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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내 세상 / 다키스트 아워 / 메이즈러너:데스큐어 / 22년 후의 고백 게재일 : 2018/01/19 [현대자동차그룹 TV방송 채널 - HMG TV]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형제의 케미스트리, 그것만이내 세상/ #시네마천국#그것만이내세상#다키스트아워#메이즈러너:데스큐어#22년후의고백#영화#HMGTV#동영상#홍보영상 방송텍스트게재일 : 2018/01/19 <그것만이내 세상>
<다키스트 아워>
1940년 5월 나치는 유럽 대륙을 장악하고 영국 본토 입성을 눈앞에 둡니다. 영국 의회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초당적 수상을 내세우기로 하고, 전 해군부 장관 '윈스턴 처칠’을 총리 자리에 앉힙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영국을 책임지게 된 처칠이 받은 보고는 프랑스 덩케르크 해변에 약 33만명에 달하는 연합군이 독일군에 포위돼 있다는 것인데요, 처칠은 결사 항전을 다짐하며 전멸의 위험을 무릅쓰고 덩케르크에 갇힌 군인들을 철수시킬 것을 지시하지만, 최소한의 피해를 위해 히틀러와의 평화 협정을 주장하는 이들의 반대에 부딪힙니다. 그는 외부의 적 외에도 자신을 어떻게든 해임되게 하려는 내부의 적들까지, 이 모든 난관을 뚫고 지나가야만 하는데요, 총리가 된 직후 프랑스에서 영국군을 철수시킨 다이나모 작전이 성공하기까지 3주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그려낸 '덩케르크', 그 전투 직전의 얘기이기도 한데요, 윈스턴 처칠의 수많은 고뇌와 많은 적들과의 싸움 총리로서 수행하고 결정해야했던 많은 일들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가장으로서, 한 명의 인간으로써의 모습 또한 두루 조명하고 있습니다. 영화, 다키스트 아워 입니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를 구하기 위해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알게 된 전세계를 뒤흔든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완벽 피날레! 극한의 상황에서 스스로의 존재 의미를 찾아가는 러너들의 모습은 블록버스터로서의 영화적 재미는 물론 깊은 메시지까지 전하며 진한 여운을 선사합니다. 원작 소설 속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를 완벽하게 구현해, 자신만의 독특한 연출력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웨스 볼 감독을 비롯해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카야 스코델라리오 그리고 이기홍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들과의 완벽한 싱크로율를 선보이며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22년 후의 고백>
유일하게 살인 법칙을 따르지 않은 5번째 사건, 자신의 살인 행각을 낱낱이 기록한 자서전을 출간해 스타작가가 된 연쇄살인범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로 완성된 짜릿한 스릴러인데요, 한국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리메이크 하면서도 과감한 스토리 변화를 통해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선사합니다. 영화, 22년 후의 고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