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방산은 동두천시 동단에 우뚝 솟은 해발 737m 우람한 산입니다.
1,산행지 ; 포천 왕방산
2,일시 ; 2015, 06, 22일
3,코스 ; 무럭고개--왕방산정상--깊이울계곡--깊이울저수지
4,소요시간 ; 일진은 약5시간 30시간. 2진은 7시간.(물놀이 15분간)
5,참석인원 ; 좌부터.김형기(총무) 김흥구. 이길상. 김재환. 신영화. 차준식.조현주.
임성빈.최종선(회장)아래.강성일.계인학.김일제.엄장봉.이양우.강치성.이상 15명
왕방산 정상에서 (사진 최종선 회장 제공)
7시간 낙오자 없이 무사히 산행 잘했습니다. 참가한 hy19 산악회 친구들 화이팅~
을지로 4가 7번 출구 9시10분 출발 엄장봉 친구 소유 미니버스 25인승에 몸을 실고
포천 무럭고개 11시 10분 도착 고갯길 도로 중덕에 한산한 공터에 주차시켜놓고
위험한 횡단보도. 최종선 회장이 교통 정리해서 무사히 횡단보도 건너게 되었다.
경사진곳을 오르면서 햇빛에 노출되어 엄청 뜨거울 것 같았으나 활엽수 잎새에
가려 생각 보다는 훨신 시원했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햇빛을 막아주는 굴참나무 군락이 있어 외로운 고행만은
아닙니다. 무럭고개에서 40분 오르면서, 경사길을 올라서면 삐딱하계 일그러진
화장실 갖은 산불 감시초소 주위 에서 오이 몇 개와 비트먹고 목을 축여 식은
땀을 달래 줍니다..
왕방산은 동두천 동단에 우똑 솟은 해발 737m 우람한 정상 중턱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길에 단체 사진을찍고 아울러 뒤돌아서 배낭에 hy19 라는 흰색 실크
인쇄 (로그)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하산길로 접어 듭니다.
<아래 사진 배낭은 hy19 산악회 최종선 회장 김형기 총무 협의해서 증정 받은 배낭입니다.>
고맙게 쓰겠습니다.꾸뻑~
포천 왕방산 정상에서 하산길 가도 가도 끝이 안보이는 주차장 7시간 동안
협곡을 따라 날씨도 화창하고 나무 구늘 믿으로 시원한 산행 했습니다.
다들(친구) hy19 산행중에 처음 긴 코스을 걸어본 길입니다 만~~~ .
처음 산악회 참석한 정민회 이양우 친구 무럭 고개 오르면서 다리에 힘은 없고
너무 힘들어서 포기 까지 이르렀지만 체력이 제일 좋다는 매사진선(每事盡善) 하는
임성빈 친구가 뒤에서 스틱으로 밀고 했으나 몸을 가눌지 못해 손잡고 부축여 가며
룰라 룰라 산행 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마음으로 생각 합니다. (꾸뻑)
左 이양우 右 每事盡善 하는 임성빈
을지로4가 출발전 각자 메고온 배낭에 술 2병씩 최종선회장이 준비한 문어 포천
재래 시장에서 구입한 낙지 정상 못믿처 버너 2개로 끓여대는 해물라면 맛이
일품입니다. 정상 오를 때 보다 하강길이 너무 힘들어 계곡에서
족욕 하고 그래도 물만 보면 환장하는 내마음 달래여 봅니다.
저수지 도착하니 2진보다 40~50분 먼저 도착한 일진은 자리 폐놓고 한잔에
소주를 들으키면서 2진을 기다리고 있었다.
장봉친구 버스에 몸을 실고 20~30분 포천 재래 상가 시장내 철원 냉면 식당에 들어섰다.
마지막 산행길 최종선 회장 무사히 산행하여 주신데 대해 고맙다는 건배를
하면서 비빈 냉면 한그룻씩 먹고나 7시30분에 하루를 마감합니다.
먼 코스를 처음 접해본 양우 친구가 홀로 산행 하기엔 너무나 먼 산행 이지만 잡아주고
이끌어주며 성빈 친구가 있어 무사히 7km 무사히 종주를 했기에 다시한번 꾸뻑
인사 합니다.
이번 산악회 느낀점 정리 할까요?
30도 오르 내니는 여름에 산행은 힘들었 겠지만 끝나면 그 어떤 때의 산행보다
커다란 성취감과 내 자신 건강도 챙기고 산악회 친구 건강도 챙기구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구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