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된 강아지 편에 이어서 오늘은 우리 아이들 생일 케익에 대해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잘 보셨다가 아이들 생일에 한번쯤 만들어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군요. ㅎㅎㅎ
강아지 케익들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강아지 케익을 만들 때 사람이 먹는 것과 특별히 다를 것은 없다는 군요.
단지 소금과 설탕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강아지 음식을 만들어 줄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만 알면 케익도 문제가 될건 없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서
유우를 사용할 경우 저지방 우유를 사용해야 하며,
소금이나 설탕은 넣지 않지만 만약 넣더라도
사람이 먹는양의 5분의1~3분의 1정도, 소금은 요오드가 첨가 된 것이 좋다는 군요~
재료 중 포도 성분이 들어 있으면 절대 피해 주시구요...
버섯 종류도 위험하구요...
우리가 먹는 것도 TV를 보다보면 이건 안좋다 저건 안좋다 다 빼고 나면 정말 먹을게 없습니다.
강아지 케익 같은 경우 매일 먹는 음식이 아니고 일년에 1번 입니다.
소금이나 설탕이 소량 들어 가는건 어떨까 싶네요...
자~~ 그럼 모두들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