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나가수 재방을 보고 임재범 노래를 존나 흥얼흥얼했단 말이지... 응?? 근데..........

[@temptation_J (구 마성)]

기어일 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밤새고 상쾌한 기분으로 샤워를 하러 들어가서 샤워를 하는데 거의 마무리 즈음에

빌어쳐먹을 임재범 노래가 뙇!!!!!!!!! 생각나는거임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당연히 집에 엄마만 있는줄 알고 존나 임재범 빙의해서

난~ 위험~하니~까아~

사랑~하니~~~까아~~~

너에게서~떠나 주을~거으~야아~

존나 빙의했었음 진짜 개 뿌듯하게 나 임재범 모창된다 스스로 지랄하면서 신나게 머리를 털며 나왔는데

??아빠는 분명 출근하고 오빠년은 군대에 있는데 웬 남정네가?????????????????

그리고 엄마가 밖에서 들어옴

엄마 하는말이 지상파 채널 신호가 잡혔다 안잡혔다 해서 관리인 아저씨 불렀다함

그리고 아저씨가 티비 살펴보는 사이에 엄마가 잠깐 아파트 지하 살펴보러 나갔는데 그 사이에 내가 노래부른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쪽팔려쪽팔려쪽팔려쪽팔려쪽팔려쪽팔려쪽팔려 아오 임재범ㅠㅠㅠㅠㅠ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저씨 한번도 안쳐다봄 쳐다보면 내가 죽고싶을것만 같았음.............................................................

중요한건 지금도 흥얼흥얼 한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웃겨?????????

맞아 넌 좀 빠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진은 밥값이라도 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탕한거 섞여있을지도 모르는데 암튼 여기까지 한번도 안웃었다...... 하면??????

엿먹어

라고하면 요로코롬 따귀맞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목마른~ 사슴이~ 우물을~ 찾듯이

웃어주세요 제발

아참 웃는김에 웃었다고 댓글달고가면

요로코롬 변함 이게 과연 끝이냐 하면 말이지

요런 남친도 생김

이게 끝이냐고????????????

아니 이제 킥해야지^^

원빈같은 남자 있으면 내가 일빠로 잡아야지 누구 양보할 틈이 어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빨리 웃어 그럼 나는

뿅

[대인배]

고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갑자기 껴들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비야제발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