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35편, 자원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144 23.11.22 23:0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1.23 07:54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당사자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하도록 돕는것..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1.23 08:15

    당신 삶이잖아요. 당사자 쪽 자원으로 이뤄가야 끝까지 당신 삶이 됩니다.

  • 23.11.23 08:54

    잘 읽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원이 있다하더라도 당사자가 결국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 자원 활용도 의미가 있음을 알아갑니다.
    그러면서도 한 가지 의문점을 안게 됩니다. '과연 모든 상황과 환경에서 예외 없이 적용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도 불쑥불쑥 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하면 최대한 당사자의 자주성을 살릴 수 있을 지 고민하게 됩니다.

  • 작성자 23.11.23 09:21

    원칙과 변통을 생각합니다.
    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켜 나갑니다.
    때때로 그 상황 사안 사람에 맞지 않아
    달리 도울 때도 있겠지요.

    하지만 원칙이 없으면 변통만 합니다.
    중심 없이 흔들립니다.

  • 23.11.23 09:01

    잘 읽었습니다
    바르게 돕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당사자의 안과 밖의 자원을 여쭙고 회복, 생동 하도록 도와보고 싶습니다

  • 23.11.23 09:27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가 자기 삶을 살아가고 어울려 살아가도롭 돕는것. 자원을 다룰 때에도 사례관리 근본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사자의 자주를 위한 일이니 당사자 것으로, 비공식적 자원을 우선으로, 공적자원으로 도울 수밖에 없을 때는 임시로 신중히 최소한, 중개할 때에는 직접 동행 심부름 순으로. 명심하겠습니다. 일방적으로 수혜하는 방식을 선택함으로써 당사자가 모멸감, 자괴감따위 느끼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 23.11.23 13:01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 강점과 둘레 관계를 살려 잘 돕고 싶습니다. 사회사업가, 복지관 자원을 신중히 임시로.. 고맙습니다.

  • 23.11.23 16:03

    다 읽었습니다. 최근에 입주자를 도우면서 기관에서 자립 물품 사는 것에 어느 정도 금전을 지원했지만, 자립 물품을 알아보고 주문하는 것은 입주자가 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입주자가 가전제품 매장에서 좋은 가전제품 추천 받고 가격 비교할 수 있도록 했고 어머니, 누나와 의논해서 좋은 제품 알아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렇게 도우니 입주자가 가족과 가전제품을 두고, 집안 살림을 두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누나가 알아봐 준 좋은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서 누나가 잘 찾았다며 이야기 나눴습니다. 나중에 집들이도 잘 준비해서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당사자의 자원으로 도우니 평안합니다.

  • 23.11.23 18:41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쪽의 자원을 먼저 살피고 돕도록 만드는 것! 관계 중심의 안전망! 기억할께요.

  • 23.11.23 20:08

    과거 당사자가 요청한 지원사업 신청서를 먼저 당사자가 직접 작성해달라 요청했었습니다. 담당자 혼자 작성했을때와 자원 연계 과정을 함께한 당사자의 태도, 인식, 생각의 차이를 보고 느꼈습니다.

    본인의 욕구이며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 서야 할 사람은 담당자가 아닌 당사자임을 늘 인지하고 인지시켜드려야겠습니다.

  • 23.11.23 20:56

    손이 자주 가는 곳에 두고 정기적으로 읽어야겠습니다. 당사자 중심의 실천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도에 당사자와 둘레 사람의 관계를 보다 견고히 할 구실로 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사자 자원을 우선으로, 사회사업가의 자원은 최소화하고자 큰 틀은 잡았으나 세세하게 다듬어야겠습니다. 사람다움을 좇으며 재밌는 변화들 함께 나눌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 23.11.23 22:09

    잘 읽었습니다.
    "밥을 하거나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경험과 쌓여가는 역량은 만들어지지 못할지 모릅니다. 선한 마음으로 도왔다고 반드시 그런 결과가 따라오지는 않습니다."
    "사회복지사라면 바르게 돕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성급한 판단이 가족 관계가 나아질 기회조차 빼앗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불편을 느끼는 감정조차 없애려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사례가 정말 좋았고 저에게 필요했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던 두 가지의 편견이 해소되었습니다.
    1. 당사자가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가 되는 것이 제일 베스트이다.
    2.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관계 개선이 되지 않는 가족은 당사자에게 필요하지 않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24 00:38

    다 읽었습니다 현장에서 때론 자원이 당사자의 의존성을 높여 무기력한 상태로 만들때가 있습니다 자원도 무엇을 위한 활용인지를 고민하며 적절하게 사용해야함을 배웁니다

  • 23.11.24 01:07

    자원 잘 읽었습니다! 관계중심의 안전망!

  • 23.11.25 21:22

    다 읽었습니다!

  • 23.11.27 00:29

    다 읽었습니다.

  • 23.12.05 18:24

    김세진 선생님 '자원' 잘 읽었습니다.

    "자원 활용은 시종일관 당사자가 직접 하거나, 당사자와 함께 하거나, 당사자의 부탁으로 사회복지사가 잠깐 나설 뿐입니다.", "사회복지사가 지역사회 좋은 이웃을 주선하기 전에 먼저 당사자 스스로 알아보고 찾아보고 부탁하게 거듭니다. 이렇게 하면 당신 관계에서 살피고, 그 안에서 이뤄가는 가운데 기존 관계가 강화됩니다. 다른 관계를 찾는 과정도 당신이 이뤄 가니 경험이 쌓이고 역량이 강화됩니다."

    자원의 활용은 당사자의 부탁으로 사회복지사가 잠깐 나설 뿐이라는 말 명심하겠습니다. 이전 사례에서 언급되는 '당사자가 당신 삶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것'과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사자 스스로 자원을 활용할 후 있도록 거들어야겠습니다.

  • 23.12.06 10:52

    자원 중개 3원칙 :
    비공식 자원, 평범한 자원, 당사자쪽 자원이라면
    당사자가 선택 통제할 수 있고,
    당사자의 일 당사자의 삶으로 세울 수 있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