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2일(금) 아침묵상
정말로 유익한 것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창세기 25:32]
에서는 들에서 돌아왔고, 몹시 허기져 있었습니다.
그 순간 그는 장자의 명분보다 눈앞의 팥죽이 더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말합니다.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이 말은 단순히 배고픔의 표현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더 크고 중요한 가치를 삼켜버린 순간입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눈앞의 이익과 편안함 때문에 오래 붙들어야 할 가치를 쉽게 놓쳐버릴 때가 있습니다.
●당장의 성공 때문에 양심을 놓치고,
●순간의 감정 때문에 관계를 잃고,
●눈앞의 현실 때문에 믿음과 소망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팥죽 자체가 아니라,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분별하지 못했다는 데 있습니다.
성경은 끊임없이 묻습니다.
“정말로 유익한 것은 무엇인가?”
믿음은
눈앞의 욕망보다 더 깊고 오래가는 가치를 바라보는 눈입니다.
배고픔은 지나가지만, 가볍게 여긴 삶의 가치는 오래 흔적을 남깁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붙들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기도
주님,
눈앞의 욕망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정말로 소중한 것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잠시의 만족보다 오래 남는 가치를 붙들게 하시고,
믿음과 사랑과 양심을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