다. 강세는 단어와 문장에 나타나며, 특히 단어에 사용된 강세는 중요한 음소적 기능을 하기 때문에 영어 발음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①영어는 장단음으로 인해 단어의 뜻 차이가 야기되지 않는다. (음소적 기능 : 뜻 차이를 야기한 것)

♥음절(syllable) : 강세가 주어지는 기본 단위. 음절은 음소와 단어 중간쯤에 해당되는 음성층위로서 보통 자음과 모음이 결합하여 이루어진다. 어떤 단어는 음절의 개수를 나누는 것이 쉽지 않다. 즉, 음절 경계(syllabification)가 모호한 경우(예1,2)가 꽤 있다.

예1) 방언의 차이

예2) 공명자음(sonorant consonant)②과 관련된 경우

②공명음[+Sonorant] : 비음, 유음, 활음 / m, n, ŋ, l, r, w, j /

저해음(파열음, 마찰음, 파찰음) 이외의 자음으로 공기가 성도에서 자연스럽게 울리는 소리들

☆비음이 음절을 만드는 경우

예) chasm은 1음절어라 할 수 있지만, 마지막 공명자음 /m/이 성절자음③을 이루면 2음절어가 되기도 한다.

③성절자음(syllabic consonant) : 유음이나 비음은 경우에 따라, 가령 어말에서 바로 앞에 자신보다 공명도가 낮은 자음이 올 때 음절의 핵을 이룬다. 이렇게 자음이면서도 음절의 핵을 이루는 음을 성절자음이라고 한다. 이런 자음은 [+Consonantal]과 [+Syllabic]의 자질로 표시된다.

☆유음이 음절을 만드는 경우

예) 유음이 비전설모음(non-low front vowel)앞에서 추가적인 음절을 만들 수 있다.

real, male 등은 1음절어로도 2음절어로도 가능하다. 또, 다른 유음인 /r/은 fire, hire 등에서 1음절어 또는 2음절어로 발음될 수 있다.

♥음절화 : 주어진 단어를 음절단위로 분절화하는 것

음절의 공명도에 근거한 정의

소리의 공명도는 각각 다름

공명도의 크기 : 저모음 > 고모음 > 유음 > 비음 > 마찰음 > 파열음

단어에서 공명도가 큰 음이 음절 정점(syllable peak)을 이룬다. 음절 수는 음절 정점의 수와 같다.

♥음절 구조 : 영어의 초음은 최대 3개까지 가능하고, 말음은 4개까지 허용된다. 그러나 모든 자음이 올 수 있는 것은 아니 기 때문에 그 경우의 수는 상당히 제한적이다. 자음 3개가 초음으로 연속될 경우, 첫 번째 자음은 반드시 /s/ 이어야 하고, 두 번째 자음은 /p, t, k/ 중 하나이며, 세 번째 자음은 /w, j, l, r/중 하나이어야 한다.

음절(syllable)

╱ ╲

초음(onset) 운(rhyme)

╱ ╲

핵음(nucleus) 말음(coda)

m æ p (map)

st i l (steel)

h i (he)

ə v (of)

☆말음에 올 수 있는 자음의 수는 4개까지 가능하며, 이들 자음들은 자음군을 형성하게 된다 :

말음에 올 수 있는 자음군의 예)

☆자음군으로 이루어진 단어가 연속될 때, 자음의 수는 더 늘어나게 된다.

(이와 같이 자음들이 모음 없이 연이어질 때, 그 자음들을 모두 발음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워진다.)

이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다음 두 가지의 전략을 들 수 있다 :

♥음성적 음절화(phonetic syllabification) : 단어의 마지막 자음을 두 번째 단어의 초음으로 붙여서 두 번째 단어의 첫 음 절이 되도록 하는 것.

♥자음군 간소화(simplification of consonant cluster) : 자음군에서 자음을 탈락시켜 발음하는 것

♥최대 초음원칙(maximal onset principle) : 음절경계를 나누는 일을 음절화(syllabification)라 하는데, 음절화를 할 때 그 경계가 모호한 경우에 적용하는 원칙이다. 가령, publicity[pʌblisəti]를 분철할 때, /b/, /l/은 어는 음절에 속하는지, 또 /s/는 둘째 음절의 말음인지 아니면 셋째 음절의 초음인지가 모호하다. 이런 경우에 적용되는 원칙이 바로 최대 초음원칙이다. 이 원칙은 말 그대로 음절을 나눌 때,“초음을 최대 숫자로 분석하라”는 원칙이다. 예를 들어 publicity[pʌblisəti]를 분철할 때, /b/, /s/, /t/를 말음이 아니라 초음으로 분철하라는 것이다.

[pʌb . lis . ət . i] (X) [pʌ . bli . sə . ti] (O)

V V V V V V V V

asleep의 경우도 최대 초음원칙에 따르면 /əs . li:p/이 아니라 /ə . sli:p/으로 분철해야 한다.

☺수업시간에 배운 sprints, prism, hand, Atlanta, student 등을 직접 해봅시다!

♥음절의 명칭 : 마지막 음절(ult), 마지막에서 두 번째 음절(penult), penult바로 앞 음절(antepenult)

/prɑ . bə . bi . lə . ti/

ante-penult penult ult

♥음절의 축약 규칙 : 각 단어는 고유의 음절 개수를 갖지만, 경우에 따라서 음절이 축약되는 때가 있다. 이렇게 되면, 음절 의 핵인 모음이 탈락되기 때문에, 자음군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효과가 있다.

☆balloon, collapse, parade를 각각 [b_lu:n], [k_lӕps], [p_reid]로 발음되는 경우

이것은 비강세 음절에서 모음 /ə/가 탈락되어 음절 축약이 일어난 경우이다.

이 결과로써 두 개의 자음이 연속된 자음군을 형성하게 된다.

이와 같이 음절 축약이 일어난 경우, 이 현상은 다음과 같은 규칙으로 기술할 수 있다 :

[비강세 첫음절 + 강세음절] → [첫 음절의 모음 탈락]

(즉, 첫 음절이 비강세이고 둘째 음절에 강세가 있는 경우, 첫 음절에서 모음이 탈락된다는 뜻.)

☆average, different, separate의 낱말을 각각[ӕv_ridƷ], [dIf_rənt], [sɛp_rit]로 발음하는 것이다.

이것은 1의 규칙보다 더 흔히 관찰되는 현상으로서, 3음절어 이상인 낱말에서 첫 음절에 강세가 있고, 둘째 및 나머지 음절이 비강세인 경우, 강세음절 바로 다음 모음이 탈락되는 현상이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규칙화 할 수 있다.

[강세 첫음절 + 둘 이상의 비강세 음절] → [강세 바로 다음 음절의 모음 탈락]

음절축약 규칙을 통하여, 음절축약 현상과 강세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비강세 음절의 모음이 탈락되어서 비강세 음절이 축약된다.

이것은 발음하는데 있어서‘노력의 경제성’에 해당된다. 그리고 강세음절과 바로 인접한 비강세 음절에서 축약이 일어나는 것은, 음절 축약이 강세음절과 대조를 이루어서 청각적으로 강세음절을 더 두드러지게 하려는 효과를 기대하는데서 기인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6.2 강세의 유형

♥음절 중량(syllable weigh) : 음절이 강세를 받기 위한 조건으로 흔히 음절 중량을 드는데, 그것은 보통 중음절(heavy syllable)이 강세를 받기 때문이다. 음절의 중량은 음절의 구조와 관련되는데 운(rhyme)이 분지(branching)되지 않는 경우, 즉 단모음(short vowel)으로서 말음(coda)이 없는 경우는 경음절(light syllable : CV)을 이루며, 음절이 분지되는 경우 즉 단모음 뒤에 말음이 있는 경우와 모음이 장모음(long vowel)이거나 이중모음인 경우는 중음절을 이룬다고 한다.

경음절 : CV, 중음절 : CVV, CV: CVC

☆명사와 형용사의 강세

① 2음절어의 경우에 80% 이상이 penult가 중음절인 경우, 중음절에 강세가 온다.

☜이 낱말들은 penult에 말음이 있거나 모음이 장음이어서 중음절을 이룬다.

예외 경우 1) penult가 경음절인 경우, 강세가 ult로 간다.

☜ 이들은 penult가 단모음으로서 말음이 없으므로 경음절을 이루고, 강세가 ult에 주어진다.

예외 경우 2) 실제적 예외 상황으로서, penult가 중음절인데도, ult에 강세가 오는 경우도 있다.

☜ 이들은 penult에 말음이 있거나 이중모음이어서 중음절을 이루지만 강세가 중음절에 오지 않고 ult에 주어진다.

② 3음절 이상의 낱말의 경우에 penult가 중음절이면 강세가 오고, 그렇지 않으면 바로 왼쪽 중음절 즉, antepenult로 강세가 이동한다.

a . ró . ma, ho . rí . zon, bo . nán . za ☜ 이들은 penult가 이중모음이거나 말음이 있어서 중음절을 이루고, 이 penult에 강세가 온 경우이다.

ál . ge . bra, á. ni . mal ☜ 이들은 penult가 경음절이어서 바로 왼쪽의 중음절인 antepenult에 강세가 온 경우이다.

3음절 이상의 낱말 예외 현상

gas . o . líne, kan . ga . róo ☜ 이들은 penult가 경음절이어서 antepenult에 주어져야 하지만, 예외로 ult에 강세가 있다. 이런 어휘 대부분은 불어에서 차용된 어휘라고 한다.

Gra . ná . da, Ken . tú . chy, Mon . tá . na, Se . á . ttle ☜ 지명의 경우, 예외적으로 penult가 중음절이 아닌 데도 penult에 강세가 온 경우이다.

☆동사의 강세

2음절의 경우, ult가 중음절인 경우, 동사는 ult에 강세가 온다.

만일 ult가 중음절이 아니면 penult로 이동한다.

ad . mít, a . grée, pre . díct, re . plý ☜ 이들은 ult가 모두 중음절로서 강세가 모두 ult에 주어진다.

그러나 réscue는 ult가 중음절임에도 불구하고 penult에 강세가 있어서 예외적이다.

☺강세 규칙 간단 정리!

수업시간에 배운 banana를 예로 들어 보면,

L (L L)

banana

① 음절로 나누기(최대 초음원칙) ② 음보로 묶기(2개씩) ③ 앞에 ba 모음 축약되어 /ə/로 발음

예외) 외래 차용어인 경우 (L L) L

규칙에 따르면 (L L) (L L) 차용어의 경우, L (L L) <L>

Mi. ssi. ssi. pi A. me. ri. ca

부강세 주강세

잉여운율성 : 어느 분절음, 음절, 또는 형태소가 그 특성 때문에 강세규칙의 적용을 받지 않는 것을 말한다.

☆접사와 관련한 강세 : 강세의 관점에서 보면 접사는 크게 다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강세유인접사 강세이동접사 강세무관접사

강세유인접사 : -aire, -ee, -eer, -ese 등을 들 수 있고, 이것은 원래의 강세 위치를 자신의 위치로 이동시키는 성질이 있다.

míllion / millionáire

ábsent / absentée (committee는 예외)

móuntain . mountainéer

Japán / Japanése

강세이동접사 : -ian, -ic, -ous, ual 등이 있으며, 원래의 강세 위치를 접사 바로 앞 음절로 이동시키는 효과를 일으킨다.

líbrary / librírian

píriod / periódic

móment / moméntous

cóntext / contéxtual

강세무관접사 : 이것은 -er, -ful, -ish, -ism 등인데, 원래의 강세 위치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pláy / pláyer

gráce / gráceful

gréen / gréenish

álcohol / álcoholism

♥합성어(compound)와 관련한 강세

명사 합성어는 drúgstore, wéatherman처럼 첫 음절에 강세가 오고,

동사 합성어는 understánd, overlóok처럼 둘째 음절에 강세가 온다.

-self로 끝나는 합성어는 mysélf, yoursélf처럼 마지막 음절에 강세가 오며,

-teen으로 끝나는 수사도 thirtéen, fourtéen처럼 둘째 음절에 강세가 온다.

☺수업시간에 다룬 예) bláckboard(합성어) / black bóard(명사구), greenhouse(합성어) / green house(명사구)

☆동형이지만 품사의 변이에 따른 강세

명사와 동사가 동형인 경우, 명사로 쓰이는 경우는 첫음절에 강세오고, 동사로 사용되면 마지막 음절에 온다.

동사 : record[rɪkɔ:rd]

명사 : record[rɛkərd]

이와 같은 품사의 변이에 따른 강세의 차이를 무시하고 발음하는 경우, 의도하는 바를 전달하지 못하게 되어 문제가 된다.

다음 표는 명사와 동사의 변이 외에, 형용사와 동사 또는 명사와 형용사에 따른 강세의 변동을 보여준다. (명전동후)

♥품사 변이에 따른 강세 변동

7장 어휘의 기능과 발음 변동

7.1 기능어의 발음약화

♥모음약화 : 모음은 비강세음절에서 제 음가대로 발음되지 못하고 /ə/(일명 schwa라고 함)나 /ɪ/로 약화된다.

강세음절의 모음은 제 음가대로 발음되지만, 비강세음절의 모음은 /ə/나 /ɪ/로 약화된다.

예) apparently [əpӕrəntlɪ] congregation[kɑ:ŋgrɪgeɪʃən] insuperable[ɪnsu:pərəbəl]

♥내용어와 기능어 : 일반적으로 문장에서 내용어는 주로 강세를 받는다. 그러나 문법적 의미를 나타내는 기능어는, 화자가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강세를 받지 않는다.

(위의 표에서 보면 강세를 받지 못하는 기능어들의 대부분이 단음절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능어의 원형발음과 약화된 발음

♥강세 : 문장 내에서 문장 전체의 리듬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같은 수의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이라 하더라도 강세 수에 따라서 문장 전체 리듬(rhythm)이 달라 질 수 있다.

강세박자언어(stress-timed language) : 발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문장의 길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강 세의 수에 의해서 결정되는 언어(→영어)

음절박자언어(syllable-timed language) : 문장이 갖고 있는 전체 음절의 수로 문장의 발화 시간이 결정되는 언어 (→한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7.2 품사에 따른 발음변동

♥형태가 동일한 경우

형태가 같아도 품사가 바뀜에 따라 발음이 달라진 경우

(무성 치경마찰음 /s/가 유성 치경마찰음 /z/로 바뀌면서 명사에서 동사로 변이된 예)

house [haʊs] (집) house [haʊz] (보관하다)

use [ju:s] (사용) use [ju:z] (사용하다)

동사과거 /t, d/ → 형용사 /ɪd/

beloved는‘총애 받는’이라는 형용사 이외에‘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명사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발음된다.

♥형태가 달라지는 경우

①마지막 자음이 바뀌는 경우

☆명사/f/ → 동사/v/

품사가 명사에서 동사로 바뀌면서, 무성음 /f/가 조음 위치가 동일한 유성자음 /v/로 대체되는 것

☆명사/θ/ → 동사/ð/

명사가 동사로 변이되면서 단어의 마지막 자음인 무선 치간마찰음 /θ/가 같은 조음점을 갖는 유성 치간마찰음 /ð/로 변동되는 것

②접미사가 첨가되는 경우(발음 변동 + 품사 변동)

과거분사 어미‘-ed'가 붙은 동사가, -ly가 첨가되어서 부사가 되면서 [d]나 [t]로 발음되던 '-ed'가 [ɪd]혹은 [əd]로 발음

☆접미사-ee는 동사 어근(refuge제외)과 결합하여‘동사의 행위를 당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이다.

이렇게 형성된 낱말들은 제1강세가 접미사로 이동하고, 전체 음절이 3음절 이상일 때는 끝에서 세 번째 음절에 제2강세가 온다.

동사 명사

(refuge의 경우 어근이 동사가 아닌 명사이다.)

☆접미사 -ity는 형용사를 추상명사화하는 접미사이다.

이 접미사가 사용되면 접미사 바로 앞 음절에 제1강세가 오고, 제1강세가 오는 음절 앞에 2개의 음절이 있으면 제1강세를 받은 음절에서 앞으로 두 번째 되는 음절에 제2강세가 오는 경우가 많다.

접미사 -able, -al또는 -ar로 끝나는 형용사를 추상명사화 할 때 많이 쓰이는 접미사이다.

형용사 명사

☆-al(-or다음에는 -ial이 됨), -ical(여기서는 -i-는 어근의 -y를 대치한 것임), -ic, -ous 및 -esque

여기에 제시된 접미사는‘~의 특성을 가진, ~와 관련이 있는’이라는 뜻을 가진 접미사들이다.

이 접미사들이 첨가되어 형성되는 낱말에는 접미사 바로 앞 음절로 제1강세가 이동하고, (-esque는 제외) 제1강세가 오는 음절 앞에 2개의 음절이 있으면 제1강세를 받음 음절에서 앞으로 두 번째 되는 음절에 제2강세가 오는 경우가 많다.

명사 형용사

☆-(at)ion은 동사와 결합하여‘~화한다’의 뜻을 갖는 추상명사를 만드는 접미사다.

상당히 생산적인 접미사이며, -ize, -ify, -ate등의 접미사가 이미 첨가된 낱말에도 덧붙여질 수 있다.

동사 명사

③접미사가 첨가되는 경우(품사변동X 발음변동O)

☆접미사 -eer이 결합된 단어는 어근과 관련 있는‘행위를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렇게 결합된 단어들에서는 제1강세가 접미사로 이동하고, 접미사가 붙기 전 어근의 제1강세는 약화되어 제2강세를 갖게 된다.

어근 파생어

☆접미사-ese는 나라이름에 붙어서‘국민’또는‘언어’를 뜻하는 역할을 한다.

접미사-ese는 또한‘~의 어투, ~의 양식으로’의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접미사-ese를 포함하는 파생어는 제1강세가 접미사에 있다. 어근이 2음절로 구성된 경우 제1강세를 받는 접미사 음절로부터 앞으로 두 번째 음절에 제2강세가 온다.

어근 파생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