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0일 경주시 감포읍 혼획 밍크고래 1억1천250만원 판매
-2022년 12월 4일 포항 양포항 혼획 밍크고래 1억원 판매
-2022년 12월 8일 포항 호미곶 혼획 밍크고래 1억1천520만원 판매
최근 경북지역에서 혼획된 밍크고래들이 1억원이 넘는 가격에 수협 경매로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고래고기를 먹으려는 사람들의 수요는 많은데, 밍크고래 공급이 부족해서 가격이 치솟는다는 것입니다.
끔찍한 현실입니다. 고래 사체 판매와 유통을 전면금지하고, 모든 고래를 보호종으로 지정하여 고래 사체에 대한 수요를 근본적으로 차단하지 않는 한 밍크고래들은 더 많이 잡혀 죽을 것입니다.
*관련 기사 [경북신문] 포항 호미곶서 밍크고래 혼획, `공급 부족`에 1억1520만원 위판 - 경북신문 (kbsm.net)
포항 호미곶서 밍크고래 혼획, `공급 부족`에 1억1520만원 위판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8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0분께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리 인근 해상에서 24t급 어선 A호가그물에 걸려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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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프레시안] 포항 호미곶 앞바다서 밍크고래 혼획…1억1520만원 거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20813401852305
포항 호미곶 앞바다서 밍크고래 혼획…1억1520만원 거래
▲포항해경이 혼획된 밍크고래를 확인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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