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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ean`s Study (딘스 스터디) 원문보기 글쓴이: yimy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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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쓰시겠다]고 말씀하시면…… 사역과 그것을 위한 마음 |
이 글은 “☞주가 쓰시겠다”의 주제로 작성된 두 번째 글이다.
믿음의 고백을 하시는 이들이라면 “주의 일”을 위해 자신이 쓰임 받게 되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해 겪게 될 숱한 어려움과 고난이 우리 앞을 가로막으려 한다 할지라도 기쁨으로 담대히 “주의 일”을 위해 모든 삶을 드리고자 한다.
이러한 몇 마디의 말로 다 표현될 수 없을 만큼, 우리들의 마음은 우리 자신의 모든 삶을 전심으로 드리고자 한다.
하지만 문제는 “주의 일”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지 이미 오래되었지만, 실제적인 사역이 진행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미 오래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했던 이들에게는 너무나 큰 고통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우리들이 전심으로 찬양을 드렸던 이 찬양을 기억하시는지요?
마음이 지치고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길이 없는 순간에…
우리의 마음은 그래도 눈물을 머금고서
다음과 같은 찬양을 입술로 고백하곤 했다.
“주님 말씀하시면”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면…
내가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함으로) 나아가리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면…
(주의 뜻이 아닌 길을 떠나 주의 뜻이 있는 곳으로 향하기 위해) 멈춰서리다.
그렇다.
우리는 주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모습에는 두 가지가 있다는 사실을 잊었던 것같다.
l “발걸음이 옮겨져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과
l “나아가던 발걸음을 멈추는 것”이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아시는지요?
주의 일, 곧 사역에 대한 명확한 정의(definition)가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이는 곧 사역에 대한 가장 명확한 정의요 설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의 일 곧 사역”이라 함은 “주의 음성을 따라 나아가거나 멈추는 것”일 뿐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각기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르며
자기들의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하며 행진하기도 하였더라(민2:34.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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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9장(개역개정) 17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18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19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으며 20 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21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22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
이스라엘 백성, 곧 이스라엘 군대가 가졌던 삶의 모습은 단순했다.
야훼 하나님의 명령(구름의 떠 오름과 머무름)에 따라 “진을 치거나 행진하는 것”일 뿐이다.
“진을 치거나 행진하는 것”은
주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삶, 그 자체였다.
이스라엘의 삶은 바로 “주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삶”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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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9장(쉬운성경) 필자 註(언약: 언약의 말씀 or 십계명)
3 …. 여호와께서 산에서 모세를 불러 말씀하셨습니다. “야곱 자손들에게 말하여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라.
5 그러므로 이제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백성 중에서 나의 보물이 될 것이다. 온 땅의 백성이 다 내게 속하였지만, 6 너희는 내게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다.’…. |
너무나 명료한 야훼 하나님의 약속이요 언약이지 않는가?
야훼 하나님의 (시내산의 Torah를 알려주셨던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하면….
이처럼 “야훼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삶; 청종하는 삶”을 살았던 이스라엘의 모습은 “진을 치거나 행진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전부였다.
그 전부라 할 수 있던 삶의 방식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야훼께서 역사하셨던 “사역”(Ministry)였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와 같이 단순한 형태의 삶을 귀히 여기지 않는다.
화려한 무대에서 수 만, 수 십만의 할렐루야를 외치며 자신을 환호하는 군중들과 함께 사역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 모습만이 사역이라 여겼었고 여기고 있다.
그래야만 사역을 하는 것이라고 여겼었고 여기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의 “단순한 내 삶”에서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과 (소망을 둘 수 있는 야훼를 향한)끊임없는 기도가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
진정 야훼 하나님의 사역을 행하시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은 다시금 자신의 마음을 점검해 보시길 권합니다.
l 내 설계 도안과 구상대로 “내 일”(My job or My work)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l 아니면, 내 생각과 마음에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계획과 기획안”을 준비한 채.
※ 주께서 말씀하시면 “나아가고”, 주께서 말씀하시면 “멈춰서는”,
그런 단순한 삶을 위해 “자신의 모든 삶을 드릴 (믿음의)마음이 준비”되어 있는지를.
가장 귀한 사역은…
“주가 쓰시겠다”고 말씀하실 때…
기쁨으로 “나의 (모든)것을 내어드리는 삶” 그 자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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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장(개역개정)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슥9:0) |
시온의 딸이요 에루살렘의 딸들이 되시는 이들이시여.
잘 들으소서.
그대가 행할 바가 예언으로 선포되었나니…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께서…
당신에게 임하시어 “내가 쓰겠다”고 말씀하시면
즉시 내어 드리소서.
그것만이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사역이라.
사역은 그 형태와 화려한 규모에 있지 않는다.
오직 야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지켜 행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