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계선
1980.01.27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여러 가지 제도가 많습니다. 그 제도에는 전부 다 한계선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일상생활에도 여러 분야에 한계선이 가로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한계선 너머에는 딴것, 혹은 딴 세계가 성립되게 마련입니다.
한계선을 넘으려면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돼
자, 이렇게 볼 때 타락한 세계에도 한계선이 있게 마련입니다. 반대로 하늘편, 하늘나라, 천국이면 천국에도 한계선이, 악과 선이 대결해 있는 만큼 한계선이 있게 마련입니다.
여기에서 그 한계선을 넘어야 할 때가 있고, 넘지 않아야 할 때가 있다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전쟁 가운데서 포위됐다 할 때, 이 포위선을 어떻게 하든지 극복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그 한계선으로 돼 있는 모든 행위, 모든 장애물을 극복해야 됩니다. 돌파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두 세계를 중심삼고 한계선, 경계선과 같은 이것이 반드시 작용하게 마련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가르치는 원리의 길, 원리의 길이라는 것은 어디나 있는 것이 아니예요. 가야 할 길이 있는 것입니다. 제한된 길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개인이면 개인으로서 가야 할 한계선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한계선은 개인의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야 넘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차피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자, 마음 따로 몸 따로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는 안 됩니다. 이걸 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됩니다. 하나되어야 할 원칙은 누가 정하느냐?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예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정해져 있는 그 자체는 그냥 된 것이 아니라 창조주로 말미암아 원리원칙에 의해서 성립돼 있다 이거예요. 이 원리원칙을 통해서 가는 데 있어서는 반드시 제정된 공식적 길이 있는 것입니다.
자, 이것이 하나되면, 우리 원리로 말하면,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면 반드시 중앙,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중앙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중심이 어디하고 통하느냐? 원리의 길과 통하는 동시에 무한한 길과 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되는 데 있어서는, 둘이 하나된다 하는 데 있어서는, 하나되는 그 자리는 반드시 이 중심선과 통하게 마련입니다. 중심선과 연결되게 돼 있다 이거예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타락세계, 타락권입니다. 타락한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이 타락한 세계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이 선을, 우리가 타락권이라 하는 이 한계선을 돌파해야 됩니다. 우리가 제한을 받고 있는 이 한계선을 돌파하고 나가야 됩니다. 나 개인이 이것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완전히 하나돼야 됩니다.
그러면 이 둘이 하나되는 것은 누구를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공동목적, 공동목적을 위해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 목적이라는 것은 여기에서 이루어지지만 그 이루어진 것이 자기들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창조주가 있다면, 둘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창조주의 목적에 일치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주체와 대상이 하나된다, 하나되기 시작한다 하면 어떻게 되느냐? 이것이 하나돼 들어가면 이 목적도 하나되어 올라갑니다. 이 목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기에 창조주가 있다면 창조주는 이 목적이 이루어진 곳에 내려옵니다. 이런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한 곳에 집결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은 우리 대인관계에도 있고 우리 일에도 있습니다. 일하는 데도 있어요. 내가 일하게 되면 그 일에 대해서, 일하는 그 자체에서 주고받아야 됩니다. 그렇게 주고 받으면 반드시 그 일의 목적이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일이 이루어지면, 그 분야의 목적이 완성됨에 따라서 전체의 목적을 이루는 데 가까와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원리는 말하기를,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되어 주고받으면 하나님이 임재한다고 했어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동양 같은 데서는 무엇을 줄 때는 반드시 두 손으로 준다구요, 이렇게. 이게 예법이라구요. 이 자체가 목적물이기 때문에 이걸 하나로 해 가지고 마음을 표현하는 거예요. 이래서 이게 하나되게 될 때는 그냥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돈다는 거예요. 자, 그래서 하나되어 움직일 때는 어디로 가느냐? 이쪽으로 가느냐, 이쪽으로 가느냐?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문제라구요. 하나돼 가지고는 어디로 가느냐?「위」왜 위예요? 이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면 자연히 끌려들어가게 마련입니다.
자, 전체를 보면 이 자체가 도는 데는 원심력과 구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이 중심을 중심삼고 돌게 마련입니다. 원심력과 구심력이 작용하는데, 구심력이 원심력보다 강하게 되면 끌려들어오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평행이 될 때는 한 선으로 돌지만 말이예요, 구심력이 강하게 될 때는 끌려들어오는 거라구요. 그리고 이 원심력이 강하게 되면 이게 움직인다구요. 이게 움직인다구요. 원심력이 강하게 되면 중심이 이동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은 모든 힘의 주체이기 때문에, 이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자연히 끌려들어가게 마련입니다.
마음에는 한계선이 없어
그러면 오늘날 왜 하나되려고 그러느냐? 왜 하나돼야 되느냐 이거예요. 학교에 가면 학교 선생하고 하나되고, 가정에 가면 부모하고 하나되고, 혹은 친구들 가운데서는 주도하는 리더를 중심삼고 하나되는데, 전부 다 선이라는 것을 표준삼고 선한 편에 하나되라고 하는 거예요. 악한 편에 하나되라고 그러지 않는다구요. 그렇지요?
자, 그러면 선한 것이 어떤 것이냐? 그것을 누가 정하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대응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야 됩니다. 주체자 창조주의 원리원칙에 화합하고, 주체자 창조주의 소질에 화합할 수 있는, 그런 성품을 많이 지닌 것이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한 것이 어떤 것이냐? 어떤 것이 선한 것이냐 이거예요. 나를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공적인 것이 선한 것입니다. 보다 전체를 위한 것이 선한 거예요.
자, 그러면 우리 몸 자체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우리 몸 자체가 두 부분으로 돼 있습니다.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어요. 나에게는 마음의 사람이 있고 몸의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나는 몸이 주체지 마음이 주체가 아니야' 하는 사람 있어요?「없습니다」
그러면 어째서 마음이 공적이냐? 마음이 말하기를, 전세계에 있는 백인을 다 도와주고 난 다음에 '야, 이제 됐다' 이러지 않는다구요. 이 마음은 '야야, 백인만 도와줄 것이 아니라 흑인도 도와줘, 흑인도 도와줘' 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흑인도 도와주고 다 도와주었다고 해도 그 마음은 스톱하지 않는다구요. 사람을 위해 주었으면 동물을 위해 주고, 모든 만물까지 사랑해라 하는 거예요. 마음은 무한히 하라고 하는 거예요. 자꾸 하라고 해요.
그거 왜 그러느냐? 마음은 한정이 없이 크고 넓다는 거예요. 마음 자체는 한계선이 없어요. 그렇지만 이 몸뚱이는 '옆 사람은 관둬! 나만…' 이럽니다. 나라고 뭐고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나 혼자만…. 몸이 그래요?「예」 몸은 언제나 자기를 중심삼고 머물려고 한다구요. 그러니 여기서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놈은 끌고 가려고 하고 이놈은 안 가려고 하고…. 이 몸뚱이는 마음과는 상관없다고 이 마음을 차 버리고 '네 마음대로 안 하겠다. 내 몸대로 하겠다' 하면, 여기 와서 마음이 '이놈아 너 잘했다 잘못했다' 간섭한다구요.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해 가지고 '아, 그때는 좋았다' 하고 척 가만 뒤에 가서 숨거나 어디 가서 혼자 가만있더라도 그저 야단한다구요. 그렇지만 이놈 몸뚱이를 끌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이렇게 해 가지고 이 몸뚱이가 지쳐 나가자빠져 가지고 힘들어서 꼼짝못하고 있으면, 그때는 마음도 좋아서 잔다는 거예요. 가만있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여러분들 그거 사실이예요?「예」(웃으심) 그렇다는 거예요. 몸뚱이가 암만 고단하고 힘들어도 잘 때는 네 활개를 펴고 자고, 편안하다는 거예요. 그것은 몇백 번 죽을 고비를 맞더라도, 숨막히는 자리에 들어갔더라도 그 마음은 좋다는 거예요. 악당이 되어서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가지고, 세계를 내 마음대로 한꺼번에 다 해보자 해서, 큰일을 하고 '나는 됐다' 하지만 이건 사방에서 공격하는 거예요. '너 이 녀석, 너 이 녀석' 하면서 24시간 사방에서 공격한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마음을 떼어 버리고자 해도 떼어 버릴 수가 없다구요. 언제나, '에이 이놈아! 너는 나쁜 놈, 나쁜 놈, 이런 놈, 이런 놈…' 하면서 영원히 공격한다구요, 영원히.
그러면 이렇게 볼 때, 몸이 마음을 점령할 수 있겠느냐?「없습니다」그렇다구요. 몸뚱이가 마음을 점령할 수는 절대 없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은 몸뚱이를 점령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안식처는 참사랑이 있는 곳
그러면 어느 것이 주체냐? 점령당할 수 있는 것이 주체냐, 점령할 수 있는 자체가 주체냐? 자, 그러면 이 몸뚱이와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뭘할 것이냐? 뭘하자는 거예요? 하나가 되게 되면 전체, 마음의 주체되는 분한테 가는 거예요, 마음의 주체되는 분한테. 예를 들어 학교에 가는 학생이 말이예요, 주체하고 완전히 하나되면 어디로 가느냐? 망하는 자리에 가는 것이 아니예요. 잘되는 자리에 가느냐, 망하는 자리에 가느냐? 잘되는 자리에 가는 거라구요. 다시 말해서 학생이 선생님하고 완전히 하나되면 그 학생이 어떻게 되느냐? 잘된다 그 말이라구요. 좋은 자리에 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지요?「예」 회사에서도 그렇다구요. 회사에 가서 일 잘하게 되면, 그 회사의 목적에 완전히 일치되게 되면 그 회사에서 점점 높아진다구요. 나라면 나라를 중심삼고도 그렇습니다. 나라를 주체로 해 가지고 그 나라에 완전히 하나되면,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되면 더 높은 데로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마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도대체 뭐냐? 선한 것입니다. 선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좋은 것이 뭐냐? 좋은 것의 중심 핵이 뭐냐?「하나님이요」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은 무엇을 중심삼고 있어야 되느냐? 능력, 힘을 가지고 있어야 되느냐, 아니면 지혜를 가지고 있어야 되느냐? 그게 뭐냐? 하나님 자체가 구성될 수 있는 존재 핵이 뭐냐 이거예요. 강한 힘을 가진 그 모체가 뭐냐? 「사랑이요」 그 뭐가 있을 게 아녜요? 사랑이라든가, 힘이라든가, 돈이라든가, 지식이라든가 뭐 있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그래요, 트루 러브! (박수)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트루 러브로 가는 데 있어서 트루 러브는 트루 러브끼리 하나돼야지요? 그렇잖아요? 트루 러브가 주체라면 말이예요, 트루 러브 개체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하나되지요. 트루 러브한테 가짜 러브, 이블 러브(evil love;나쁜 사랑)가 하나될 수 없는 것이거든요.
자, 그러면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그 트루 러브가 필요하냐?「예」 왜 필요해요, 왜?「크로스 투 갓(Close to God;하나님에게 가깝기 때문에)」'크로스 투 갓'이 왜 필요해요? 왜 하나님 가까이 가려고 해요? 트루 러브의 주체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로 갈 것이냐? 하나님의 최후의 안식처가 어디냐? 인간의 안식처가 어디냐? 모든 물건의 안식처가 어디냐?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새벽에 일어나면 힘이 솟지요? 그러면 그 안식처가 말이예요, 어떤 곳이예요? 힘내게 하는 곳이 아니다 이거예요. 어떤 곳이예요?「트루 러브」 트루 러브가 왜 필요해요? 트루가 뭐예요, 트루가?「언 체인징(Unchanging;불변한)」댓 이즈 트루(That is true;맞습니다). (웃음)
그러면 트루 러브가 가는 길은 어떤 길이냐? 제일 똑바른 길이다 이거예요. 전기로 말하면 말이예요. 전기가 줄이 많지만 같은 줄을 걸어 놓더라도 어디로 빨리 통하느냐? 짧은 길로 통한다는 거예요. 힘들더라도 그리로 통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예」 무리를 해서라도 짧은 길로 휙 가려고 합니다. 스파크가 돼도 휙 가 버린다구요.
그러면 하나님하고 인간이 주고받고 관계를 맺고 뭐 인연을 맺는 데도 말이예요. 그런 길이 있을 텐데 그 직행길이 뭐예요?「트루 러브」 그래요. 트루 러브예요. 여러분들 트루 러브 좋아해요?「예」 트루 러브를 좋아한다는 것은 트루 러브의 가는 길을 좋아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을 포위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을. 하나님을 내 것으로 만들자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내 것 만들자는 거예요. (박수) 하나님을 내 것 만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특권이 있습니다. 그런 특권이 있더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간을 몸과 마음으로 지은 것은 주고받게 하기 위한 것
자,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두 조각으로 만들었는데 이거 잘 만들었어요? 몸과 마음을 왜 둘로 만들었느냐 이거예요.「주고받기 위해서」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하고 둘만 이렇게 관계돼 있으면 뭐 재미있나요? 이 세계가 전부 달리게 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세계를 전부 달아 가지고 하나님한테 붙이라 이거예요.
여러분들 옷을 입어도 까만 옷도 좋아하고 빨간 옷도 좋아하고 칠색 옷을 다 갖고 싶지요? 그리고 동물도 갖고 싶고 식물도 갖고 싶지요? 여러분들 집에 장난감을 보게 되면, 고양이 새끼 같은 것, 돼지 새끼 같은 것, 닭 새끼 같은 것, 뭐 벌레 새끼 같은 것들 다 갖다 놓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리고 무슨 꽃도 갖다 놓고 무슨 나무도 갖다 놓고 다 그럴거예요.
남편하고, 사랑하는 남편하고 둘이 붙어 가지고 '아이고 좋다!' 그러면 돼요? 그것이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 동물들도 바라보고 이것도 좋다고 욱욱욱(행동으로 표현하심) 반응해야 된다구요. 그 주인이 다 좋아하게 되면, 동물들도 좋아하고 그 동산에 있는 모든 초목도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또 그 주인이 바빠 가지고 사랑하는 것을 생각 못 하고 있을 때 새들이 짹짹거리며 둘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 '아, 나도 저래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서로 격려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무엇 때문에 귀걸이를 하고 코걸이를 하고 그래요? (웃음) 뭐든지 하나라도 더 갖고 싶어하고, 더 귀한 것을 갖다 붙이려고 한다구요. 예술의 세계는 그렇다구요. 여러분이 운동장을 깨끗이 하는 것이 제일 좋다, 그 말이 맞다구요. 자, 운동장을 깨끗이 다 해 놓았다 하자구요. 먼지 하나 없이, 나뭇잎 하나 없이 깨끗한 운동장을 만들었다면, '그거 좋다!' 그래요? 암만 깨끗이 만들어 놓았다 하더라도 거기에 바윗돌이라도 하나 싸악 갖다 놓아야 된다구요. 딴것은 치워 놓고 이것을 갖다 놓고 좋아하더라 이거예요. (웃음) 그게 예술세계라구요. (웃음) 사람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삼각관계….
마음의 방향을 따라 사랑을 택해 가면 종합, 건설, 통일이 이루어져
오늘 제목이 '한계선'인데 이 세상에 한계선이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한계선이 얼마나 많으냐구요. 얼마나 많아요? 그 많은 한계선 안에서 산다고 생각하면 질식 안 해요? 요즘 젊은이들 전부 다 제도에 구속되고 만들어 놓은 제도의 종이 되었다고 해 가지고 이걸 탈피하기 위해서 무슨 히피 이피 하는 것이 나오고 별의별 운동이 다 벌어집니다.
그래서 뭘 찾아가느냐? 프리 섹스라는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자유의 사랑이다 하는 게 프리 섹스입니다. 그게 뭐냐? 참이라는 내용이 없다구요. '참은 뭐? 그거 참이 뭐야?' 이런다구요. 또 방향을 갖고 있지 않아요. 자, 그러면 참이 있느냐? 참과 거짓은 뭐가 다르냐? 참은 방향감각이 뚜렷합니다. 목적과 방향이 뚜렷하다구요. 반면에 거짓은 아무래도 좋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좋다 이거예요. 결혼도 안 한 처녀 총각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마음대로 사랑해도 좋고, 아무래도 좋다는거예요.
지금까지 이 악한 세계에서 벌어지는 운동이 뭐냐? 한계선은 다 싫어하지만, 이 한계선을 다 싫어하고 사랑을 찾아가지만, 그 사랑은 질서가 없는 사랑이다 이거예요. 방향이 없는 사랑입니다. 목적 없는 사랑입니다. 그러면 그 사랑은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는 사랑이예요,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는 사랑이예요? 「몸뚱이…」 전부 다 사랑을 이용하는 거예요. 전부 이용하는 거예요. 공적이 아니라 전부 다 나를 중심삼고 이용하는 거예요. 이용, 이용. 무책임한 관계를 맺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그런 나라가 미국이예요, 미국. 그래요? 「예」 거기에 반대로 오늘날 통일교회가 이 미국 같은 나라에 전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뭐냐? 우리들의 이상적인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자는 것입니다. 가자 이거예요. 모든 한계선을 다 헤치고 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그 사랑은 뭐냐? 마음의 방향을 따라가면서 사랑을 택하는 거예요. 수습하는 거예요. 저쪽으로 가는 것은 파탄이요 혼란이요 이용이요 모든 것의 파괴지만, 이쪽은 종합이요 건설이요 통일로 가는 것입니다.
아까 말한 대로 몸과 마음이 이렇게 갈라져 있는데, 본래는 몸과 마음이 갈라져 이렇게 싸우게 되어 있었겠느냐, 하나되게 되어 있었겠느냐? 하나님이 있다 하면 지을 때 왜 몸과 마음이 싸우게끔, 몸뚱이가 마음이 하자는 대로 움직이지 않게끔 만들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랬다면 그 하나님 머리가 좋지 않다 이거예요.
완전부정에서 완전한 사람이 나와
자, 얼굴을 보라구요. 눈도 말이예요, 플러스 마이너스로 되어 있어 보조를 맞춰 가지고 공동으로 움직이고, 초점을 딱 맞춰 가지고 움직이지, 제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구요. 초점은 언제나 같은 거라구요. 이 코가 말이예요, 숨을 쉬는데 이 구멍이 막히면 어떻게 돼요? 감기가 들게 되면 코가 찡그려지고 이러지요. (표정을 지으심)
자, 눈 하나가 조금만 틀려도 고통스럽고, 코 하나가 조금만 이래도 찡찡거리는데 몸과 마음이 안 맞는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고통을 느껴야 돼요. 이게 얼마나 기가 막힌 고통이예요. 여러분들의 바른손 왼손이 상대적으로 안 되어 있고 하나만 조금 이상이 있더라도 병신이라고 해서 이것을 감추려고 그러는데 말이예요. 이건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된 병신은 생각도 안 하고 살더라 이거예요. 그게 병신 중에도 병신이다 이거예요.
다리 병신이 되어 가지고 절뚝절뚝하면서도 '아이고! 나 잘생겼다. 아이구! 나 봐라' 이러고 있는 거와 같아요. 나 봐라, 나 봐라 한다구요. 그 얼마나 꼴불견이고 병신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병신인 줄 아는 하나님이 보고 영계가 바라볼 때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야 이놈의 자식, 못생긴 자식아, 아이구 저거 저거…' 이러겠어요, '아이고 잘난 자식아, 네가 옳다' 이러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병신 된 걸 알아요? 「모릅니다」 하나님이 지을 때에 그렇게 지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안 지었어요. 병이 났다 이거예요. 병이 났어요. 고장이 났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고장낸 것이 뭐냐?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어야 되는데 사랑을 가지고 장난했기 때문에 고장났다는 거예요. 그 사랑은 하나님편, 마음편으로 따라가야 할 사랑인데 몸뚱이편으로 따라갔다구요, 이게. 누구 때문에? 사탄 때문에. 사탄이 몸뚱이의 주인이 됐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같은 플러스가 돼 버렸습니다. 마음의 플러스 앞에 몸의 플러스가 생겨났다 이거예요, 마이너스가 아니고.
자, 이렇게 됐으니 이게 경계선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이게 생겨났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갈라졌느냐? 사랑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이것을 합치기 위해서는 보다 차원 높은 사랑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래야 끌어 붙일 수 있지 그 외에는 길이 없다구요. 그러면, 트루 러브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걸 전부 다, 자기 중심삼은 것을 전부 다 희생시키고 없애 버려야 됩니다. 이게 없어지면 어떻게 되느냐? 자동적으로 같아집니다. 그러니 부정하라! 부정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구원섭리하는 방법이 뭐냐? 부정입니다. 그래서 '부정해라! 네 몸뚱이 사람을 부정해라! 몸뚱이를 부정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부정은 어디서부터냐? 완전부정에서 완전한 사람이 나온다, 이런 논리가 있다구요. 완전한 사람은 완전부정에서 나온다구요. 그래야 이론이 맞지 않아요? 그래야 이론이 맞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봉사하고 다 그러는 것입니다. 욕을 먹어도 그저…. 몸뚱이 이놈은, '욕을 참을 게 뭐야, 이 자식아?' 이런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가 통일교회시대에 와서 바꿔지게 되었다는 거예요.
마음이 몸뚱이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많은 한계선을 넘어야 돼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뭘하자는 거냐? 주체와 대상 관계를 가리지 못합니다. 서로가 주체라는 거예요. 사탄은 '물질이 제일이다. 물질이 하나님이다' 이럽니다. 사탄은 거기에 영원한 기지를 남기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뭐냐 하면 '그것이 아니다. 영원한 기지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중심자다'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물질을 중심삼은 사랑, 동물적인 사랑이면 그만이다' 하고 하나님은 '아니다. 이상적이요, 이성적인 사랑을 해라' 하는 거예요. 목적 있는 사랑이 이상적인 사랑이요, 원리적인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절대 하나이기 때문에 두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두 사랑이 아니라 절대 하나이기 때문에 한 남자 한 여자가 하나돼야 됩니다. 이것은 지그자그가 아니라 직선이예요, 직선. 한 사람이 가는 데 있어서, 여기 가는데 이렇게 이렇게 가는 것이 직선이예요?「아닙니다」
이러한 문제를 두고 볼 때, 오늘날 미국 사회의 가정은 전부 다 사탄의 제물이 된 가정이다 이거예요. 망하는 가정이예요. 왜, 왜 망하느냐? 하나님이 볼 때에 희망을 둘 수 있는 한 점도 없다 이거예요. 가망성이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이제 요거 알았지요?「예」 이 몸뚱이가 뭐라구요?「주체」 몸뚱이도 주체다 이거예요. 본래는 마음이 주체지요?「예」그런데 몸뚱이도 주체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마음이 정복해야 됩니다. 이것을 점령하는 데 있어서 비법이 뭐냐? 무엇을 가지고 점령 하느냐? 이것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많은 한계선을 넘어야 되는데, 이 한계선을 넘으려고 몇백 번 싸우겠어요, 한꺼번에 확 넘겠어요? 어떤 것 하겠어요?「한꺼번에….」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라고 했습니다 '나를 따라오려면 죽어라'고 했어요. 뭘 죽으라고 한 것이냐? 마음 죽으라는 게 아닙니다. '몸뚱이 죽어라' 이랬어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어요. 몸뚱이를 죽여 놓으면 마음이 전부 끌고 가기 때문에 산다 그 말이라구요. 몸뚱이가 살고자 하면 몸뚱이가 마음까지 죽여 버린다는 거예요. 알고 보니 이게 진리예요.
참사랑 앞에는 한계선이 없어
자, 이 한계선은 말이예요, 영계에도 뭐 클럽이니 사회적인 뭐니 해서 얼마나 많은지 마음대로 못 한다 이거예요. 이 세계도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전부 다 그저…. 한계선이 수두룩하다 이거예요. 이런 세계에, 한계 많은 이 세상에 자유인이 되고 이상적인 사나이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참사랑, 참사랑에 하나된 사람입니다. 참사랑을 가진 사람이예요. 트루 러브만 갖게 되면 그저 서로 오라고 하고, 거기에 다 붙으려고 합니다. 회사든 안방이든 어디든지 그저 전부 다 문안을 오고 가정을 몰고 오고 그럴 것입니다.
예를 들면 미인 여자가 '트루 러브를 가진 사람은 와라' 해서 트루 러브를 가진 사람이 오면 뭐 젖가슴을 헤치고 막 이래 가지고 환영할 것입니다. 그래 트루 남자가 나타나서 트루 러브를 원하는 여자를 만나 가지고는 어떻게 사느냐? 원칙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거예요. '아, 누이 동생이로구만! 너는 우리 동생 같고 내 딸 같으니라' 하면서. 사랑은 원리의 길을 통해서 완성한 인격기반을 갖추기 때문에 사랑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 둘이 원칙에 섰느냐 안 섰느냐 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딸 같으면 딸 같은 사랑을 하고, 친구 같으면 친구 같은 사랑을 하고 다 이럴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아무나 그래야 돼요. 아무라도 그래야 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사랑을 통해서 하늘나라 가까이 가려고 하지 하늘나라로부터 멀리 가려고 하는 게 아니예요. 그게 트루 러브의 가는 길입니다. 알겠어요? 그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가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나를 중심삼고 사랑했다가는 멀어지게 마련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 많은 경계선이 있어도 만약에 참사랑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어디 가든지 환영한다는 거예요, 어디를 가든지. 영계나 지상이나 존재하는 세계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모두 개방돼 있습니다. 한계선이 없어요. (박수) 그래서 마음이 가자는 대로…. 마음이 얼마나 빠르냐? 마음이 가자는 대로 작용을 해요. 마음이 허용하는 대로 자유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야! 마음이 얼마나 크냐? 하나님을 척 품고도 좋아서 잠을 잘 수 있을 만큼 크다구요. 진짜 그건 좋아할 거라구요.
그래서 종교에서는 사랑을 원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그것이 이치에 맞는 종교입니다. 여러분들 선생님을 사랑해요?「예(크게)」정말 사랑해요? 「예(더 크게)」 여기 어머니가 있는데 여자들이 사랑한다고 하면, 어머니가 성나게? 「아닙니다」(웃음) 다른 거예요. 딸 같으면 딸 같은 사랑을 하고 그러지 젊은 여자들이 사랑한다고 해서 '아이구, 네가 내 사랑을 빼앗는다' 이렇게 사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전부 다 하늘을 바라보고…. 하늘은 직선으로 생각하지 옆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여자들이 혼자 살더라도 선생님 가정은 다 환영한다구요. 그게 다르다구요. 그게 통일교회 레버런 문 대해서 이상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가 연구해도 모를 놀음이라구요. (박수) 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괜히 거…. 잘생기지도 않고 뭐 가진 것도 없는데 말이예요, 마음이 자꾸 간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트루 러브」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아는 사람에게는 경계선이 없어집니다. 선생님이 가는 데는 경계선이 없다구요. 흑인의 집이든, 백인의 집이든, 뭐 황인종의 집이든, 문화가 다르든, 참사랑 앞에서는 경계선이 없다구요. 그렇지만 사탄세계에서는 '어-. 레버런 문이 제일 무섭다 제일 무서워. 어, 어, 어…. 오면 큰일난다' 하고 다 깨져 나가거든요. (웃음) 통일교회 말씀만 들으면, 참사랑이 전부 숨어 있기 때문에 담을 넘어서 오고, 밤에 전부 다 도망해 온다는 거예요. 이놈들, 너희들이 그런다구. 사탄세계 사랑을 받아도 죽자 살자 하는데 하늘세계의 사랑을 받게 되면 어떻겠어요? 그저 죽인다 해도 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고무줄같이 늘려 놓더라도, 끊어지지 않고 늘어나면서라도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끊어지지 않고 자꾸 늘어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무슨 줄, 뭐 생명줄이 달려 있다는데 그게 맞아요. 그게 끊어져야 죽는다고 하던가? (웃으심)
지금 여러분들은 인간의 자유를 말하는데, 그 말도 맞다구요. 자유를 가져야 되겠다, 해방되어야 되겠다 하는데, 그 자유가 무슨 자유예요? 무슨 자유냐구요? 황금에 대한 자유예요? 무슨 자유예요? 권력에 대한 자유예요? 지식에 대한 자유예요? 무슨 자유예요? '사랑에 대한 자유를 주소!' 이럽니다. 사랑에 대한 자유를 달라는 거예요. 그것을 왜 원하느냐? 그것이 전체의 해방이기 때문입니다. 전체의 해방이요. 전체의 자유권이 거기에서부터….
여러분들이 트루 러브를 가졌다면 말이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가든지,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어디 나타나더라도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트루 러브를 가지고는 어느 왕, 어떤 권세 있는 자 앞이라 하더라도 24시간 어디 가더라도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무섭고 아무리 엄하다 하더라도 언제든지 당당하다는 거예요. 자유, 완전한 자유라는 거예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펀드레이징하고 그런 것을 전부 다 착취할 생각 하지 않는다구요. 내가 더 보태려고 하지요. 알겠어요?
야, 이놈의 화살은 한번 쏘면 말이예요, 땅을 축으로 해서 트루 러브 화살을 쏘게 되면 이것이 이리 쏴도 하나님의 심장에 맞고, 여기 가도 하나님의 심장에 맞고, 어디 가든지 맞는다는 거예요. (웃음) 어디 가든지, 어디서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말만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영계에 가면 사실이 그렇다구요, 영계에 가 보면.
트루 러브를 중심삼고 점수를 매겨 100점이라 하게 되면 말이예요, 그 100점 트루 러브는 어디든지 통한다는 거예요. 사방, 동서남북,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저렇게도 갈 수 있고 마음대로 갈 수 있어요. 어디든지 뒤넘이치고 꺼꾸로 다녀도 통합니다. 굴러 다녀도 좋다는 거예요. 다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50점이라 할 때에는, 50이라는 담벽이 나오는 거예요. 요것이 10퍼센트라면 90퍼센트의 담이, 한계선이 나옵니다. 그거 그렇다고 믿어져요? 그렇다고 알아요?「예」 보라구요. 자, 대학에서 100점 맞은 사람은 일생 동안 그 100점 가지고 행세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버드대학에서 만점 받은 사람이 있다면, 사람들이 하버드대학에서 만점 받은 녀석이 저기 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여기는 학교, 사립학교도 있고 별의별 학교가 많은데, 통일교회는 무슨 대학이냐? 무슨 대학 갖고 싶으냐 이거예요. 「트루 러브」 음, 트루 러브. 댓쓰 트루(That's true;사실입니다)! (웃음) 세상 대학을 보게 되면 어떠냐? 세상에서 제일 이름 좋다는 하버드대학이 사랑에 문란하기도 제일이라는 거예요. 거기는 그저 마음대로 방향 없는 사랑을 하고 파탄적인 사랑을 하는 것이 백방으로 자유라는 거예요. 그게 세상 사탄세계의 끝이라면, 통일교회는 하늘세계의 끝이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 데 있어서 원칙적, 망원경적 사랑을 한다는 것입니다, 망원경적 사랑. 우리는 엄격합니다. 앉을 때도 남자 여자 갈라 앉는다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목적이 뭐예요 「트루 러브」 그 트루 러브를 해서 뭘할 거예요? 무한의 해방을 갖고 싶다는 거예요, 무한의 해방. 그 말은 뭐냐? 참사랑을 가지면, 하나님이 암만 크더라도 발로 이렇게 올라가 타더라도 하나님은 좋아한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사랑으로 말이예요, 사랑을 안고 뒤넘이쳐 가지고 다리를 들어서 타려고 하면 하나님은 '어서 타라. 어서 타라. 어서 타' 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영계에 가면 진짜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척 들어가게 되면 천국이 하나님이 있는 보좌가 휙-. 내가 가는 것이 아닙니다. 전체가 휘익 그 앞으로 옮겨 온다는 거예요. 천국이 자동적으로 온다구요. 레버런 문은 그런 걸 알기 때문에…. 망상적이지요. 세상적으로 보면 망상적인 이상가지요. (박수)
인류를 해방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
만약 참사랑 앞에 세뇌되었으면 어떻겠어요? 세뇌뿐이예요? 세뇌뿐이예요? 세신, 세세포, 세속, 세눈, 전부 다 해도 된다구요. (박수) 그거 싫어요? 그거 반대할 사람 있어요?「없습니다」 그게 못 돼서 걱정이지요. 여러분들 '브레인워쉬(brainwash;세뇌)'할 때, 무니들이 브레인워쉬할 때, 트루 러브로 결론지으라는 거예요. (환호. 박수) 몸과 마음 참사랑에만 일치되면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예수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참사랑은 원수의 세계도 점령 한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원수의 세계에 가서도 주는 거예요.
그래서 이 주의 주장을 우리는 40년 역사를 통해서…. 이게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렇게 되면 천년 만년 한계선 없이, 천년 만년 기쁘게 살 수 있고 억만년을 기쁘게 살 수 있는 선물을 준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진짜 몰라서 반대하지 원리 말씀을 듣고도 반대해요? 알고도 반대해요? 여러분들이 말하기를, '아이고, 반대하는 사람 벌받아라. 하나님, 전부 다 때리지' 이럴지 모르는데 모르는 사람, 법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법이 어디 있어요.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벌할 수 있어요? 죄라는 걸 모르는데 벌할 수 있어요? 법정에서도 그가 죄인이라는 것을 변호사를 통하고 검사를 통해서 판사가 공인하고 판결해야 처단하잖아요. 이건 뭐 변호사도 없고 죄인지도 모르고 있고 뭐 어떤 입장인지도 모르고 형법이고 뭣이고 다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판사가 있을 수 있으며, 어떻게 변호사가 있을 수 있고, 검사가 어떻게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 대해서 내가 책임 못 했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러한 사고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진짜 알면 얼마나 회개하겠어요? 회개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 어디든지 한계선이 많지만, 이 한계선에 뜻이 갈 수 있는 현재인데 이것을 극복하고 어디든지 자유화시킬 수 있는 특권적 기준을 우리는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레버런 문은 이 길을 선택했다 이거예요.
여러분 몸뚱이 하나를 굴복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게 되면 여러분의 씨족, 종족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하면 몸뚱이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런 것을 알고 이 길을 닦아 나올 때 표어가 뭐냐 하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입니다. 여러분들이 암만 평화를 바라고 행복을 바라더라도 이 경계선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격파해야 행복이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볼래요?「예」 자유의 세계를, 자유의 천국을 향해서…. 디스코 댄스를 하고 전부 다 얼마나…. 거기서나 그러지 거 얼마나 비판받아야 돼요. 거 얼마나 죄예요?
자, 한번 가 볼래요?「예」가 보겠다는 사람 한번 손들어 보자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박보희씨 기도함)
후대를 위해 대비하자
앞으로 여기 집회에 오는 사람들 많이 제한하려고 합니다. 물론 선생님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압니다. 하지만 현재 공적인 견지에서 볼 때, 선생님을 노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보안문제를 생각할 때 그런 조치를 안 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을 미워하는 원수들이 많다는 거예요. 나에게는 원수가 없지만, 그 사람들은 내가 그 세계를 침식하고 반대의 영향권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의별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 생각에는 레버런 문이 없으면 이 단체는 없어질 줄 안다구요. 그거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없어질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있는 한 없어질 수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거 잘 모르는 거예요. 현재 배후의 상황이 어떻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그걸 선생님은 알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도 유명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한 5, 6년간…. 앞으로 선생님이 없어서는 안 될 세계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이것을 생각할 때 전체를 위해서, 앞으로 전체 뜻을 위해서 이러한 환경도 공개적인 것보다는 제한적으로 안 할 수 없다는 걸 여러분이 이해해야 된다구요.
이제 선생님이 어디 갔는지 여러분들이 모를 거라구요. 어디 있는지 모르게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데 훈련되어 있어요. 공산세계의 지하조직이 어떻게 되어 있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아무것도 몰라요. 또 정부로부터 어떤 통고를 받고 있는 거예요. 이러이러한 사실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통고도 받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또 영적으로 봐도 한 여섯 일곱 단체가 그런 계획을 하고 있다는 걸 내가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것 알아요,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앉으면 그 주변에 누가 앉을지 모른다 이거예요. 누군지 모른다구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라는 거예요. 여기에도 폭발장치를 해 가지고 폭파하려고 담뱃대 세 개에 불을 붙여 놓았는데 이것이 타 들어가다가 세 개가 다 꺼져 버렸어요. 세 개가 다 꺼졌다 이거예요. 이거 하늘이 도운 거예요. 여러분들은 일생을 그러한 투쟁을 해야 돼요. 지금까지 언제나 협박, 공갈, 위협 속에서도 생명을 내놓고 개척을 해 온 거예요.
이제부터 요 3차 7년노정만 끝나면 선생님은 그런 모험을 안 하는 거예요. 또 모험을 해서도 안 된다구요. 할 일이 또 많다구요. 이제부터 후대에 남겨야 할 일이 더 많다구요. 알겠어요? 천년 후의 통일교회에 대한 것을 방비해야겠고, 앞으로 사탄세계에 별의별 분열될 일에 대해서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전부 다 규범을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이 할 일이 참 많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안 만나겠다는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은 노는 게 아니예요. 선생님은 일합니다. 계속 해요. 하지만 공개적으로 안 한다구요. 그거 필요하다고 생각해요?「예」 일국의 대통령을 중심삼고도 경호문제가 얼마나 굉장하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라든가, 가정에 대한 문제라든가, 애기들에 대한 문제라든가 여러분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2중 3중의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위한 나라가 필요한 단계에 들어온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제부터는 주일날 여기에 중심 간부 한 100명, 70명 이상은 참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새로 온 사람들은 못 올 것입니다. 특별히 외국에서 오는 손님들은 예외가 될 수 있지요. 오늘 아침에 얘기한 것을 보희는 미리 다 알아 가지고 참석하는 한계를 정해야 되겠다구.「예」 그것은 전체를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레버런 문을 위해서가 아니예요. 레버런 문은 개인적인 존재가 아니라구요. 공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공적으로 움직이는 거예요. 전체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자, 그것도 선생님이 여기 나타나야 오는 것이지 안 나타나면…. 그런 훈련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안 오는 사람 좋겠구만.「아닙니다」 이제 이 벨베디아가 얼마나 귀하다는 걸 지나간 후에야 알게 될 거예요. 그거 왜 그런지 알겠지요?「예」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도 전부 다 피스톨(pistol;권총)을 가져와 가지고 별의별 일을 다 한 것을 여러분들 공개적으로 다 모르지요? 별의별 일이 다 많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도 그렇게 당하고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도장을 만들어서 정도술을 가르쳐 주고, 가라데를 가르쳐 주는 거예요.
종교계에도 침투한 공산당
공산당 하게 되면 전부다 무서워서 후퇴하는데 우리는 전진해 가지고 대항하고 있다구요. 그 선두에 선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일본 공산당을 녹여 내고 하는 것도 전부 다 내가 했다구요. 그건 세계 공산당도 다 알고 있다구요. (박수) 공산당이 다 안다구요. 미국은 자본주의의 원형국가로서 이것을 지금 공산당이 전부 다 먹어치우려고 하는데 난데없는 레버런 문이 나타나 가지고 완전히 재무장해서 반격할 때가 불원한 장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들은 초조한 입장에서 총공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을 반공국가로 교육하는 것도 내가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하고 있다구요. 일본의 공산당을 골탕먹이고, 지금까지 대학가에서 공산당을 추방하고 하는 것도 다 내가 한 거라구요. 김일성이 충격을 받게끔 영향을 주는 것은 나라구요.
레버런 문이 이제 미국에서 뭘할 것인가를 확실히 안다구요. 여기 뭐 '브레인워쉬'라는 말은 공산당이 지어낸 거예요. 그런 거짓말 책자를, 별의별 거짓말 책자를 만들어서 선전하는 것이, 전부 다 미국이라는 이 자유세계에서 통일교회를 공격하는 표준어가 돼 버렸다 이거예요. 뭐 KCIA같은 것도 전부 다 공산당이 지어 냈다구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지금 공산당들이 어디 들어가 있느냐? 기독교 가운데에 공산당이 들어가 있다구요. 기독교 가운데 공산당이 다 들어가 있어요. 안 들어간 데가 없다구요.
요전에 내가 반공 활동을 하니까 한 교포 청년이 편지를 했는데 나를 구해 달라고 호소하는 내용이었어요. 어디 어디에 있는 누구누구가 공산당이고 대학에는 누구고 하면서 전체 보고를 했는데 말이예요. 그 간부로부터 밀령받기를, 기성교회에 나가서 청년회장이 되라는 것이었다는 거예요. 주일날 연보를 대주면서 매일 출근시키며 열심히 하라고 한다는 거예요. 다 점령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 국무성이라든가 언론계는 전부 다 그 영향권 내에 들어간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를 거라구요. 그것이 국회 프레이저 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노골화된 거예요. 여기서 자유세계의 이런 새로운 단체를 꺾어 놓고 한국을 때려잡음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아시아의 공산 세계를 점령해 가지고 태평양 연안을 중심삼고 미국을 방어할 수 있는, 이런 모든 준비가 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박수)
보라구요. 이제 법적으로, 무엇으로 전부 다 뭐 IRS(국세청)니 SEC(경제회의)니 그 다음에 법무성, 국무성, 국회에서 뭐 할래야 할 도리가 없다구요. 이제는 어디 걸 수가 없다구요. 폭력밖에 안 남았다는 것입니다, 폭력. 여러분들, 케네디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지요?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요? 그리고 킹목사, 마르틴 루터 킹목사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요? 그런 배후들을, 여러분들은 잘 모르지만 선생님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한 국가를 중심삼은 배후의 음모가, CIA와 KGB의 배후에 그런 음모가 어떻게 교차되어 가지고 움직이는가를 여러분들은 모를 거라구요. 선생님은 결국 그런 두 세계의 목격자요, 공격자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기독교와 유대교까지도 들이 공격하고 있다구요. 그러한 적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강하다는 말이예요. 여러분들에게는 좋은 선생님이지만, 그 세계에서는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웃음) 거기에서는 괴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극단의 사람이라구요. 나쁘다면 최고로 나쁘고, 좋다면 최고로 좋아요. 중간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 원수들 이상 해야 될 게 아니예요? 그것은 간단하다구요. 여러분 각자가 그런 생각을 해야 하는 거예요, 각자가. 내가 어디 가게 되면 전부 다 저거 레버런 문이라고 대번 안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스트 가든에서 세월을 보낸다구요. (웃음)
여기 저 이란 왕이 싸워 가지고 콜롬비아에 가 있지만 말이예요, 갈데 없는 것은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불쌍하게도 갈수록 절망이요 낙망이기 때문에 갈 수 없지만, 나는 희망을 갖고 있으면서도 마음대로 갈 수 없다 이거예요. 어디든지, 통일교회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길을 극복해야 됩니다. 이제는 이것을 적절히 해 가지고 넘어갈 때예요, 넘어갈 때. 몇 년 동안에 이걸 해야 됩니다. 그런 걸 알고 선생님이 안 보이더라도 금년 이상 현재 여러분들이 책임진 실적을 올려야 된다구요. 오늘 얘기 그만하자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