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것은 사진 뿐"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진은 추억을 소환하는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항상 카메라맨 옆에 붙어 다니면 많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낚시꾼 옆집에 살면 생선을 많이 얻어 먹을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
아무리 늙고 흉하다 해도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니 용감하게 카메라 앞에 서 보세요.
지금부터 용감한 동문들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동문여러분 어서 오세요
누구 명찰인데 그렇게 관심을?
뭐해? (박춘덕 커피값이 4,500원이라) 외상장부 쓰는듯
누가 화환을 보냈는지 기록해둬야 보답을 하지요.
세상만사 주고 받는 것. 전문용어로 '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
행운권 번호 메기는 중?
후배들이 안 나오니 나이 먹어도 계속 봉사를 하게되네요.
주차권 주는 겁니까? 감사님 꽃사지 꽂아주는 임인화 여왕벌
이렇게 일찍 나와서 동문회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는데 왜 안 나오시나요 들
예쁜 동문들이 봉사도 잘합니다.
음마 31회 단체사진이 여기에? ------------------------------------------------------------언니들
이종진 외서향우회장, 문오순 조례초 여왕벌,이연심 외서부회장,이상조 북초교회장
오늘 19회에 남자가 3명이나 되는 것이 놀랍습니다.ㅎ
내가 알고 있는 15회 두 선배님의 사연 ㅎㅎ 근데 선자 선배는 왜 끼었대요?
15회 여왕벌과 함께한 일벌들
조례초 동문회에서 제일 못생긴 여자동문들
형제지간 - 형만한 아우 없다는데 ㅎ
사실 세상을 더 산 형을 따라갈 수 있나요? 형을 공경하는 마음이 중요하지요.
동문산악회원들 맞지요?
딱 보니 현남마을 선후배
드라마 제목 같은 "남매"---장남,장녀는 집안을 생각하는 마음이 다릅니다.
동생들은 감히 생각할 수가 없지요,.
너무 근엄한 표정을 지었나? 기념사진은 카톡 프로필용이 아니면 여럿이 찍어야 추억이 됩니다.
공통점? 신사모? 신월마을에서 동 시기에 자란 동문들
두 사람은 무슨 조합인지 생각이 안돼요.군대동기는 아닐테고
24회 셋,24회 아닌 동문 셋
기수를 합하면 몇이나 될까? 최고 고참 15회 최저 기수 31회 차이 16년
마치 여자 연예인과 기념사진 찍은 것 같습니다.
19회 다 모였군요. 그러고 보니 남자셋,여자셋 -
"행사 끝나고 곧바로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세대 신사와 신세대 신사 차림 -
젊은이들은 정장에 운동화를 신지요? 안 그런가 젊은이?ㅎㅎ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22회 동문임을 굳게 다짐 합니다.
여기 또 팔짱 / "20회 여인들아 제발 뽄 좀 봐라"
오늘 돈 많이 들인 차림새라 특별히 독사진 올립니다.
누가 7살 손자를 둔 할머니라 그러겠어요?
본듯한 사진인데? 스몰 김영철이 추가요~~~
우리 아는 사이야 친한사이야? 박갑순 향우회 여성회 사무국장과 신춘심 향우회 골프회 멤버
우리도 동창 - 박석봉 순천향우회 사무총장과
"가만, 알맹이 없는 안경 좀 쓰고 찍읍시다."
처제와 한 컷?-
초등학교 동창끼리 결혼한 문승선,김미경 부부.15회에도 한 쌍 있었지만 귀한 동창부부입니다.
"근데,,,,승선이 힘들지? 나도 다른 학교지만 동창이야 ! 좀 버거워~~~"
신장이 달라 가슴이 답답하지는 않겠어요~~ㅎㅎ
포토제닉 상 - 김봉선(22회) 사진이 잘나와 특별히 독사진을 게재해 줍니다.
오랫만에 만난 자매-
"오늘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
파장 후 1층 로비 츄리 앞에서 19회 - 귀한 남자 한 명 어디다 두고~~~
총 동문회 비타민이라 독사진을 특별히 게재해 드립니다.
멀리서 일부러 처음 참석했기에 독사진을 게재합니다.---김은주 31회
20회 회장님 일행 - 남자 셋은 빼불고
"너와 난 운명인거야~~~~"♬
조례초 참석 기념사진 - 조례초는 아프터서비스까지 확실히 해드립니다.
우리 조례초동문산악회에서 이경선 순천산악회장님을 회춘시켜드립니다.
쩌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보면 오순이 키가 작은게 아니라는 생각.물론 크지는 않지만~~
첫댓글 상규형의 정리 덕분에 동문 선후배님들 얼굴-성함 매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