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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발트3국(에,라,리), 러시아 여행 12박 13일(7.15토 ~ 7.27목)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러시아 8국)
◘ 4day(2015. 7. 18.화) : 노르웨이 라르달 - 폴롬 - 베르겐 - 올
- 베르겐은 1299년 수도 오슬로로 옮기기 전 100년 동안 노르웨이 수도였다. 유명한 작곡가 "그리그(Edvard Grieg)"의 출생지(솔베이지 노래 작곡) 14~16세기 한자동맹시대부터 지어졌다는 브레겐 거리 베르겐은 영화 "겨울왕국"의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 * 점심 식사한 식당
* 베르겐 해산물중 가장 유명한 것은 대구라고 한다.(연어, 새우, 가재, 홍합, 고래 등 해산물이 풍부)
☪⇨브뤼겐 거리 베르겐의 구항구에 가면 밝게 칠해진 목조 건물 수십채가 바다를 향해 일렬로 늘어선 이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날카롭게 솟은 박공 지붕을 한 똑 같은 외양에 색깔만 다른 중세풍의 건물들이 있는 이곳이 바로 베르겐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1979년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브리겐(노르웨이어로 항구를 의미)거리. * 건물 앞 창문사이에 사슴 모양 부조물 : 당시 사람들이 글씨를 몰라 이렇게 가게 표시를 했단다. * 서로 다닐 수 있는 공중 다리도 보인다.
* 공동 우물터 * 위층에 물건 올리기 위한 도르래
* 베르겐 대표적 해산물 "대구"(목재로 대구 모형을 깍가 전시)
* 삼각지붕이 늘어서 있는 낭만적인 베르겐 거리
* 상수도인지 하수도인지 모르겠다. 설명은 들을 때 뿐.....ㅋㅋ * 플로엔산 베르겐 전망대 입구 * 전망대 오르는 케이블카(60명씩 탑승) 관광객이 넘 많아서 줄이 장사진이 였다. * 전망대 위의 관광객들이 엄청 많음.(여기가 한국인가 착각할 정도. 크루즈 정박으로 외국인도 ...)
*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사람앞에 어린이는 신기한듯 계속 이리보고 만져보고 하고 있었다.
* 어디서나 길이 내집인양~~~ * 기아 소울차가 보여서~~
* 그리그 동상(솔베지의 노래 작곡) * 그리그 동상 앞에서 한 가족이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있는 듯
* 어디서나 아이들은 천사다. * 오페라 하우스(저기 뒤 중앙에 있는 건물) 앞에서 한 컷.
- 다시 오슬로로 귀환하기 위해 숙소가 있는 올로 향해 go~~
* 이토록 아름다운 곳에서 기념사진을 안담을 수 없지요..ㅎ( 포드네스→ 할쉬타트)
* 올로 향하다 잠시 휴식한 마을 넘 아름다웠다. * 저기 다리 넘어에는 실제 바이킹 후손이 생활하고 있었다.
* 노르웨이 산속 가옥들은 사진처럼 지붕위에 잔디를 덧씌워 겨울철 보온용으로 활용
- 올 까지는 4시간 30분 지금시간은 오후 4시, 도착 8시 30분 한살이라도 젊을 때 여행해야지 하는 생각이 잠시 든다.
Grieg - Peer Gynt Op. 23 ‘Solveig‘s Song’ Malena Ernman mezzo-soprano (1970~ Swedish opera sing)
☪⇨오지 않는 누군가를 기다릴때면 솔베이지 음율이 들리는 듯하다 그대로 굳어 버릴까 망설여 지는 그래서 더 애닮은 음율 솔베이지 노래
노르웨이 어느 산간 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퀸트와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지가 살고 잇었다. 둘은 사랑했고 결혼을 약속했다. 가난한 농부였던 페르퀸트는 돈을 벌기위해 외국으로 갔다. 갖은 고생 끝에 돈을 모아 10여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다가 국경에서 산적을 만난다.
돈은 다 빼앗기고 살아난 남편은 그렇게도 그리웠던 아내 솔베이지를 차마 볼 수가 없어서 다시 이국땅으로 떠나 걸은으로 평생을 살다가 늙고 지치고 병든 몸으로 겨우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어머니가 살던 오두막집에 도착해 문을 여니 어머니 대신 사랑하는 연인 솔베이지가 백발이 되어, 다 늙어버린 페르퀸트를맞는다
병들고 지친 페르퀸트는 그날 밤 솔베이지의 무릎에 누워 조용히 눈을 감는다. 꿈에도 그리던 연인 페르퀸트를 안고 '솔베이지의 노래'를 부르는 그녀, 그녀도 그를 따라 눈을 감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