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2일(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지구협의회(회장 송명수)는 중부봉사관 최민규관장과 함께 경기광주신협 최희환이사장으로부터 200만원을 후원 받았다.
최희환이사장은 6년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정울타리단위봉사회에 회장으로도 열심히 봉사한 이력이 있었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이 많아 김치만들기 할때도 팔 걷어 붙이고 함께 봉사할 의향이 있으니 적십자에 도움이 필요 하면 언제든지 불러 달란 요청도 하였다.
최희환이사장은 신협에 근무하면서도 봉사에 관심이 많아 1년에 시민 장학금, 사회공헌재단, 각층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약 3천만원 정도의 후원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내 후년 즈음 은퇴를 앞두고 있는데 그 때도 봉사에 참여할 마음이 있는데 받아 줄 수 있느냐?”며 언소(言笑)로 질문 하였고, 송명수회장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라고 희소(喜笑)로 답변을 하였다.
신협에 이사장으로 근무 하면서도 대한적십자 광주지구협 소식은 직접 봉사를 하고 있는 그 어느 누구 보다도 속속들이 잘 알고 있었다. 그 만큼 열심히 봉사를 했었던 터라 관심도 많은 것이라 생각 된다.
감사함으로.........
최희환이사장의 즐거웠던 과거 봉사의 이야기들을 이야기 듣고,
회의실로 이동하여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후원금 전달식’을 마무리 하였다.
첫댓글 경기광주신협 최희환 이사장님 200만원 후원금 감사드리며
광주지구협의회(회장 송명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미경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