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위러브유[장길자 회장] 회원 40여 명이 울란바토르시청 산하 임업묘포에 모였습니다.
잎갈나무 묘목을 기증하고 직접 심기 위해서인데요.
급격한 기후변화로 몽골은 한 세기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평균 기온이 2도 넘게 올랐다고 합니다.
몽골 대통령은 사막화를 막기 위해 2030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이지만
몽골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부지런히 나무를 심었습니다~
잎갈나무 묘목이 줄지어 가지런히 들어선
묘포에는 이날을 기억하기 위한 식수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회원들은 “위 러브 유”를 크게 외치면서 묘목이 잘 자라나길 바랐습니다.
몽골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심은 나무들이
크고 튼튼하게 자라
사람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면 좋겠네요~~~^^
몽골지역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weloveforest-project-in-mongolia-221020/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몽골에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운동 전개
https://cafe.naver.com/weloveu95/13081
첫댓글 사막화가되면 안되죠~ 위러브유의 환경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