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2025. 10.25일 土) 기상해서 보니 맑은 가을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생도 2학년(1976년 여름) 당시
원주 제1하사관학교(현재 36사단 위치)에 배치되어 유격훈련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 간현(艮峴)지역(里)을
원주시에서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출렁다리, 케이블카도 놓고 계곡에 다리(橋梁)까지 놓아서 주변 최고의
명승유람지로 바꿔놓은 < 소금산 Grand Valley> 를 관광하기로 한 것입니다.
아침 식사는 조회장께서 해장국으로 미리 잘 협조를 해놓은 덕분에 치악회관 1층 <영미분식>에서 얼큰한
콩나물국을 시원하게 들고(원래는 아침엔 식사 주문을 받지 않기 때문에 시내로 나가서 먹어야 한다고 함)
16km, 약 30분 거리에 있는 원주시 지정면(地正面) 간현리의 소금산으로 이동하여 케이블카 탑승, 사진
촬영을 하며 가을의 서정을 만끽하였습니다.
* 간현(艮峴)은 원래 간재라고 했는데, '재'를 '峴'으로 바꾸어 간현으로 표기했다고 한다. '간'이 어디서 왔는지는 여러 가지 가설이 가능하다.
간현치를 숫돌고개라고 이르는 것으로는 '갈다'에서 '간'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즉 '간현'은 '숫돌고개'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 '간골'이 대곡(大谷)으로 쓰이는 예가 있어 '큰'의 뜻으로 보면 큰고개, 큰 골짜기의 뜻이 된다. 한편으론 예조판서를 지낸 조선 중기의 문신
이 기(李 基, 1522-1600)선생이 여생을 이곳에서 보냈고 묘소도 간현2리 능골에 있으며, 호가 간옹(艮翁)인 점으로 미루어 볼 때 한자어로
표기하면서 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식당으로 가는 길에 치악레스텔 앞에서 만나 굿모닝 인사를 나누고 있는 전명희회장, 그리고 박해순, 심미경, 유영희님
간현리(艮峴里) 소금산을 관광하기 위해 케이블카를 탑승하기 直前 다 함께 모여서 "문무 파이팅!"
케이블카 탑승표 티케팅 하는 입구에서 박경인-김원하 부부의 다정한 포즈
차소화-황병호 부부의 다정한 모습 (조회장님께서는 뭔가를 확인하느라 바쁘시구먼)
이홍기-민병님 부부도 여전히 '그때 그사람들' 처럼(?) 다정하게~
쑥스러운듯 겸연쩍게 웃고 있는 전명희 - 김동기 부부
박해순 회원과 조정현 부부 : 문무중대 멋져요! 쵝오의 칭구들입니다!
그 옛날 마라톤 선수였고 공수부대 지휘관였던 靑山 정근서.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케이블카 앞에서 탑승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차소화, 심미경, 민병임 회원의 뒷 모습
남성 회원들과 합승한 세 분의 가족들과 박상률 회원의 모습
케이블카 안에서 소풍나온 초등학생들 처럼 시끄럽게 떠들고 있는... 성실하고 착한 아그들
49년전 섬강 근처에서 유격훈련 받을 당시에는 그저 그런 곳이었는데... 이젠 완전히 달라져서 桑田碧海의 모습이네요
구 철교 모습과 새로 놓인 교량 : 이 곳은 주말에 서울 관광객들이 줄을 잇는 유명 관광지가 됨
횡성군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횡성댐-그랜드 밸리를 거쳐 남한강으로 흘러가는 섬강(蟾江 : 두꺼비 모습의 바위가 있는 강)
삼성물산 상무 당시 회장을 맡아 많은 도움을 베풀었던 박상률 (現 문자동 회장님)
2년전 회장직을 맡아서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김동기, 그리고 2026년 문무중대 회장 우석 황병호公
포토제닉賞 후보 : 김원하와 쌍벽을 이룰만한 권혁성 회원
민병임의 만년 경호원 이홍기 회원의 활기차고 밝은 모습
유영희, 이혜주 회원의 신나는 표정 : 멋지고 예뻐요~^^
입체 동영상 만들기 전문가 임흥빈과 건설회사 감리 고문 권혁성 회원의 환한 미소
용인에서 내려온 임흥빈의 짝꿍 허지선 회원의 모습
유영희 회원의 여장부 같은 모습 : 항상 곁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불러 넣어주는 마법의 여신
임흥빈 - 허지선 : 생도때부터 일편단심의 순애보 주인공들~ 멋져요!!
또 다른 一片單心의 주인공 이홍기 - 민병임의 행복한 모습~ 만사 오케이임다!!
김원하 - 박경인의 다정한 모습 : 이젠 그레이 맘 앤 파파~^^
잔도를 내려와서 그랜드 밸리 철 난간 위에서 포즈 : 장삼열, 이홍기, 임흥빈, 황병호